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0년에 입문했습니다. 수련한 14년 동안, 원망심을 내려놓지 못하여 몇 차례 생사의 고비를 맞게 됐지만, 결국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위험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저는 이 몇 차례 원망심을 제거한 경험을 써서, 수련생들이 반드시 이 마음을 수련해서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도록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원망심을 내려놓지 않으면 자신의 수련길에 큰 문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생명의 위험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1. 원망심이 불러온 ‘심근경색’
저는 예전에 오빠와 언니들을 자주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각 방면에서 모두 제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넷째 언니는 지금 재산이 천만 위안(약 20억 원)이 넘지만, 그녀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자금은 모두 저에게서 가져간 것입니다. 게다가 그녀 집 아이들도 다 제가 도와 키웠습니다. 제 아들이 외국에 나갈 때 급하게 자금이 필요했지만, 제 손에 유동자금이 부족하여 넷째 언니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 제안하면서 곧 갚을 수 있다고 했는데, 넷째 언니는 생각도 해보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은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팠고, 억울하고 마음이 평정되지 않아서 오랫동안 울었습니다. 언니 집에 그렇게나 많이 베풀어줬건만, 지금 내가 어려움에 처하고 아이의 신청 시간이 매우 촉박하며, 자금이 제자리에 들어오지 않아 마음이 타는데다가, 그 정도 돈은 그렇게 많은 재산을 가진 언니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왜 도와주지 않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더욱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넷째 언니가 저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서 제 험담을 하여, 사람들에게 제가 현재 돈이 없어서 급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모두들 제가 돈을 빌려달라고 할까 봐 저를 멀리했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완전히 실망해버렸고, 매일 이런 일을 생각하며 언니에게 화를 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제 어려움을 알고 말없이 제 자금 부족분을 메워주어서 아이의 유학 비자를 정상적으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은 줄곧 제 마음에 걸려 있었고 넷째 언니에 대한 원망심도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토하고 설사하며 몸이 경련을 일으켰고 구토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었고, 위로는 계속 토하고 아래로는 계속 설사를 했으며, 얼굴색이 푸르죽죽해지고 말도 잘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급히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흐릿하게 한마디만 말했습니다. “와요.” 그 후 수련생이 의사인 수련생을 데리고 저희 집에 왔는데, 의사 수련생이 제 상태를 보고 깜짝 놀라며 급히 병원에 가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거절했습니다.
저에게 나타난 증상은 바로 속인 중에서 말하는 심근경색인데, 이 병은 기세가 사납고 사람의 목숨을 쉽게 뺏습니다. 저는 지금 수련하고 있고 수련자에게는 병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제가 어디서 잘못됐는지 대법에서 바로잡겠습니다. 구세력은 저를 박해할 자격이 없고, 저는 구세력의 관할을 받지 않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발정념 구결조차 생각나지 않았고, 그저 이렇게 마음속으로 계속 사부님을 찾았습니다. 저는 계속 설사하고 토했습니다. 몸이 경련하는 이런 상황이 세 시간 넘게 지속됐고, 세 시간 넘은 후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됐으며, 다섯 시간 넘은 후에는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이런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체중을 재어보니, 그 짧은 몇 시간의 증상으로 저는 약 3.5kg 넘게 살이 빠졌습니다.
나중에 법공부 중에서 저는 언니에 대한 이 원망심을 찾아냈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배척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아니며 저는 그것을 부정하고, 동시에 법으로 계속 자신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저는 제게 추구하는 마음이 있음을 의식했습니다. 자신의 베품이 모두 보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도와줄 수 있으면 저는 그 사람에게 감사하고, 다른 사람이 저를 도와주지 않아도 저는 다른 사람을 이해해야 하며, 자신의 관념으로 문제를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언니에게 한 베품은 아마도 예전에 언니에게 빚진 빚을 갚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니는 저에게 빚지지 않았는데 왜 저를 도와야 하겠습니까?!
2. 목숨을 노린 ‘대상포진’
우리 집은 형제자매가 모두 일곱 명이고, 저는 막내입니다. 어머니는 24년 동안 줄곧 저희 집에서 생활하셨고, 먹고 마시고 대소변 보고 자는 것을 모두 제가 돌봤습니다. 둘째 언니가 명절에 돈을 좀 가져오는 것(둘째 언니도 수련인) 외에, 오빠와 다른 언니들은 어머니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0년, 코로나 봉쇄 둘째 날에, 83세의 노모께서 갑자기 혀가 경직되고 사지를 움직일 수 없게 됐으며, 눈을 크게 뜨고 의식을 잃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수련자이시기 때문에 저는 당황하지 않고, 계속 어머니를 향해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리고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깨어나셨지만,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었고 다리를 움직일 수 없으셨습니다. 마침 그 이틀 사이 오빠와 언니들이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려고 해서, 저는 어머니의 상황을 간단히 말했습니다. 그들은 듣자마자 폭발했고, 제가 어머니를 병원에 보내지 않았다고 원망하며 매일 저를 욕했습니다. 셋째 날 어머니가 땅에 내려올 수 있고 말할 수 있게 되어 증상이 좋아졌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날 언니가 와서 어머니를 데려가 병원에 보내려고 했지만 어머니는 동의하지 않으셨습니다. 11일 후 어머니는 이미 완전히 회복되셨습니다. 하지만 언니와 오빠들은 여전히 저를 용서하지 않고, 제게 화풀이를 하며 원망했는데, 제가 어머니를 병원에 가지 못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원망을 듣고 제 마음속에 불만이 일어났습니다.
