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주인공이 되어 사명을 저버리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올해 86세이고,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내가 직접 경험한 대법의 신기한 일들과 심신이 받은 은혜를 수련생들과 나누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 파룬따파의 초범성을 증명하고자 한다.

1. 진상자료 제작법을 배우다

2007년, 나는 어쩔 수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고, 타지의 한 자료점에 도착했다. 자료점에는 두 명의 젊은 수련생이 있었는데 매우 바빴다. 처음엔 그들에게 밥을 해주며 도우려고 갔다. 그런데 가보니 그들이 너무 바빠서 나에게 자료 인쇄법을 가르쳐주려 했다. 나는 “나이도 많고 학력도 낮아 컴퓨터를 배우기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했다. 젊은 수련생이 “한번 배워보세요”라고 했다.

이런 장비들을 보니 좀 겁이 났다. 예전엔 이런 것들을 본 적이 전혀 없었고, 마우스가 뭔지도 몰랐으며 병음도 몰랐다. 젊은 수련생은 매우 인내심 있게 가르쳐주었다. 가장 기초적인 컴퓨터 켜고 끄기부터 시작해 마우스 사용법, 타자 치는 법 등을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난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배우지 못할 때마다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修在自己,功在師父).”(전법륜) 나는 마음을 다해 배웠고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기적이 일어났다. 인터넷 사용법뿐만 아니라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책과 진상 소책자 인쇄, CD 제작 등도 배웠다. 그 당시 자료점이 사악에게 심하게 파괴당하고 있어서, 우리 자료점의 젊은이는 자주 다른 지역을 도우러 가느라 집에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현지 연락 수련생을 배치해주셔서, 내가 인쇄한 진상자료를 현지 수련생들이 사용할 수 있었고, 여유 시간엔 《9평》을 많이 인쇄했다.

어느 날, 타지 수련생이 우리 자료점 수련생을 찾아와 《9평》 열 상자가 필요하다고 했고 수련생이 승낙했다. 다음날 그들이 차로 와서 여덟 상자를 실어갔다. 타지 수련생이 나를 보고 놀라며 “이 할머니가 이렇게 많이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불가사의해요”라고 했다. 대법은 정말 초범적이다. 모두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2. 주인공이 되어 사명을 저버리지 않다

나보다 한 살 많은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삼륜차를 탈 줄 알았다. 우리 둘이 협력해서 매일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다. 매일 아침 8시 정각에 출발했고, 겨울 추위든 여름 더위든, 비바람이 불든 상관없이 날마다 큰길과 골목, 큰 장터, 사찰 행사장 등을 다니며 사람을 만나면 바로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우리는 한 시간 일찍 출발해 사찰 행사장으로 갔다. 가는 길에 진상을 알리면서 가져간 스티커도 일부 붙였다. 9시가 좀 넘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사찰 행사장엔 사람이 많았는데, 10여 명이 둥그렇게 모여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내려가서 누가 대장이냐고 물으니 “앞에 있는 분이 우리 소대장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그에게 가서 먼저 대법 진상을 알려주니 그는 이해한 후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다. 내가 “당신은 구원받았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아직 구원받지 못했는데 어떡하죠? 제가 가서 그들에게도 알려드릴게요!”라고 하니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발정념하라고 신호를 보내고, 그 무리 가운데로 걸어가 원의 중심에 섰다. 모두를 향해 말했다.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고, 모두 불연(佛緣)이 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대법으로 가장 높은 불법입니다. 파룬궁 수련은 숭고한 신앙이며, 진·선·인에 대한 신앙으로 사람을 선량하고 성실하며 관대하게 만듭니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의 도덕을 고상하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병을 낫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습니다. 공산 악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조작한 것은 파룬궁에 누명을 씌운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자는 살생하지 않습니다. 공산당은 정권을 잡은 이래 삼반·오반·사청·문화대혁명·6·4 참사를 일으켜 8천만 명이 넘는 무고한 중국 동포를 살해했습니다. 지금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합니다. 구이저우성 핑탕현 장부향의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고 새겨진 돌이 바로 하늘의 뜻을 밝힌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그것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목숨과 평안을 지킵시다!” 모두가 듣고 나서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날이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날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남은 진상 스티커를 모두 붙였다. 우리 둘은 삼륜차에 앉아 오늘 일을 돌이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세인이 구원받은 것이 기뻤고, 우리를 가지(加持)해주시고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3. 어디서든 사람을 구하다

