대법서적 |

시련 속에서 안으로 찾아 박해를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3월 어느 날, 저는 대법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됐습니다.

납치됐을 때 저는 조끼 착용을 거부하고 양말을 벗지 않았으며 개인정보 기록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경찰증 제시를 요구했지만, 그들은 두려워하며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햇빛도 들지 않는 방에 며칠간 혼자 갇혀 있었고, 씻지도 이를 닦지도 못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까지 모든 행동이 감시당했습니다.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는 끊임없이 고강도 세뇌를 시도했고, 온갖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가족을 이용해 압박하고, 악의적인 말로 공격하며, 각종 세뇌 영상과 글을 보여주고, 사부님의 법을 왜곡해서 강제로 보고 듣게 했습니다. 저는 줄곧 그들의 말을 반박하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들을 감화시키려 했고,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도록 권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오랫동안 수련한 대법제자들보다 법리 인식이 더 깊다고 했는데, 어떤 순간에는 정말로 제 말에 마음이 움직였을지도 모릅니다.

사부님께서 매 순간 제 곁에서 깨우쳐주시고 보호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의문이 생길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제가 수많은 심성 문제와 빈틈을 찾도록 도와주셨고, 어떻게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경험상 반드시 사부님과 대법을 믿어야 합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기만 하면 진상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이 대법제자의 제고를 위해 온 것임을 알게 됩니다. 사악에게 끌려간 사람들은 모두 의심하는 마음이 생겨 한 걸음씩 사악에게 이용당하고, 결국 허상만 보게 됐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또한 법공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밖에 있을 때 매일 쉬지 않고 법공부를 한 것이 정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관건이었습니다.

불법 구금된 1년여 동안 저는 사악의 박해와 요구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연공하고 법을 외웠으며, 같은 감방 사람들 모두가 삼퇴(중국공산당의 공산당·공청단·소선대 조직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고, 마음이 바뀌니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인간 세상이 바로 연공장이고, 대법제자의 마음이 주변 에너지장에 영향을 미쳐 주변 사람들의 마음과 언행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제게 원망심이 일어나면 감방 사람들이 다투기 시작하고 심지어 싸우기도 했으며, 저 자신도 사악의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제가 연공하지 못하게 막고 수갑과 족쇄를 채웠지만, 저는 여전히 매일 발정념을 하고 연공을 포기하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수갑과 족쇄를 차게 된 진짜 원인은 원망심 때문이었습니다. 연공할 때 다른 사람이 교란하면 저는 매우 화를 냈는데, 나중에 이를 깨닫고 원망심을 제거하니 그들은 더 이상 제가 연공하는 것을 막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예로, 누군가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상대방의 태도가 즉시 나빠졌습니다. 이것이 색심이고 잘못된 것임을 알아차리고 수련인답게 마음을 바로잡으니, 상대방은 다시 친절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몇 차례 시련을 겪은 후 대법제자의 마음이 바를 때만 자신을 구하고 중생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고압적인 환경에서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을 외우고 착실히 수련하면서, 점차 무엇이 진정으로 남을 위하는 것이고 무사무아(無私無我)인지 배웠으며, 어떤 때든 타인의 나쁜 면을 보지 않고 좋은 면만 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것은 제가 원망심을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반성하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색심, 정욕심, 두려움도 점차 담담해졌습니다.

한번은 급한 용변을 참지 못해 새치기를 했습니다(사실 위생 담당자에게는 허락받았지만 당직자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직자가 10분간 욕설을 퍼부었지만 저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여전히 미소 지으며 예의 바르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대단하게 여겼습니다. 모두가 인정하기를, 누구든 다른 사람과는 갈등이 있어도 저와는 갈등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점차 감방 사람들 모두가 저를 좋아하고 높이 평가했으며, 감옥경찰들조차 저를 인정하고 제 요구를 즉시 들어줬습니다.

자주 사람들이 저와 교류하러 왔고, 저는 대법에서 얻은 지혜로 사람들에게 사람으로서의 이치를 알려줬습니다. 몇몇은 자신들도 대법을 배우겠다고 했고, 많은 사람들이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빨리 출소했고, 일부는 기적적으로 판결이 바뀌어 형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신기한 이야기가 계속 전해지자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전법륜)였습니다.

국보, 경찰, 가족, 그리고 일부 수감자들이 모두 저에게 “영웅호걸은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지 않는다”며 ‘삼서(三書, 3가지 수련포기 각서)’를 쓰고 먼저 나간 뒤 다시 생각하라고 권했습니다. 심지어 국보 직원들은 ‘삼서’를 쓰고 나가서 엄정성명을 발표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그들의 실적을 채우기 위한 것이며, 그들의 업무 목표가 대법제자를 ‘전향(신앙 포기)’시키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 그것은 그 사람의 일이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으며, 설령 생명을 잃더라도 대법을 더럽히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잔꾀를 부리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며 신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감옥에 가면 박해가 매우 잔혹할 것이고, 잠을 못 자게 해서 어떤 사람은 생리적으로 견디지 못해 ‘삼서’를 쓴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법의 중요성이 제 생명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마음속으로 결심했습니다. 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대법을 굳게 믿는 마음은 흔들리지 않으며, 대법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닦으려 노력했고, 관련 법률도 연구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한 걸음씩 정념으로 구치소를 나왔습니다.

대법은 저와 제 주변 사람들에게 광명, 희망, 신념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줬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3/4978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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