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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화를 제거하며 실질적으로 수련하다

글/ 중국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0년생입니다. 어릴 적 가족이 중공(中共,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아 일찍 학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저보다 나이가 좀 많은 동료들은 모두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의 좋지 않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기에 손해를 많이 보았고, 소위 ‘한 번 구덩이에 빠지면 한 번 슬기로워진다’는 말처럼, 저도 ‘약삭 빠른 법’을 배웠습니다. 한때 저는 직장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지내며, 상사의 ‘총애를 받는 사람’이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많은 나쁜 습관들에 물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저를 보살피시며, 몇 년 전에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당문화 독소가 제 뇌에 깊이 박혀 있었고, 도덕성의 타락과 전통문화의 부재로 인해 저는 한동안 극단적인 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 법리를 깨닫고 정진했지만, 인간 세상의 일을 처리할 때는 마치 정신없는 사람처럼 되어 원용(圓容)한 상태에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사고가 속박되어 어떤 법리를 깨달았음에도 현실과 연결되지 않는 단절감,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상태가 거의 2년 넘게 지속되어 매우 괴로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진정한 좋은 사람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많은 일이 법리에 위배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사부님께서 한 수련생을 만나도록 안배해주셨고, 그녀는 제게 ‘9평 공산당(九評共産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들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당시 제가 그 수련생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그녀의 몸에 당문화 독소가 적다는 것이었고, 이러한 사고방식이 바로 제게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제가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을 여러 번 그녀에게 상담했는데, 그녀는 항상 인내심 있게 조언해 주었습니다. 오만함과 자만심은 가장 나쁜 것이며, 구세력은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는 자들이라는 등의 말씀이었습니다. 몇 차례 교류를 통해 저는 제 부족함을 깨닫고 돌아와서 법공부를 통해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한동안, 겪었던 일들로 인해 매우 불안해졌습니다. 법공부를 할 때 올바른 사유로 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법을 곡해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경우 주변 수련생이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사악이 저를 망치려 하고, 사오(邪悟)로 이끌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에 누를 끼칠까 걱정되었고, 두려움이 커질수록 제가 법에 대한 이해가 다른 수련생들과 다르며 편차가 있음을 더욱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일깨워주신 것을 한동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 수련생과의 만남을 안배해주신 것은 정말로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였습니다.

제가 수련생에게 고충을 토로했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법공부할 때 절대 추구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며, 순수하고 정결한 마음상태로 법공부를 해야 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이미 도(道)에서 많이 벗어났고, 심지어 법과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생각하지 마세요”라고도 조언해 주었습니다. 돌아온 후, 마음이 무척 괴로웠습니다. 순수하고 정결하며 추구하는 마음이 없는 법공부가 무엇인지,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사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뇌 속의 사상업(思想業)도 극도로 날뛰며, 끊임없이 욕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수련생의 제안을 따라 사부님의 경문 ‘도법(道法)’을 공부했습니다. 한 문장씩 암송하면서 자신과 대조했고, 한 문장을 외운 후에는 멈추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드러난 집착심의 배후를 찾아 더 깊이 파고들어, 어떤 집착이 저를 그런 상태로 이끌었는지 한 층 한 층 파헤쳤습니다. 마침내, 저는 발정념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일들이 사실은 박해였는데, 저는 그것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제게 ‘각지 설법1’을 보도록 깨우쳐 주셨고, 이를 통해 이전에 곤혹스러웠던 부분에 대해 약간의 이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날 집에서 큰일이 있었을 때 저는 이성적으로 법리에 따라 행동할 수 있었고 사부님을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끝난 후, 저는 다시 예전 수련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며, 화가 날 때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참으려고 해도 참지 못했고, 질투심, 쟁투심, 원망심, 색욕 등이 제거되지 않고 번갈아 나타났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의 상태와 비교해보니,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분명히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련인의 순정한 장(場), 상화로움, 자비는 제가 가끔씩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이었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교류 문장에서 수련생들이 여러 번 언급했던 근본 집착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는 계속해서 제 근본 집착을 찾고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말했던 원인들은 제가 다 가지고 있었고, 사부님께서 언급하신 몇 가지도 모두 갖고 있었지만 늘 근본적인 것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이 중에, 이틀 연속으로 TV에서 방영된 ‘속삭이는 인생(細語人生)’의 한 편(대만에서 차와 관련된 수상한 수련생을 인터뷰한 내용)을 본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다도(茶道)가 언급됐고, 그 수련생은 차와 오행, 우주의 특성에 순응하는 선한 순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두 번 시청한 후에야 조금 이해했지만, 여전히 그 내용의 깊은 의미를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날 외출했을 때, 어머니가 한 수련생 할머니를 위해 옷을 사주려고 했습니다. 쇼핑몰에 도착한 후 어머니가 옷을 고르는 동안, 저는 옷 디자인을 보고 노인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 수련생 할머니가 내 친할머니라면 어떤 옷을 고를까?’ 답은 가격보다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시고 자주 외출하지 않으신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내에서 입기 편한 옷을 골라야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보기에는 선물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옷 두 벌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판매자가 제 친척이라면 좋은 삶을 살고 돈을 벌기를 바랐을 것이기에 흥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판매자는 매우 기뻐하며 “예쁜 포장 봉투를 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옷을 전달한 후 어머니는 돌아와서 “두 벌 옷이 노인에게 딱 맞았고, 할머니께서 ‘이 옷에는 주머니가 있네’라며 기뻐하셨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우주의 특성에 순응하여 행동하는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저와 옷 판매자, 수련생 할머니,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옷이라는 생명 모두가 선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관념을 바꾸니 원용(圓容)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이해가 생겼습니다.

