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해 진상을 알린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98년에 법을 얻는 대법제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말솜씨가 뛰어나고 독서를 즐겼으며 기억력도 좋았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 매번 쉬는 시간 10분마다 동급생들이 저를 둘러싸고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는데, 이것이 지금 진상을 전하는 데 매우 견고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대면해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전한 몇 가지 경험을 적어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하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저는 동료들을 한 명씩 찾아가서 삼퇴를 권했습니다(그들은 모두 제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탈퇴했지만, 관리자와 부서장 그리고 사장만은 탈퇴하지 않았고, 사장은 저에게 근무 중에는 이런 말을 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그 회사를 떠나게 됐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영업 일자리를 구해서 더 많은 중생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싶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제 소망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고객이나 동료를 만나든, 일상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든, 중생들을 접촉할 수만 있다면 머릿속 첫 번째 반응이 바로 어떻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은 다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합니다. 사부님께서도 이 방면에서 저에게 능력을 열어주셨는데, 제가 진상을 알릴 때마다 이 중생이 어떤 부분에서 미혹되어 있는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신론자인지, 중공 악당을 신뢰하는 사람인지, 사악한 선전을 듣고 믿는 사람인지, 아니면 악당을 두려워해 삼퇴를 감히 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고, 그런 다음 그 사람의 문제에 맞춰서 진상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해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는지에 대한 저의 체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평소에 반드시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해야 합니다. 당신이 끊임없이 수련하며 자신을 제고할 때, 대법의 기적이 우리 몸에 드러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많은 고객들을 접촉할 때, 그들이 모두 이렇게 말합니다. “어머, 언니, 안색이 정말 좋아 보여요, 얼굴에 광채가 나네요!” 좋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릴 기회가 왔다는 것을 알고 즉시 그들에게 말해줍니다. 저는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수련했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를 갖게 된 것이며, 예전에는 온갖 병에 시달려 약을 입에서 떼지 못했고,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였는데, 나중에 인연이 되어 수련하게 되면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고, 왜 삼퇴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중공 악당은 무신론이고, 또한 8천만 중국 백성들을 살해했으며,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니 천리가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하늘이 천벌을 내리려 하므로, 오직 그 조직에서 탈퇴해 그것과 선을 긋는 사람만이 대역병이 올 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대부분의 중생들이 이해한 후 삼퇴를 선택합니다.

처음에 저는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해서 성공한 후, 환희심과 과시심이 나오게 됐고, 자신의 말솜씨가 좋다고 느끼며 우쭐해했습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이런 것들이 모두 집착심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고, 성공의 배후에는 사실 모두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으며, 저는 단지 입을 움직였을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머릿속에 다시 환희심이나 과시의 염두가 나타나기만 하면 그것을 배척했고, 천천히 지금은 이런 생각들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해 동안 수련하면서 우리는 모두 제고됐고, 생명상태를 바꾸었으며, 우리가 중생들 앞에 설 때 우리는 바로 생생한 실례이고, 우리의 성실과 선량함, 우리의 에너지장이 그들 몸의 좋지 않은 것들을 깨뜨려 버립니다.

둘째, 늘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한번은 제가 버스를 탔을 때 할머니 한 분이 타셨는데, 자리를 양보해 드렸습니다. 얼마 후 빈자리가 하나 생겨서 저는 앉았는데 잠시 후 또 노인 한 분이 타셨고, 다시 한번 그 노인분께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나중에 할머니 옆자리가 비었는데 그분이 즉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어머, 당신은 정말 좋은 분이네요. 계속 자리를 양보하시다니 너무 귀한 일이에요. 요즘 이런 사람이 너무 적어요!” 저는 진상을 알릴 기회가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께 제가 파룬불법을 수련한다고 말했고, 대법이 우리에게 ‘진선인’ 세 글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삼퇴를 권했는데 그분이 매우 기뻐하며 탈퇴했습니다.

한번은 공원 의자에 앉아 계신 할머니를 보고, 저는 그분 옆에 앉아서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귀는 잘 들리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분은 86세이고 귀는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셨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분은 다니지 않았고 글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이분은 삼퇴를 할 필요가 없는 중생이었습니다. 탈퇴할 필요는 없지만 진상을 반드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저는 떠나지 않고 몸은 괜찮으신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분은 허리가 아프고 손에 힘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민간에서 유행하는 요법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서 외우시면 반드시 몸에 좋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저는 이 노인분은 기억력이 매우 나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수련한 후 몸의 변화를 말씀드리며 어디가 불편하시면 반드시 이 ‘9자 진언’을 외우고 기억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반복해서 말했고 그분은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떠날 때 그분이 제 손을 잡고 매우 기뻐하며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구이저우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을 교묘하게 활용합니다. 한번은 작은 가게에 음료를 사러 갔는데, 사장이 안에 앉아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음료를 마시면서 사장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 사장은 공산당의 사악하고 부패한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모두 잘 알고 있었고, 공산당이 인민을 박해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대역병이 있을 것이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말했을 때, 그는 내키지 않아 했습니다. 저는 한 시간 넘게 이야기했지만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계속 사람들이 물건을 사러 들어왔는데, 저는 이 뒤에 사악한 생명이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휴대폰을 꺼내서 ‘구이저우 장자석’을 검색해서 그에게 보여주고, 그의 휴대폰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호기심을 보이며 정말로 자신의 휴대폰으로 ‘구이저우 장자석’ 사진을 검색해내고는 “이 사진을 보니 머리가 어지럽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시 삼퇴를 원하는지 물어보았고 그는 마침내 동의했습니다. 그의 가게에서 나와서 앞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다리가 기둥에 한 번 부딪혀서 매우 아픈 느낌이었지만, 30초 만에 신기하게도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뒤에 있던 그 사악한 생명을 사부님께서 소멸시켜 주신 것임을 알고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또 한번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여자 한 명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서 저는 가서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아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되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제자가 이야기해 준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언니 한 분이 이야기해 줬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삼퇴를 했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녀는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때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에 탄 후 저는 그녀 옆에 앉아서 휴대폰으로 ‘구이저우 장자석’을 검색해서 그녀에게 보여주었고, 마침내 그녀는 탈퇴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구이저우 장자석’ 사진은 매우 효과적으로 중생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어서 그 뒤의 좋지 않은 요소들을 청리하는 것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효과가 모두 매우 좋습니다.