봉쇄 해제 후, 그들은 저에게 알리지도 않고 함께 저희 집에 와서 어머니를 데려가려 했고, 어머니의 돈을 요구하며 돈을 나눠 가지려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들이 진정으로 어머니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돈을 모두 저에게 줄까 봐 걱정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의도를 알고 난 후, 그들이 돈을 모두 가져가도 되지만 어머니는 제 곁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표명했습니다. 어머니가 저와 함께 생활하기를 원하셨고, 저는 어머니를 데리고 함께 대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동의하지 않았으며 끝까지 어머니를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욕하면서 어머니를 강제로 데려갔습니다.
수련 환경을 벗어난 어머니는 집을 옮긴 지 한 달 좀 넘어서 침대에 누워 마비되셨고, 오빠와 언니들은 이런 상황을 보자 다시 어머니를 저희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대소변 실금 외에도 머리도 명석하지 않아서 사부님의 성함조차 모르게 됐습니다. 저는 80세가 넘은 노모가 그들에게 이렇게 시달리는 것을 보고, 마음에 원한이 일어났습니다. 나중에 저는 매일 어머니와 함께 계속 대법을 학습했고, 어머니의 몸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두 번째 전염병이 발생한 후, 어머니도 감염 증상이 나타났으며 기침하고 열이 나고, 팔다리에 힘이 없어 걸을 수 없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저는 매일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했고, 또한 집에서 상주하는 아홉 명의 학생들(우리 집에서 운영하는 학생 임시 급식소)을 돌봐야 했는데, 그들도 정도는 다르지만 모두 감염 증상을 나타내서 그 시기 저는 매우 바빴습니다. 저는 오빠와 언니들에게 누가 시간이 있으면 와서 저와 함께 어머니를 돌봐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른 방법이 없어서, 외지에 있던 둘째 언니가 우리집에 와서 어머니 돌보는 것을 도와줬는데, 제 마음속은 매우 답답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좀 심하게 숨을 헐떡이자 그들이 모두 왔습니다. 수십 년 동안 집안에서 일어난 일들로부터 모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듯이, 오빠와 언니들은 전혀 진정으로 어머니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돈 때문이었습니다. 전염병 사망자의 수가 증가하고 나중에 어머니에게 나타난 증상이 악화함에 따라, 그들은 모두 이번에는 어머니가 분명 안 될 것이고, 이번에는 돈을 나눠가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설날까지 아직 10여 일이 남았는데 그들은 저희 집에서 먹고 잤습니다. 어느 날 밤, 큰언니와 둘째 오빠가 어머니를 돌봐드렸는데, 한 시간 후 둘 다 잠들어버려서 어머니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부주의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저희 집 침대가 높아서 어머니가 땅에 떨어졌다고 원망하며 몹시 거북한 욕을 했습니다. 매번 어머니가 병이 나면 밤낮으로 제가 혼자 간병했고, 여러 해 동안 모두 그랬는데 저는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둘은 간병한 지 한 시간 남짓해서 실수를 범하고서도 그런 태도를 보이자 제 원망심은 이로 인해 더 무거워졌습니다.
나중에 모두가 협의해서 큰언니가 저희 집에 남아서 저와 함께 어머니를 간병하고, 모두가 그녀에게 매월 2천 위안(약 40만 원)의 급여를 주기로 했는데, 즉 큰언니가 제 집에서 먹고 자면서도 월급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같이 어머니를 돌보는 저는 자비로 먹고 자는 것을 부담할 뿐만 아니라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원래 분했던 제 마음이 더욱 분하고 억울하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이런 조건을 제시했는데도 큰언니는 월급이 너무 적다고 하지 않겠다며, 또 저에게 몹시 듣기 거북스러운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오빠와 언니들은 결국 일치된 의견에 도달하지 못하고 모두 가버렸습니다.
그들이 시끄럽게 떠들며 이렇게 한바탕 소동을 벌인 후, 저는 제 인내가 극한에 달했다고 느꼈고, 억울함, 분노, 불평, 원한, 질투, 쟁투 등등 사람의 마음이 모두 나왔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갑자기 허리 부분이 화끈거리며 아프다고 느꼈고, 두 손으로 허리를 나누어 한 번 쓸어내리니, 대략 10cm 폭의 띠 모양으로 아픔이 계속 배꼽까지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육안으로는 아직 포진을 볼 수 없었습니다. 민간의 용어로는 이것을 ‘사반창(蛇盤瘡, 대상포진)’이라고 하는데 매우 위험합니다. 이처럼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끔거리는 통증은 즉시 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저는 바로 저의 원망심이 불러온 병업 가상임을 의식했습니다.
저는 급히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오빠, 언니들을 원망해서는 안 됐습니다. 그들은 저의 제고를 도와주러 온 것이며, 제가 기뻐해야 맞는데, 어떻게 사람의 이치로 일을 바라보고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동시에 저는 강대한 일념을 발했습니다. ‘대법제자가 집착심이 있고 빈틈이 있다고 해서 구세력의 박해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들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구세력은 구우주의 생명으로 도태되어야 할 생명인데, 어떻게 장차 신우주의 대각자가 될 생명을 박해하고 제약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으시는 것은 제자도 결연히 승인하지 않으며, 박해하는 자는 곧 죄가 있습니다!’
저는 밤새도록 법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하고, 연공하며, 자신의 공간장 부패물질을 청리했습니다. 반나절 시간에 저는 명확히 허리 쪽 띠 모양 부분의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된 것을 느꼈고, 둘째 날 아침에는 완전히 다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전법륜) 저는 그것이 단지 가상일 뿐이며, 병이라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고, 집착심을 찾아서 법 중에서 바로잡자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시어 이 포진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몇 차례 원망심을 내려놓지 못해 불러온 난을 수련생들에게 말해냈습니다. 모두 교훈으로 삼고 원망심의 위험성을 경계하시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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