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망 교류 문장을 읽을 때마다 수련생들의 정진 상태와 법에 대한 깨달음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때로는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는 장엄한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정진하는 수련생들과 비교하면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사부님께서 제게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의 진실한 수련 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립니다.
1. 두려운 마음을 없애자 사부님께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주시다
수련생이 저에게 구출팀 법공부에 참여하자고 몇 번 권했지만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두 차례 납치되어 박해받은 일이 모두 수련생 구출 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박해의 그림자가 쉽게 지워지지 않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떠올라 두려움이라는 물질이 제 공간장에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복잡한 과정으로, 공안·검찰·법원은 물론 가족, 변호사, 당사자까지 마주해야 합니다. 과거 구출에 참여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다시 그 일을 마주하는 것이 두렵고 겁났습니다.
법리상 박해받은 것은 구출에 참여했기 때문이 아니라 제 수련에 누락이 있었기 때문임을 알고 있습니다. 수련생이 납치돼 박해받는 상황에서 구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입니다. 수련생이 저를 찾아온 것은 분명 제게 제거해야 할 사람 마음과 맡아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 두려움이 저를 멈춰 세우고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게 하며, 구출에 참여할 용기를 갖지 못하게 했습니다.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깊이 파헤쳐보니, 이 두려움의 뿌리는 바로 사(私)였습니다.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이익이 손해볼까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법리에서 우리에게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하라고 가르쳐주셨는데, 법에 대조하면 저는 이 한 걸음에 도달하기엔 아직 너무 부족했습니다.
여기서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으니 이 두려운 마음을 어떻게 없앨 수 있겠습니까? 진상을 알리는 다른 항목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이 두려움이 저절로 사라지지 않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반드시 돌파해야 할 한 관입니다. 반드시 이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자신을 제고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명령조 말투로 “내일 구출팀 법공부에 반드시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움찔했지만 곧바로 냉정해졌습니다. 수련생의 말투에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 두려움에 얽매인 자신이 한심해 괴로웠습니다. 수련생 구출에 인력이 필요한데도 저는 방관하고 있었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수련생은 자신의 말투가 좋지 않았음을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저는 “전혀 원망하지 않아요. 제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가지 못하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것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찾아온 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두려움을 제거하도록 주신 기회이자 안배하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관을 반드시 돌파하고 이 한 걸음을 반드시 내디뎌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법공부와 발정념을 더욱 강화하며, 제 공간장 속의 저를 구속하고 막는 ‘두려움’이라는 물질을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간 연속 발정념하던 중, 어느 날 발정념할 때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이 점을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당신이 ‘병’으로 얼마나 고통스럽다고 느낄지라도, 당신은 오는 것을 견지하기 바란다. 법은 얻기 어렵다.”(전법륜)
순간 사부님께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격려해주심을 느꼈습니다. 그 후 수련생이 다시 저를 찾아왔고, 저는 그와 함께 팀에 갔습니다. 하지만 가기 전에 항상 제가 구출에 참여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집을 나서서 팀에 갈 때 마음이 매우 평온하고 즐거웠으며, 가는 길마다 새들이 지저귀고 꽃향기가 가득한 듯했습니다. 제가 이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별일 아닌 이 관을 저는 두 달이 넘는 시간이 걸려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가 한 걸음 한 걸음, 일사일념을 닦으며 실질적으로 수련해온 결과입니다.
2. 법률을 활용해 반박해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닦다
우리 구역의 한 수련생이 납치된 후 이른바 ‘처분보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후 저는 자발적으로 그 수련생의 가족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했습니다. 가족 수련생은 연세가 많고 법률 절차를 통한 구출에 대해 잘 모르셨습니다. 저 역시 명혜망 교류문장에서 법을 활용해 박해에 대응하는 방법을 본 정도였습니다.