6년 전, 나는 동북 고향으로 돌아가 노모를 돌봤다.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 세인들을 구하고 싶었다. 처음 이틀은 현지 수련생과 함께 큰 장터에 가고 농촌에 내려갔다. 하루는 해변을 살펴보러 갔는데 매우 큰 관광지였다. 돌아와서 현지 수련생과 교류한 후, 여러 수련생이 함께 해변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결정했다. 수련생 중 한 명이 삼륜차로 네 명을 태웠고, 나머지 수련생들은 버스를 타고 갔다. 해변엔 사람이 많았고, 전국 각지 사람들과 외국인도 있었으며, 해경도 많았다. 우리는 두 명씩 조를 짜서 나누어 진상을 알렸다.

몇 걸음 걸으니 세 사람이 앉아 있었다. 내가 말을 걸었다. “세 형제분, 어디서 오셨어요?” 그들이 웃으며 “먼 곳에서 왔어요”라고 했다. 내가 “세 분이 좀 닮으셨네요, 한 집안 같아요”라고 하니, 한 사람이 “우리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세요?”라고 했다. 내가 “뭘 하든 중요하지 않아요. 평안이 가장 중요하죠. 지금 천재지변이 많은데, 대법 진상을 아는 것이 가장 평안해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이 가장 높은 불법이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을 성실하고 선량하며 관대하게 만들고, 수련자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도덕 수준을 높이려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파룬궁은 병을 낫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으며, 나라와 국민에게 백 가지가 이롭고 한 가지도 해롭지 않다고 했다. 지금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졌고, 파룬궁 서적은 40여 종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발행되고 있다고 했다. 1억 명이 넘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오직 중공만 파룬궁을 박해한다고 했다. 또 구이저우 ‘장자석’ 진상을 알려주며, 공산당이 악행을 많이 저질러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사람이 일어서며 말했다. “그가 누군지 아세요? 제 둘째 동생인데 특경이에요. 저는 (중공 악당) 지부 서기고, 막내는 직원이에요.” 그가 둘째를 가리키며 “그가 사나워 보이지 않아요? 잡힐까 봐 무섭지 않으세요?”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체포, 혹형 고문, 생체 장기적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여전히 평화롭게 세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이는 세인들이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대법을 불경하게 대해 비참한 처지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파룬궁수련생이 삼퇴로 평안을 지키라는 진상을 알리는 것은 여러분을 구하는 거예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 사명이에요. 제가 저만 생각한다면 너무 이기적이지 않겠어요? 저는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생명을 지켜 아름다운 미래를 갖길 바라요. 제가 하는 일이 맞지 않나요?” 그들이 “맞아요! 우리 모두 탈퇴할게요”라고 했다.

큰형은 당원, 막내는 단원, 특경도 당원이었다. 내가 가명을 지어주니 모두 기쁘게 탈퇴했다. 그들이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기에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했다.

4. 대법의 초범성을 증명하고 가족을 구하다

2021년 어느 날 아침 7시,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막 길모퉁이에 이르렀을 때, 10여 세 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와서 나를 들이받았다. 나는 땅에 넘어졌고, 팔에서 ‘딱’ 소리가 나더니 움직이지 않았다. 옆 아파트 단지 사람 몇이 보고는 자전거를 치우고 나를 부축해 땅에 앉혔다. 보니 내 팔이 축 늘어져 들어 올릴 수 없었다.

아이가 겁에 질려 있었다. 내가 “얘야, 무서워하지 마. 나는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이야. 괜찮을 거고, 너한테 따지지도 않을 거야”라고 했다. 어느 학교 몇 학년이냐,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중학교 1학년이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 진상과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알려주고, 소선대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라고 하니 동의했다. “그럼 학교에 가거라!”라고 하니 아이가 갔다.

