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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중 한 가지 착안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상적 경지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몇 마디 간결하고 요점적인 말만으로도 즉시 당신의 선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과 편견을 고집하며 당신과 논쟁합니다. 초기에 이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저는 쉽게 조급함과 쟁투심이 일어나 그들과 논쟁에 빠졌고, 심지어 설전을 벌이는 불미스러운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저는 속인의 마음에 끌려 수련인의 상태에서 벗어나, 속인 사회의 당문화(공산당 문화)에서 나오는 격정적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려는 혼란스러운 논리를 사용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후 사부님께서 한 어린 수련생을 통해 저에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의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천 과정에서 저는 접근 방식을 조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는 태도를 취하며, 당신이 말하는 일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여겨 한마디로 당신을 물리칩니다. “그런 이야기 저에게 하지 마세요, 저는 그런 일에 관여하지 않아요.” 상대방은 듣지도 않고 심지어 당신을 피합니다. 최근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저는 가짜 백신에 관한 주제를 추가했는데 일부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과 즉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교착 상태에 전환점이 생겼습니다. 그가 악당을 계속 옹호하더라도 이 사실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더구나 자신의 안전과 직결된 이익과 연관되어 있어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전환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상점 앞에 앉아 있는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중공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박해와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는 천리, 그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과 그 하부조직인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설명하며 그에게 악당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권했지만, 그는 거부했습니다. 태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가 정말 탈퇴하지 않으려고 해서 저는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몇 걸음 걷다가 다시 돌아가 몸을 숙여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중공이 파룬궁만 탄압한다고 생각하세요? 가짜 백신을 일반 시민들에게 강제로 주입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도 상관하지 않고, 노인과 아이들까지도 가리지 않았는데, 이것이 박해가 아닙니까? 변형된 박해가 아닙니까?” 그런 다음 다시 “형님, 탈퇴하세요!”라고 권했더니, 이번에는 그가 동의하며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어떤 방식도 만능은 아니며 진상을 알릴 때는 철저히 설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의 실제 상황과 경험에서 시작하는 것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착안점입니다. 이는 저의 작은 깨달음일 뿐입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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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28/493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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