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교사 “대법이 저에게 타인을 위해 생각하게 했습니다”

글/ 중국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교사로,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 한 달 남짓 후, 여러 해 앓던 류마티스성 관절염, 증식성 관절염과 성도(省都) 병원 전문의가 35세에 마비될 것이라고 진단했던 병에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예전에 자주 재발하던 알레르기성 자반증과 치질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는 병이 없어져 몸이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사상 경지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에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최근 몇 년간 교사 업무 중의 몇 가지 사례만 들어보겠습니다.

학교에 젊은 교사가 올 때마다 관례에 따라 젊은 교사들은 업무 경험 부족으로 모두 학교에서 좀 못한 반을 맡도록 배정됐고, 어떤 이들은 심지어 십여 년이 지나도 우수반을 맡지 못했습니다. 모든 교사들은 우수반을 맡기를 원했고 심지어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기까지 했습니다. 첫째는 우수반을 맡으면 교사가 편하고 힘이 덜 들며, 둘째는 학생 성적이 높고 진학률이 높아서 이에 따라 교사의 명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014년 우리 학교에 저와 같은 과목을 가르치는 젊은 교사가 왔는데, 학교에서 제가 이 젊은 교사를 지도하도록 배정했습니다. 1년간 지도한 후 제가 좀 못한 반을 맡고, 이 젊은 교사가 우수반을 맡게 해달라고 학교에 건의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 성적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했고, 동시에 학부모들이 의견을 제기할까 봐 염려해서 단호하게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도부를 설득하며 제가 전력을 다해 젊은 교사를 도와 교육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마지못해 시험해 보기로 했고, 문제가 생기면 즉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으며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021년 4월, 한 8학년 학생이 저를 찾아와 제가 가르치는 과목을 잘 배우고 싶고 저의 과외 지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학생은 열등반 중의 열등생으로, 평소에도 공부하지 않았는데 제가 가르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 이 과목 기말 성적이 8점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였고, 다른 과목 성적도 매우 나빴습니다. 교사 관점에서 보면 이런 과외 지도는 난이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매우 어려웠고, 객관적으로 분석해도 효과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고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에게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저는 그에게 무상으로 과외 지도를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그와 시간을 정했습니다. 학교에서의 지도 시간은 쉬는 시간에 그가 저를 찾아오는 것이고, 교외 지도 시간은 확정하지 않고 온라인을 이용해 그가 문제를 보내면 제가 시간을 내서 설명해 주고, 그가 이해하지 못하면 메시지를 남기거나 다른 시간을 정해 직접 설명해 주기로 했습니다.

1년 반의 공동 노력을 통해 이 학생은 고교입시에서 91점의 좋은 성적을 받았고, 다른 과목 성적도 끌어올려 현(縣) 중점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고교입시가 끝나자 학생의 아버지가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휴일도 가리지 않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밤 12시 넘어서도 아이에게 문제를 풀어주시고, 게다가 돈 한 푼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사회에서 어디 가서 이런 선생님을 찾겠습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입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수련자에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요구하십니다. 파룬따파가 저를 이렇게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2022년 저는 졸업반을 맡았는데, 고교입시까지 두 달 남았고 학생들의 입시 준비가 매우 긴박하여 학생 개별 지도가 특히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과목이 많고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 휴식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개별 지도를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교사의 정상적인 근무 시간대의 학생 개별 지도 기회를 다른 과목 교사들에게 양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학생 등교일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 학교에 30분에서 1시간 일찍 가서 사무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야 했고, 때로는 점심때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학교에서 라면 한 그릇이나 빵 두 개로 때우며 고교입시가 끝날 때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2023년 저는 졸업반을 맡지 않았지만, 졸업반을 맡은 교사가 가정 사정으로 학생들에게 개별 지도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고교입시까지 두 달도 안 남았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조급해했고 학교도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저는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해의 점심 휴식 시간에 사무실에서 필요한 학생들에게 했던 무상 개별 지도를 조용히 다시 반복했고, 고교입시까지 계속했습니다.

한번은 점심때 집에 돌아가지 않은 교장선생님과 마주쳤는데 나중에 교장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사심 없는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연속 2년이었고, 게다가 올해는 선생님 자신의 학생도 아니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저에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쳐주시기 때문입니다. 파룬따파가 대단한 것입니다!”

이상은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나타난 몸과 마음의 변화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파룬따파가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도덕을 승화시키는 사례는 수많은 수련생들 중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헤아릴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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