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불행 중 다행으로 구치소에서 법을 얻어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은 2001년이었습니다. 평소 스스로 인품이 꽤 좋다고 여기며 자주 칭찬받던 제가 형사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슬픔 속에서 더 많이 생각했습니다. ‘경영하고 이윤을 추구하는 게 잘못된 건가? 내 인생에서 받았던 교육, 사람은 재산을 위해 살며 많이 벌수록 성공한다는 것이 잘못된 건가? 전체 사회가 이익 우선을 주창하지 않는가? 만약 그것이 잘못됐다면, 내 인생에서 받은 교육과 형성된 관념이 모두 잘못된 것 아닌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설령 출소한다 해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내 인식이 잘못됐다면, 일하는 방식과 방법도 여전히 예전 그대로 아닐까? 난 이것밖에 모르는데, 다른 것은 모르니 나중에 또 범죄를 저지르고 실수하면 항상 고통 속에서 살게 되는 것 아닌가? 이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가. 안 된다, 난 더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옳은 것일까요? 온 사회가 다 이런데 어디에 옳은 것이 있겠습니까? 생각할수록 앞이 더 보이지 않았고 두려움, 방황으로 어찌할 바를 몰라 그저 멍하니 생각했습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 옳은 이치를 알 수 있을까? 올바른 도리는 무엇일까?’ 감옥에 간 사람들은 갈수록 더 나빠진다는 말만 들었는데, 그 오염된 환경은 사람을 더 깊이 타락시킵니다. 저는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선생님’이라 불리는 사람이자 어머니이기에 더 이상 잘못된 길을 걸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심리적 갈등과 고뇌는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바로 이때 저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만났습니다. 당시 구치소에는 수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갇혀 있었습니다. 저는 의아했습니다. ‘여기에 신체를 단련하는 사람들까지 왜 가두는 걸까?’ 게다가 그들 대부분은 경찰에게 심하게 맞아서 팔과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그들과 접촉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파룬궁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산당은 부패하거나 아니면 운동을 일으켜 사람을 괴롭히고 해치는데, 역대 운동마다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이번에는 또 부처 수행자들을 박해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알게 됐습니다. 파룬궁은 수련법이며 고상한 덕을 지닌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이라는 사실을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인류에게 전하셨고, 사람들에게 진선인의 우주 특성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현재 타락한 인류가 도덕적으로 회복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그래야만 인류에게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되어 큰 재난이 올 것이고 인류는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대법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자비로우시며, 이토록 좋은 불법(佛法)으로 사람들을 제도하시고, 사람들에게 도덕적 회복을 가르치시며, 전통으로 돌아가 선량한 사람이 되게 하여 재난을 피하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십니다. 대법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오셨고, 사람을 구하러 오셨으며, 중생을 널리 구하고, 사람들을 천국 고향으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좋은 것이었습니다. 천고 이래 가장 위대한 좋은 일, 선한 일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큰 일이 벌어졌는데도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당시 저는 머릿속이 오로지 돈 버는 것만 바빴고, 다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일찍 알고 대법을 일찍 배웠더라면 이런 형사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간절히 찾던 것이고, 제가 배워야 할 것이며, 가장 올바른 진리입니다.

저는 즉시 파룬따파를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 플러그를 전원에 꽂은 것과 같아서 단번에 통했습니다. 저는 새 생명을 얻은 느낌이 들었고, 제 마음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날아오른 것 같았습니다. 기쁘고 감격스러웠으며, 행복해서 온몸의 세포들이 모두 뛰는 듯했습니다. 저는 불법을 얻었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당시 제 형사 사건조차 신경 쓰지 않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대법을 배우는 데 마음을 쏟았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본성으로 돌아가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의 수련길을 걷게 됐습니다.

같은 감방에 있던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저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대법 책이 없어서 그들은 외울 수 있는 경문, ‘논어’, ‘홍음’ 등을 한 구절씩 저에게 가르쳐 주었고 저는 한 구절씩 암기했습니다. 제가 처음 외운 글은 ‘부이유덕(富而有德)’이었는데, 정말 훌륭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부유해지려면 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덕을 중요시하지 않고 눈앞의 성공과 이익만 추구하면 결국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업(業)을 쌓아 스스로에게 재앙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법은 사람들에게 명예와 이익에 대한 집착을 담담히 보도록 하고,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도록 가르칩니다.