수련생을 구출할 때는 꼭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법률 문서를 정리해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변호사를 선임하더라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호사가 현지에 와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많은 경우 진상을 알리고 법률 문서를 우편으로 보내는 등의 일은 수련생들이 가족과 협력해 해왔습니다. ‘처분보류’는 단지 수련생이 일정 기간 상대적으로 느슨한 환경에 놓이는 것이며 사건이 종결된 것이 아닙니다. 이 시기에 수련생은 공안·검찰·법원 부문에 진상을 알리고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교류한 후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수련생을 도와 선을 권하는 편지를 정리했고, 다른 수련생이 수정한 후 관할 파출소의 여러 경찰들, 검찰청 검사, 그리고 그의 상급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그런데 노년 수련생은 관련 법률 문서를 함께 정리해줄 수련생을 한동안 찾지 못해 매우 초조해했습니다. 저는 고난 속에서 막막해하는 수련생을 보며 “정말 도와줄 수련생을 못 찾으면 제가 한번 해볼게요. ‘공의포럼’에 들어가서 자료를 찾아 정리해보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포럼에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해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눈앞이 트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럼에는 법률 활용에 관한 내용이 매우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고, 반박해에 필요한 자료들도 각 분야별로 모두 갖춰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 다양한 법률 조항과 실무적인 활용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수련생을 구출할 때 늘 변호사가 법률 문서를 작성했고, 저는 그것을 보고도 곧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법률 지식 부분을 제대로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포럼에 수련생들이 정리해놓은 다양한 서식은 매우 체계적이고 완비되어 있어서, 그 틀에 따라 박해당한 수련생의 실제 정황만 추가하면 문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변호사들이 작성한 법률 문서에는 진상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었지만, 포럼의 수련생들은 수련인 입장에서 자비롭게 선을 권하면서도 법률을 활용해 박해에 맞서는 방법을 매우 상세하게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그것은 법률을 통해 중생을 구하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그 서식에 따라 다음과 같은 문서들을 직접 정리했습니다. 불기소 신청서, 기소 철회 신청서, 처분보류 해제 신청서, 압수 물품 해제 신청서, 불법 증거 배제 신청서, 무죄 증거 조사 신청서, 사례를 통한 법률 해석 요청서, 형사 고소장.
이러한 문서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저는 법률적으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성에 대해 아주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고, 법을 이용한 반박해에 대한 제 공백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 시기 동안 저는 비록 조금 바쁘고, 때로는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기도 했지만 전혀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매우 충실했고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加持)해주시고 격려해주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법률을 잘 알지 못하던 제 손에서 이런 문서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자비로 저를 이끌어주신 사부님과 헌신적인 도움을 준 포럼 수련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겉으로 보기엔 제가 수련생을 도와 자료를 정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저 자신이 수련 중에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수련생의 사건은 계속 진행되어 사건 기록이 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저는 관련 법률자료를 전달하려고 수련생 집에 갔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저에게 가족 변호인의 열람 신청서를 작성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 가족 변호인의 열람을 막고 있었기에, 저는 판사가 가족 변호인의 열람을 방해한 것에 대한 고소 문서를 정리했습니다. 이 문서는 공의포럼의 수련생에게 부탁해 수정을 받았습니다.
그날 아침 저는 다른 팀에 가서 법공부를 해야 했기에 조금 서둘렀습니다. 그래서 열람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을 모두 신청인 이름으로 적는 실수를 저질렀고,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급하게 자리를 떴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문득 그 일이 떠올라, 얼른 수련생에게 제가 잘못 작성했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련생은 출력할 때 다른 수련생이 제 실수를 발견해서 수정해주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한동안 자책했고, 동시에 실수가 바로잡혀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했습니다.
이틀 후 그 가족 수련생이 저에게 한 통의 음성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는데, 그것은 제 실수를 고쳐준 수련생이 저에게 전한 것이었습니다. 그 수련생은 상당히 직설적으로 제 실수를 지적했고, 말투도 매우 강압적이었습니다. “신청인과 피신청인도 구분 못 합니까”라고 꾸짖었고, 열람 방해에 대한 고소장의 형식도 규범에 안 맞으며, 언어도 간결하지 않고, 작성이 형편없다고 했습니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간 마치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련생의 말투와 태도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그 안에는 비꼬고, 깍아내리고, 얕잡아보는 말투까지 섞여 있었습니다. 전혀 수련인이 할 법한 말투가 아니라 마치 중공 악당 간부가 사람을 훈계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수련생의 이런 식의 지적은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비록 듣기에 불편하고 마음이 상했지만, 저는 수련인으로서 우연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반드시 제가 수련해야 할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곧 마음을 가라앉히고 더 이상 그 수련생의 말투나 태도가 어떠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수련생의 질책이 저의 어떤 마음을 건드렸는지 진지하게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체면이 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수련생들은 제가 글을 비교적 잘 쓴다고 여겨왔고, 수련생을 구출할 때도 종종 제가 보도문을 작성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수련생에게 완전히 무가치하게 평가받은 기분이 들어, 마음 깊은 곳에서 ‘명예’에 대한 집착이 건드려졌습니다.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꽉 막혀 괴로웠습니다.
