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67세이며, 파룬궁 수련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제 주변에서 중공 바이러스(코로나)에 감염된 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여 바이러스가 즉시 사라진 두 가지 실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인연 있는 분들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기억해 행복과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손자가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워 여동생을 돕다
제 손자는 올해 14세입니다. 두 돌이 채 되기 전 부모가 이혼해 계속 저와 함께 살았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손자는 5년 넘게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작년 겨울방학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데려가 설을 보내려 했습니다.
손자의 어머니는 재혼해 4-5세 정도의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손자가 가기 전, 어머니는 전화로 작은 딸이 고열이 계속 내리지 않고 반복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 지역은 중공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던 시기였고, 손자의 어머니는 밤새 딸을 돌보느라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그녀의 딸이 빨리 병마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 위해 겨울방학 하루 전 저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가거라! 하루라도 빨리 네 어머니 가족들에게 가서 어린 여동생과 함께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주거라.” 손자의 어머니는 제 아들과 이혼하기 전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저는 그녀를 도와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도 해주었습니다.
손자가 떠나던 날, 손자의 어머니는 저에게 전화해 곧 역으로 마중 나간다며, 지금 아직 병원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접수 대기실 사진도 보내주었는데, 사진 속 대기실은 사람들로 가득해 긴 줄이 여러 줄 늘어서 있었습니다.
손자가 처음으로 여동생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 손자의 어머니는 딸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밤 9시가 넘어 통화할 때, 저는 그들에게 일찍 쉬라고 했지만, 손자의 어머니는 “일찍 주무세요. 저는 잘 수가 없어요. 아이 열이 내리지 않아서 지켜봐야 해요. 백폐에 걸린 사람이 너무 많아서 3-4일은 걸릴 것 같아요. 너무 걱정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급히 손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네 여동생이 고열로 아프니까 빨리 엄마에게 네가 아플 때 어떻게 나았는지 알려줘.” 손자는 문자로 답했습니다. “알겠어요, 할머니!” 손자는 어릴 때부터 저와 살면서 몸이 좀 안 좋으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고 약을 먹은 적이 없었습니다. 30분도 안 되어 손자의 어머니가 문자를 보내며 “아이 열이 내렸어요! 아이가 나았어요!”라며 기뻐했습니다. 손자도 “할머니, 안심하고 주무세요. 나았어요!”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 통화에서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아이가 어젯밤에 좋아진다고 하더니 정말 나았어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기쁜 목소리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고, 두 아이가 함께 노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손자는 어머니 집에서 한 달 머물다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그날 밤, 제가 엄마에게 우리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자고 했어요. 그러자 여동생이 곧 나았습니다. 엄마는 말했어요. ‘네 할머니는 정말 대단하셔!’ 저는 말했죠. ‘할머니는 정말 착하세요.’ 그러자 엄마는 ‘맞아!’라고 하셨어요.” 제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眞言)을 진심으로 염한 덕분입니다. 9자 진언은 사람을 구하는 영험한 묘약으로, 진심으로 염하면 흉한 것을 길하게 바꾸고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돈이 다시 연공해 전염병이 사라지다
2021년, 사돈어른은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으로 일했습니다. 8월경, 그는 17일간 격리됐습니다. 격리 기간 그는 작은 방에 혼자 갇혀 있었고, 매일 누군가 식사를 갖다주고 핵산 검사를 했습니다. 사돈은 가족과 통화할 때마다 괜찮다고 했습니다. 격리된 지 2주쯤 지난 어느 날 한밤중에 사돈어른은 갑자기 고열,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 사지 통증, 온몸이 무력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극심한 고통에 질식할 것 같았고, 이것이 우한 폐렴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사돈이 파룬궁을 수련하므로 사돈어른도 대법을 배우고 연공한 적이 있었지만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갑작스럽게 병마가 덮치자, 주의식이 깨어났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며 대법 스승님께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나에게 핵산 검사하러 오지 마라’는 강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정말로 핵산 검사원이 그의 방에 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왔더라면 그의 상태를 보고 방창 병원(코로나 수용 시설)으로 보냈을 것입니다.
사돈어른은 고열로 입이 바짝 마르고 목이 부어 아프며, 온몸이 무기력하고, 오한과 열이 반복되며, 팔다리가 떨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누워 있을 수 없다, 일어나서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며 힘겹게 일어나 동공(動功)을 했습니다. 연공을 마치자 옷이 땀에 흠뻑 젖었고, 땀이 발을 타고 바닥에 흘렀습니다.
연공하는 동안 사돈은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뚜렷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닥친 병이 몇 시간 만에 사라졌습니다. 사돈어른은 기쁨에 차서 진심으로 자비로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번 병마 이후, 사돈어른은 안사돈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더 이상 막지 않았고, 사람을 만나면 자신의 이 반나절 동안의 생사 과정을 말하며 “파룬궁은 너무 신기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27/495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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