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외지 마을에서 구원 기다리는 주민에게 진상 알리기

글/ 허베이성 농촌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경험을 나누려 한다.

주말에 나는 A수련생과 상의해 외지 마을로 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로 했다. 우리는 미리 발정념(發正念)을 해서 그곳의 중생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한 뒤, 소책자와 호신부(護身符), 차량 장식품 등을 챙겨 출발했다. 길을 가면서 사부님의 ‘홍음(洪吟)’ 시를 외우니 마음은 밝고 발걸음은 가벼웠다.

사람을 만나면 바로 진상을 알렸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꺼이 들었고, 우리가 건넨 소책자와 호신부를 기쁘게 받았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농사일하는 부부가 보였다. 내가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농민분들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햇볕과 바람 맞으며 일해도 돈은 얼마 못 벌고, 병이라도 나면 더 힘들죠. 아무리 좋아도 평안한 게 최고예요.” 부부가 대답했다. “맞아요, 해마다 헛수고만 하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공산당이 부패하고 횡령하며, 공금으로 먹고 마시고, 의료비도 공짜로 쓰잖아요. 그 돈이 다 노동자와 농민이 낸 세금이에요. 국민들이 쓰는 농약, 비료, 수도전기료, 의료보험료는 해마다 오르는데, 우리가 키운 곡식 값은 안 오르죠. 이런 나라와 국민을 망치는 당이 무너져야 하지 않겠어요?” 부부가 말했다. “진작 무너졌어야죠.” 내가 말했다. “그럼 우리가 모두 그 조직에서 탈퇴하면 무너지겠네요!” 그들이 대답했다. “그렇죠.” 내가 물었다. “당, 단, 대에 가입한 적 있으세요?” 그들은 어릴 때 붉은 스카프를 맸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탈퇴하세요.” 그들이 “좋아요”라고 답했다. 나는 그들에게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을 거라고 알려주고, 호신부와 진상 소책자를 건네며 잘 읽어보라고 했다. 그들은 기뻐하며 “좋아요, 저는 파룬궁 자료 읽는 걸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그때 ‘퍽’ 하는 소리가 들렸고, 앞에서 초등학생 두 명이 미끄러져 넘어진 걸 봤다. 내가 달려가 일으켜 세우며 다친 데는 없는지 물었다. 아이들은 괜찮다며 살짝 까진 정도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앞으로 길 갈 때 안전에 주의해야 해. 다치면 안 되니까. 아줌마가 오늘 좋은 일 하나 알려줄게.” 아이들이 물었다. “무슨 좋은 일이에요?” 내가 말했다. “평안을 지키는 일이야. ‘평안’ 두 글자는 천금의 가치가 있단다. 지금 전염병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몇 년이 지나도 아직 안 끝났잖아. 지금 병원엔 환자가 너무 많아서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심해.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도 안전에 주의해야 해. 너희들이 늘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가입한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큰 재난이 와도 평안을 지킬 수 있어.” 두 아이가 한목소리로 “할게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이름을 묻자 서로 먼저 대답하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너희 둘 다 착하고 예쁘고 말도 잘 듣는구나.” 아이들이 즐겁게 웃었다.

열린 대문이 있는 한 집에 도착하니 노부부가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었다. 내가 조용히 물었다. “아저씨, 아주머니, 바쁘시네요?” 아주머니가 대답했다. “가만있기 뭐해서 용돈이나 벌려고요.” 하루에 얼마나 버냐고 물으니 30~40위안 정도인데 아껴 써야 한다며, 자식들한테 손 벌리기 어렵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요즘 돈 벌기 힘들죠. 젊은이들은 집 대출, 차 대출로 압박이 크고 아이 교육비까지 있어요. 농촌 노인들은 연금도 없고, 아프면 병원비 감당도 못하죠. 우리 스스로 평안과 건강을 지켜야 해요. 저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인데, 저희 사부님께서 여러분께 평안을 지키는 비결을 알려드리라고 하셨어요.” 아저씨가 말했다. “좋아요, 말씀해 보세요, 듣겠습니다.” 내가 말했다. “중공 악당(邪黨)은 100년 동안 나쁜 일만 했어요. 삼반(三反), 오반(五反), 문화대혁명, 6·4(천안문 사태), 파룬궁 탄압까지, 각종 운동이 끊이지 않아 중국 민중 수천만 명을 죽였어요. 하늘이 노하고 사람이 원망하니,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해요. 누구든 그 조직에 가입한 사람은 그 일부가 되어 연루돼 재앙을 당하니, 탈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노부부는 실명으로 가입했던 단(團)과 대(隊)에서 탈퇴했다. 내가 호신부와 소책자를 드리자 연신 감사하다며 일어나 우리를 배웅했다.

길에서 아주 천천히 걷는 40대 남자를 봤는데, 표정이 멍했다. 내가 멈춰서 물었다. “산책하세요?” 그는 고개만 끄덕이고 말이 없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잠시 망설였지만,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慈悲(츠뻬이)가 아니다”(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세상 사람이 모두 대법을 위해 왔는데”(각지 설법12-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만난 것도 인연이니 그에게도 들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소책자를 꺼내며 말했다. “좋은 것 드릴 테니 읽어보세요.” 그가 손을 내밀어 받았다. 내가 진지하게 말했다.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어요.” 그가 약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큰 병에 걸려서 돈을 많이 써도 못 고쳐서 이렇게 됐어요. 공산당은 정말 나쁘고, 파룬따파는 좋아요.” 나는 기쁘게 말했다. “맞아요. 당, 단, 대에 가입한 적 있으세요?”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있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탈퇴해서 평안을 지키세요.”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 이름을 말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 들리지 않아서 직접 써달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정말 기쁘네요. 오늘 이런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할 수 있었으니, 앞으로 신의 보호를 받을 거예요.” 그때 놀랍게도 그의 눈에 생기가 돌고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더 앞으로 가니 한 집 마당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렸다. 들어가 보니 몇 사람이 웃고 떠들고 있었다. 한 사람이 물었다. “뭐 하는 분들이에요?” A수련생이 웃으며 말했다. “여러분께 복을 전하러 왔어요!” 그러면서 소책자를 꺼내 건넸다. 다른 사람이 말했다. “파룬궁이네요? 마침 잘됐어요, 다들 알아봅시다.” 나는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 구이저우(貴州) 장자석(藏字石) 등 기본 진상을 설명하고, 삼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묻고 우리가 답하며, 결국 악당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모두 삼퇴했다. 내가 호신부 펜던트를 나눠주자 어떤 사람은 바로 목에 걸었다. 나는 그들에게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외우면 큰 재난이 와도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들이 기쁘게 알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지금은 사악한 요소가 줄어들어 진상 알리기가 예전보다 쉬워졌음을 느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신성한 사명이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고심 끝에 안배하셔서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에 보내주신 것이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시다. 한 생명이 구원될 때마다 나는 마음 깊이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동시에 모든 생명이 천년의 윤회 고통을 겪은 것이 바로 대법의 마지막 구원을 기다리기 위함임을 느낀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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