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올해 77세입니다.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심신의 건강을 얻었습니다.
1. 대법을 얻어 모든 질병이 사라지다
수련 이전 저는 온몸이 질병에 시달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데가 없었습니다. 곳곳을 다니며 의사를 찾고 약을 구해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막막해 더 이상 갈 곳 없을 때 갑작스럽게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사돈댁의 큰언니가 친척집에 오셨는데 저까지 불러주셨던 것입니다.
첫 만남에서 큰언니는 매우 평온한 모습으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동생아, 내 동생에게서 네 몸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구나. 그러니 나와 내 동생과 함께 파룬궁을 수련해 보거라. 파룬궁은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 건강에 신기한 효험이 있단다. 바로 내가 파룬궁 수련으로 몸이 좋아져서 이곳에 온 것이 아니겠니.”
큰언니는 본인이 온돌방에서 3년 넘게 누워 지냈으며 일어날 수도 몸을 돌릴 수도 없어 딸이 대소변까지 받아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입과 눈이 비뚤어져 밥도 떠먹여야 했다고 합니다. 큰언니의 딸이 “어머니, 어머니도 (파룬궁) 공을 수련해 보세요”라며 큰언니를 부축해 일으킨 뒤 뒤에서 손을 잡고 첫 번째 공법부터 수련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며칠 연공하자 큰언니는 몸을 일으켜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혼자 한동안 수련한 후에는 땅에 내려와 걸으며 화장실도 갈 수 있게 됐고, 그 후로는 몸이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이 됐습니다. 큰언니는 “정말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언니의 말씀을 듣고 파룬궁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뻐하며 “저도 수련하겠습니다. 반드시 확고하게 수련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제부터 수련하면 되나요?”라고 묻자 큰언니는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 내가 너희들에게 수련 방법을 가르쳐 줄게”라고 답하셨습니다. 수련해 보니 꽤 좋았고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일주일 만에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익혔습니다. 큰언니가 집에 돌아가 딸에게 이 일을 말하자, 딸이 저희에게 《전법륜(轉法輪)》을 구해 주었고 동작도 교정해 주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희는 스스로 수련했습니다.
한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매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 후로는 진정으로 질병 없이 온몸이 가벼운 상태를 체험했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죽음의 신으로부터 되돌려 오게 하시고, 제 몸을 정화해주셨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단 한 알의 약도 복용하지 않았고, 단 한 번의 주사도 맞지 않았습니다.
2. 주운 돈을 돌려주다
임업농장에서 일할 때, 저희는 두 명이 함께 큰 흙덩이가 붙은 나무 줄기를 나무를 심을 곳까지 옮겼습니다. 하루 종일 일해도 별로 피곤하지 않았고 일할수록 힘이 났습니다. 시간이 흘러 모두와 친해지자 저는 여가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듣는 사람도 있고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화내지 않았습니다. 그곳 직원들의 가족도 그곳에서 일하며 모두 저와 선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태 봉쇄 해제 후, 직원들이 모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마당에서 밥을 하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대문 밖에 검은 가방 하나가 있었는데,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몰라 그 가방을 대문 손잡이에 걸어두었습니다.
제 손녀가 막 일어났을 때 저는 손녀에게 “내가 우리집 문 앞에서 가방 하나를 주웠는데, 돈이 드러나 있더라! 너도 지켜보고 있다가 누가 찾으면 빨리 돌려줘라”라고 말했습니다. 손녀가 보니 가방 안에 휴대폰이 있어서 꺼내어 분실자에게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분실자가 처남의 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는 “방금 농장에서 6천여 위안 월급을 받아 돌아오는 길에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여러분 같은 좋은 분들의 큰 은혜 덕분이고, 전화까지 해주셔서 찾으러 올 수 있게 됐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방에서 4~5백 위안을 꺼내 저에게 주려 했습니다. 저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받지 않겠습니다. 저희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주운 돈을 갖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참 실랑이했지만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제 손녀가 “저희 할머니가 안 받겠다고 하시면 안 받는 겁니다. 돌려드리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돌아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치르셨습니다. 저는 정말로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를 다 사용해도 위대하신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오직 법을 더 많이 배우고 세 가지 일을 더 많이 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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