또한 은근히 변명하고 싶은 마음과 논쟁하고 싶은 마음도 올라왔습니다. 그날 왜 실수가 생겼는지 상황을 설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다시 생각했습니다. 설명하려는 마음 자체가 인정하지 않는 마음, 책임을 회피하려는 마음, 자신의 불성실함을 가리려는 마음이 섞여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속해서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을 위로하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때 아무도 나서서 수련생을 도와 법률 문서를 정리하려 하지 않았잖아. 나는 하면서 배우는 입장이었는데, 이 정도면 잘한 거 아닌가? 약간의 실수는 이해할 수 있는 거잖아.’
그러다 다시 안으로 찾아보니, 그 신청서를 작성할 때 정말 정성을 다해 임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런 실수가 나온 근본 원인은 책임감 부족과 당문화(공산당 문화)에서 비롯된 대충대충 넘기려는 태도, 그리고 조급한 마음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이어서 생각해보면, 다른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 만약 수련생이 부드럽고 온화한 말투로 제 실수를 지적했다면, 아마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고, 자신의 부주의와 대충대충 넘기는 태도를 방치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실수의 이면에 숨겨진 사람의 마음을 깊이 파고들거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수련생이 이렇게 찬물을 확 끼얹듯이 말해준 것은 저를 정신 차리게 하려는 것이며, 기억에 깊이 남게 하여 일을 대충대충 하려는 사악한 당문화적 태도를 바로잡게 하려는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일을 할 때 반드시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로 임해야 합니다.
이 생각에 이르자 마음이 갑자기 환해졌고, 마치 눈앞을 가로막고 있던 벽이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생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제 잘못을 지적해준 수련생에게 전달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음성 메시지를 듣고 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범했다는 것이 참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글이 간결하지 않고 형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은 제 문장력 문제이며, 법률 문서에 대한 이해도도 아직 부족합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런 실수가 발생한 근본 원인은 제가 꼼꼼히 점검하지 않은 데에 있으며, 이는 바로 당문화식의 대충 넘기려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직설적으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경책이었습니다.
법률 문서는 이제 막 접하기 시작한 단계라, 그동안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면서도 진지하게 마음에 새기지 않았고, 그냥 대략적인 상황만 파악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해내려면 반드시 진지하게 임해야 함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을 때는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답장을 통해 수련생은 제 진심 어린 태도를 느낄 수 있었고, 이후의 협력 과정에서 매우 인내심 있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는 비판을 마주했을 때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화를 내지 않아 이 고비를 넘었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수련생이 저에게 다소 날카롭게 말한 태도도 포용할 수 있었고, 그것을 선의로 받아들여 수련생이 일에 대해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를 갖는 긍정적인 태도라고 이해했습니다.
제가 이 일을 이렇게 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법의 선의 힘과 사부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저에게 법의 힘을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체 협력 속에서는 언제든지 심성을 자극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체득한 바는, 항상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포용하며 선의로 일깨워주고, 무슨 일이든 안으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도 나 자신의 거울로 삼는다면 이것이야말로 정체가 함께 제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일이든 그 안에 제가 제고할 요소가 없다면 그것은 결코 제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20여 년의 수련을 통해 제가 가장 깊이 느낀 것은, 제자가 수련 성공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기울이신 거대한 희생과 어디에나 계신 자비로운 보호입니다. 이것이 있었기에 우리는 수많은 큰 고비와 큰 난관 속에서도 오늘 이 자리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의 고비, 굽이굽이의 어려움, 그 모든 걸음을 넘어오는 과정마다 사부님의 무수한 심혈이 스며 있습니다. 인간 세상의 그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의 위대함과 거룩한 은혜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더욱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명을 완수하여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우주의 제1 칭호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24/4916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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