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경축 5.13] 진정으로 생명을 구해주시는 사부님을 찾다

글/ 내몽골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88세이고, 대법에서 27년간 수련해 왔습니다.

저는 허베이(河北)성의 한 농촌에서 태어났으며, 가정형편이 극도로 가난했습니다. 중학교 재학 중 1958년 ‘대약진 운동’ 시기와 겹쳐 제대로 수업을 들을 수 없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쓸데없는 철강 제련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배운 것도 없고 건강도 상했으며, 귀도 수업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져 학교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시절 농민들의 삶은 매우 고됐고 자주 굶주려야 했습니다. 때로는 식량이 떨어지면 부모님이 우리를 데리고 이웃 마을을 돌며 집집마다 구걸을 했고, 시골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고향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어 내몽골의 한 현(縣)으로 친척을 찾아가 임시로 정착했습니다. 마침 그 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노동자를 모집하고 있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100여 명의 노동자 대부분이 기근을 피해 온 외지인들이었습니다. 노동자들의 식량배급이 적어 배를 곯고 있었고, 작업효율이 낮아 진척이 더뎠습니다. 공장 측에서는 대체식품을 만들어 먹이기 시작했는데, 소위 대체식품이란 메밀대, 사탕무 잎을 말려 가루 내어 밀가루와 섞어 먹는 것이었습니다. 대체식품은 소화가 잘 안 되어 점차 복통이 생기기 시작했고, 갈수록 심해져서 식사 후에는 속쓰림과 신트림 증상이 늘 동반됐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식사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외지의 큰 병원에서 검사받으니 만성위궤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빨리 입원치료하지 않으면 위천공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돈이 없어 입원비를 낼 수 없었고, 약만 조금 사서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동시에 다른 질병도 생겼지만 젊다는 이유로 매번 억지로 견뎌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사회에 ‘기공(氣功) 열풍’이 불었고, 각종 기공이 유행했습니다. 병을 고치려고 저도 책 몇 권을 사서 한 가지 기공을 연마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1998년 어느 날, 현 소재지 친구 집에 갔는데 벽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5가지 공법 연공 도해’가 걸려 있었습니다. 제가 그걸 보고 있자 친구가 다가와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건네며 “이 책은 좋아. 질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매우 신기하니 잘 봐!”라고 말했습니다. ‘전법륜’이라는 단어가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세상에 어찌 법륜이 있을 수 있을까요?

호기심을 품고 집에 돌아가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1강 첫 부분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를 읽자마자 몸에서 이전에 없던 편안함이 느껴졌고,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절반쯤 읽었을 때 이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의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마른 사람처럼 탐독했습니다. ‘전법륜’을 다 읽고 나니 몸이 불편하지 않았고, 배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 공법이 너무 신기하고 정말 믿기 어려웠습니다. 한 푼도 쓰지 않고 병이 나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생명을 구해주시는 사부님을 찾았으니 반드시 파룬따파를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수련 후, 사람은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익에 대해서는 최대한 담담하게 바라보려 했고, 고난이나 부당함을 겪을 때는 참으면서 남과 다투지 않으며, 안으로 찾아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집착과 이익에 관련될 때는 정말 참기 어렵습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을 떠올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자신이 수련인임을 늘 상기했습니다. 제 변화를 지켜본 가족들은 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대법이 내 생명을 바꾸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질병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고, 제 생명도 대법에 의해 개변됐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각 단계마다 저를 보호해주셨고, 하나하나의 고비를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업력도 갚고 생명의 승화도 얻었습니다. 아래는 그중 몇 가지 일화만 소개하겠습니다.

한번은 큰딸 집에서 지붕 위에 파를 올려두다가 실수로 떨어졌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을 알았고, 육안으로도 뼈가 부러져서 피부 표면이 높아진 것이 보였습니다. 딸이 저를 부축해 방으로 들어가니 저는 구들에 앉아 가부좌를 틀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줄곧 아프지 않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음 날 딸이 불안해하며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고 아프지도 않으며 아무 문제없다고 말했습니다. 딸은 검사받아야 안심하겠다고 해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할 기회라 생각하고 갔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니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고, 의사가 입원하라고 했지만 저는 아프지 않으니 입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딸도 어제 떨어진 후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들도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이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는데도 아프지 않는 것에 놀라워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함입니다!