저는 7일 만에 72수의 ‘홍음’을 모두 외웠습니다. 매일 법을 외우고 불법 속에 잠기며, 파룬불법으로 제 마음을 씻었습니다. 저는 제가 어디서 잘못했는지 알게 됐습니다. 중공 악당의 당문화(黨文化), 무신론 교육에 세뇌되어 전통적 관념이 전혀 없었고, 모든 것을 돈으로만 판단하며,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강해지려 하고, 승부욕이 강하고, 정욕으로 가득 차 있으며, 도덕을 말하지 않는 등, 이런 사람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설령 형사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다 해도 하늘의 징벌과 도태를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 큰 재난이 닥치지 않았습니까? 하늘은 지금 이런 이들을 거두어들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산당이 전통문화를 파괴하여 중국인들을 모두 그릇된 길로 이끌어 초래한 대재앙이며, 공산당은 소련이 중국에 사람들을 해치려고 보낸 사이비종교입니다.

저는 행운아입니다. 위험이 닥치기 전에 저는 진상을 알게 됐고, 불법을 배워 도덕이 회복됐으며, 머릿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진선인 우주 대법에 동화됐습니다. 저는 인생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본성으로 돌아가는 반본귀진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자주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저는 불행 속에서 행운을 얻었습니다.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어 고난을 겪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감옥살이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제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의 길에서 저에게 기적을 보여주시어,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며 저를 보살피시고 제자를 깨우쳐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대법 속에서 혜택을 받은 아들

2022년 10월, 타지에 있는 아들과 며느리가 모두 일자리를 잃었고, 당시는 도시 봉쇄 기간이었습니다. 11월, 제가 아들에게 전화했을 때 그는 고통스럽게 말했습니다. “엄마, 제가 마비됐어요. 걸을 수가 없어요. 두 다리가 다 저려요. 걸으면 바로 넘어져요. 이미 한 달이 됐는데, 며칠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계속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이 말을 듣고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곧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돈이 없고 빚까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내가 돈을 줄 테니 병원에 가보렴.” 그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지금 한 가지 방법밖에 없구나, 네 손에 그 보물 책이 있잖니.” 10년 전 그가 제 집에 왔을 때, 저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한 번 봤고, 그도 즉시 수련하겠다고 하면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갔지만, 돌아간 후로는 더 이상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책을 꺼내서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펴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렴. 진심으로 대법을 배우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뭐든지 다 도와주실 수 있어. 빨리 책을 읽어보렴.” 저는 또한 연공 음악과 사부님의 공법 교육 영상을 그에게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아들은 받은 후 사부님의 공법 교육 영상을 보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를 격려했습니다. “네 맥이 통하지 않는 것 아니니? 이 공법은 네 맥을 통하게 해줄 수 있어. 세상의 어떤 약도 이것만 못하단다. 네가 배우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너를 제자로 여기실 거야. 네 상황은 별것 아니야. 너보다 병이 훨씬 더 심했던 사람들도 신기하게 회복됐어. 너도 곧 좋아질 거야.” 그래서 그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공법을 연마했으며, 때로는 하루에 두 번씩 연공했습니다. 며칠 후 그는 호전되기 시작했고, 매일 증상이 줄어들고 있다고 저에게 알려왔습니다.

저는 계속 아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자주 전화로 안부를 묻고 그를 격려했습니다. “꼭 책을 봐야 해. 네가 책을 보는 것은 사부님과 만나는 거야. 사부님은 우리 같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러 오신 거란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고, 오직 선을 향한 마음만을 원하셔. 배웠으면 사부님 말씀대로 행동해야 해.” 한 달 후에, 그는 많이 좋아졌고 걸을 수 있게 됐으며 매일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3개월 후 그는 완전히 나았고 모든 것이 정상이 됐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하니?” 그가 대답했습니다. “무척 감사드려요.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이 고통받는 아이를 구해주셨습니다.

아들이 나은 후, 곧이어 그들 부부는 모두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사부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위해 마음 쓰셨습니다. 어떤 말로도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정진하여 사부님께서 걱정을 덜 하시게 하겠습니다. 이 제자, 사부님께 큰절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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