넷째,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한 상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을 만났습니다. 수련생이 이야기를 잘하고 있었는데, 이 중생은 아마 다른 대법제자가 이야기해 준 것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았고, 수련생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수련생은 그만 말문이 막혀버려서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떠나버렸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도 여러 번 이런 상황을 만났는데, 저는 모두 매우 태연하게 중생들에게 제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파룬궁은 불법이라고 말해줍니다. 제가 예전에 몸 상태가 어떠했고, 수련한 후 또 어떻게 됐는지, 또 이전에도 다른 기공을 접한 적이 있었지만 연마한 후 별로 좋은 효과가 없어서 파룬궁을 연마했다고 말합니다. 기공은 그저 몇 개의 간단한 동작이라 보통 사람도 모두 배울 수 있지만, 오직 대법이 요구하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가서 법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제고하는 사람만이 병이 낫고 층차가 제고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또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제가 수련을 시작할 때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자신이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람이 개미만큼 작게 보였습니다. 대법이 불법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렇게 많은 해 동안 수련하면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매우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입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에게도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두려운 마음은 바로 한 가지 좋지 않은 물질이며, 우리 각 대법제자가 수련해서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비록 사람마다 인연이 다르지만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의 보호가 있습니다. 한 수련생이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을 때 그녀는 사부님께서 그녀와 그 경찰의 전생 인연을 보여주셨다고 했습니다. 바로 전생에 그녀가 그 경찰을 죽였기 때문에 이번 생의 표현이 계속 그녀를 쫓아다니며 놓아주지 않는 것이었지만, 그녀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엄격하게 했기 때문에 마지막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금생에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제가 느끼기에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며, 저는 항상 매우 자부심을 갖고 중생들에게 제 수련 경험을 말해줍니다. 어떤 중생들도 “당신은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라고 말합니다.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금생 최대의 복입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다섯째,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거듭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중국처럼 사악한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한동안 법 암기를 잘했던 때가 기억나는데, 자신이 힘으로 충만한 느낌이었고 진상을 알릴 때 마치 신의 도움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한번은 친구의 오빠가 중병에 걸려 위독한 상황이어서 온라인 모금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즉시 기부하고 그녀에게 제가 호신부(護身符)를 갖고 있으니 원한다면 그녀 오빠에게 가져다주겠다고 말했고, 그녀는 동의했습니다. 저는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서 그녀 오빠에게 9자 진언을 외우면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그의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시켰습니다. 과정에서 제 마음이 매우 평온했고 조금도 두려운 느낌이 없었는데, 저는 제가 어떻다는 것이 아니라 이 기간 동안 법공부를 잘했고 뒤에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떠날 때 그의 언니가 나와서 저를 정류장까지 배웅하며 거듭 제게 감사를 표했는데, 저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일을 보러 가야 했는데, 친구가 자신의 친척을 소개해 주면서 그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라며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 그 언니가 매우 열정적으로 제 일을 완성해 주었는데, 그때 저는 머릿속이 온통 사람의 염두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저 평범한 주민인데 상대방은 관리이니, 제가 그녀에게 이야기하면 저를 믿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밤에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께서 저와 그녀의 전세 인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느 한 생에서 친족 관계였고, 이번 생에 만날 인연이 있었던 것입니다. 깨어난 후 저는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머릿속이 온통 사람의 염두로 가득해서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쳤던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인데 사람의 염두로 일을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만나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려서 그들이 구원받게 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 중생에게 성공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까지 시킨 후, 저는 그녀의 이전 모습인 근심스럽고 괴로운 얼굴이 구원받는 그 순간 갑자기 광채가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순간에 제 심령이 충격을 받았고, 사부님께서 제게 이것을 보여주신 것은 이 중생들이 지금은 속인이지만, 그들도 당초 사부님을 따라 하계로 내려와서 대법제자의 제도를 기다리고 있는 신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운 좋게 먼저 법을 얻었나요. 그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최대한의 자비심으로 구해야 합니다.

비록 잘하는 대법제자들에 비해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는 노력해서 앞으로 나아가며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겠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리고, 수련생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중생이 구원받기를 바라고, 수련생이 모두 최대한의 자비심으로 우리와 인연이 있는 중생을 구하여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마지막에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힘냅시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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