또 한번은 아들을 위해 집을 짓다가 실수로 지붕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발가락 하나가 부러졌지만 일하는 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발이 부어서 양말도 벗지 못할 정도였지만, 하룻밤 자고 나니 붓기가 빠졌고 얼마 안 가서 완전히 나았습니다.

또 한번은 남방의 딸집에 갔습니다. 어느 날 그들 공장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철강공장이고 제 귀가 잘 안 들려서 차가 다가오는 것도 몰랐습니다. 결국 한쪽 발이 크레인에 깔렸고, 2미터 넘게 끌려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발견해서 운전사에게 소리쳐야 크레인이 멈췄습니다. 신발이 다 찢어졌고, 공장 직원들이 놀라서 저를 안고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의사가 칼로 양말을 자르니 다섯 발가락이 모두 부러졌고, 두 발가락은 살점만 조금 붙어 있었으며, 두 발가락 끝은 아래로 늘어져 있었습니다. 의사가 소독 처리한 후 바늘로 피부를 꿰매고 붕대를 감은 뒤 수액을 맞으라고 했지만, 저는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딸의 공장 직원들이 소문을 듣고 많이 찾아와서 저는 그들에게 “걱정 마세요. 아무 일 없고 며칠 있으면 나을 테니 모두 일하러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제야 모두 돌아갔습니다. 병원에 하루 입원하고 집에 돌아왔으며 곧 나았습니다. 이 직원들은 모두 제가 준 진상 자료를 받았고, 그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또 어느 해에는 외조카를 위해 양 우리 담을 쌓았습니다. 집에서 멀어서 아침마다 외조카의 승용차를 타고 갔는데, 어릴 때 귀가 상해 주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외조카와 함께 출발하려 할 때, 그의 차 엔진 소리가 들렸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진동했습니다. 엔진이 고장 났다고 하자 그는 고장 나지 않았다고 했고, 소리가 난다고 하자 그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외조카가 갑자기 깨달으며 “외삼촌, 귀가 나으셨네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소리를 낮춰라”고 하자, 그때부터 외조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들렸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청력이 다시 회복된 것입니다.

27년 동안 저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몸이 매우 건강하며 다른 질병도 없습니다. 제가 81세에서 84세 사이,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딸과 사위 등 다섯 명이 함께 태산(泰山)에 올랐습니다. 저는 산을 오르며 법을 외웠고, 때로는 한 번에 두 계단씩 오르기도 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가벼웠습니다. 제가 정상에 도착했을 때 사위들은 아직 오지 못했습니다.

이 생에 이런 고덕(高德)의 대법을 만난 것은 정말 제 영광입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중국인들이 진상을 아는 것이 내 소원

1999년 중국공산당의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이 착한 사람들 무리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고, 주변의 많은 친구와 세인들이 거짓말에 속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대법을 배우지 않았고 대법 진상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대법에서 혜택을 입었고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다. 반드시 주변의 친인척, 친구들과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더 이상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해야겠다.’

그래서 진상 소책자를 나누어주고, 전단지를 뿌리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이고,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등을 나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형님이 한 분 계시는데, 지식인이시고 과거에 교사였습니다. ‘반(反)우파’ 운동 중에 우파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10년간 노동개조를 당했고, 나중에야 명예회복이 됐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진상을 말해드렸고, 그분도 대법 서적을 보셨습니다. ‘전법륜’을 보고 나서 “이 책은 정말 좋다. 좋은 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공의 탄압이 두려워 대법 수련에는 들어오지 못하셨습니다.

중공은 대법을 26년간 박해해 왔고 지금도 박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천재지변과 인재(人災)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德(더)가 없으면 천재인화(天災人禍)가 발생하리로다. 땅이 德(더)가 없으면 만물이 조락(凋落)하리로다. 하늘이 도(道)가 없으면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붕괴되며 창궁(蒼穹)이 깡그리 비워지리로다. 법이 올바르면 건곤(乾坤)이 바로 서 생기발랄하고 천지가 견고해지니 법은 영원히 존속하리로다.”(정진요지-법정)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31/495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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