나중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자 그들이 나를 철관에 앉혔다. 당시 머리가 좀 어지러웠지만 사람이 오면 진상을 알렸다. 그날 나는 그 자리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6명을 권해 탈퇴시켰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차를 불러 집에 데려다주었다.

집에 도착하자 남편이 나를 보고 욕하며 “병원에 가야지, 집에 와서 뭐해?”라고 했다. 내가 “갈 필요 없어요. 사부님이 돌봐주시니 괜찮아요”라고 했다. 남편은 설득이 안 되자 아이들 퇴근을 기다려 두 아들에게 알렸다. 내가 “병원 안 가도 돼”라고 했지만 아들은 듣지 않고 꼭 가야 한다고 했다!

큰아들이 차로 병원에 데려갔는데 엑스레이 찍는 사람이 큰아들의 어릴 때 동창이었다. 필름이 나온 후 그가 아들에게 “어머님 팔이 부러진 곳은 치료할 방법이 없어. 깁스도 안 되고, 부목도 안 되고, 약도 소용없어. 이런 경우를 많이 봤는데 나은 사람이 없어”라고 했다. 아들은 믿지 않고 주치의를 찾았고 주치의가 또 외과 원장을 찾았다. 찾아간 의사들이 모두 한결같이 “치료 불가!”라고 했다. 작은아들이 “엄마, 엄마는 대법 연마하시잖아요. 집에 가서 대법 연마하세요”라고 했다.

집에 와서 안으로 찾아보니, 내 쟁투심이 너무 강하고 이기적이며 남편을 전혀 돌보지 않았다. 내 일은 먼저 하고 다른 일은 뒤로 미뤘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서도 수련생과 갈등을 일으켰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찾아냈고 정말 놀랐다. ‘어떡하지?’ 나는 서둘러 집착을 제거하고, 집에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강화했다.

딸이 매주 일요일마다 와서 목욕시켜 주었다. 큰며느리는 대법을 이해하지 못해 나를 전혀 상대하지 않았고, 남편도 나를 욕했다. 나는 법공부하며 자신을 대조해보고 집착심을 제거하며 심성을 제고했다.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겠다고 결심했다. 매일 가부좌를 두 시간 넘게 하고, 동공 횟수를 늘리고, 대법 음악을 들었다. 둘째 주가 되자 별로 아프지 않았다. 나중엔 나무판으로 팔을 받치고 밖에 나가 돌아다녔다. 수련생을 만나면 함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는데, 팔이 아픈 줄도 몰랐다. 그날부터 나는 다시 날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넷째 주에 딸이 와서 목욕시켜 주려 하자 내가 “나 혼자 씻을 수 있어. 빨래도 할 수 있어. 완전히 나았어”라고 했다.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사부님, 못난 제자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내 팔이 신기하게 나은 후 큰아들은 “대법은 정말 대단해”라고 했다. 큰며느리는 “기적이야, 기적!”이라며 더는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다. 설에 우리집에 왔을 때 며느리에게 삼퇴를 권하니 “진작 어머니께 탈퇴시켜 달라고 했는데 왜 안 해주셨어요?”라고 했다. 내가 “좋아, 좋아, 지금 해줄게”라고 했다. 그 후로 며느리는 맛있는 것을 챙겨주고 그녀 집에 가면 정성껏 대접해준다.

작년에 큰손자가 해외에서 돌아와 나와 그의 외가 식구들을 모두 초대해 식사했다. 사돈은 원래 거짓말을 믿고 대법을 반대했었다. 내가 노동수용소에 있을 때 자주 편지로 중공 악당의 그런 것들을 써 보냈는데 나는 듣지 않았다. 그날 그가 와서 내 손을 잡고 “사돈, 정말 대법의 복을 받으셨네요. 대법은 좋아요!”라고 했다. 그들 온 가족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사돈은 우리 공장 인사부장이었는데, 그 후 사람을 만나면 파룬궁이 좋다고 하고, 내 일이 기적이라고 말한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오늘까지 왔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중생을 구하고, 사전 서약을 이행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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