설 명절 후 고향에서 돌아왔을 때, 마침 집에 혼자 있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컴퓨터로 명혜망을 접속해 2월 초부터 하루씩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어디에 문제가 있어 수련이 이렇게 피동적이 됐는지 찾고 싶었습니다. 읽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의 교류 글에 언급된 수련 중의 여러 마음과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을 종이에 적었습니다.

그날 밤, 10여 일 분량의 명혜망 글을 읽었고, 여러 마음과 바로잡아야 할 부분을 4장이나 기록했습니다. 기록하며 자신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저는 제 가장 큰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여러 번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는 문제를 언급했지만, 저는 항상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저 자신은 사부님과 법을 불경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련생들의 교류 내용을 통해 저 자신을 되돌아보니, 수련 중의 많은 생각과 처음 수련했을 때의 기본 관점이 모두 사사롭고 자기중심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당시에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여겼으나 모두 이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자각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대법을 이용하여 세속적인 명예와 이익을 추구했습니다. 때로는 대법 일을 조금 하고는 우쭐했고, 늘 제가 옳다고 생각했으며, 자주 제 관념으로 주변 사람들을 판단하고 때로는 평가까지 내렸습니다. 마치 제가 대단한 사람인 양 행동했습니다. 제가 항상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과 일을 평가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마음을 안정시키고 이끌려 가지 않으려 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사부님의 깨우침을 통해, 저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원래 저는 계속해서 자신을 심판관으로 여기고 있었지, 심판받는 쪽으로 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변이된 관념이 일상에서 나타나는 모습은, 제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그들의 방식이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평하고 불만스러워 했으며, 다른 사람이 저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그들이 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또한 불평하고 분개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선의를 보이고 식사를 대접해도, 저는 그들이 강요한다고 여기거나 음식이 맛없다고 불평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관념의 영향 아래, 저는 항상 다른 사람을 탓하고, 왜 제 뜻대로 하지 않는지 판단할 뿐,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거나 그들의 좋은 점을 보지 않았습니다. 제 눈에는 다른 사람들이 늘 부족했습니다.

구우주의 생명들이 하나같이 ‘당신이 나를 구하려면, 당신은 내 기준에 도달해야 한다. 나는 당신을 시험해봐야 하고, 당신이 합격해야만 나를 구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떠올렸을 때, 저는 제 무지함과 오만함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마치 강물에 빠져 거의 익사할 뻔했으면서도 목숨을 구해주는 은인에게 이런저런 오만한 요구를 하는 사람처럼 혐오스러웠습니다.

제가 시각을 바꿔 더 이상 심판관이 아니라 사부님께 구원받기를 기다리는 생명이라고 생각했을 때,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겸손함과 미약함을 느꼈고, 사부님에 대한 공경심이 마음에 가득 찼습니다. 수련생이 제가 혼자 있다는 것을 알고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주었을 때, 더 이상 불평하지 않았고, 수련생의 사람마음이 중하다고 원망하지 않았으며, 그녀의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의와 타인을 위하는 수련 경지를 느꼈습니다.

교류 중에, 수련생은 올해 명혜망에 올라온 안일심, 원망심, 휴대폰 집착을 내려놓는 것에 관한 음성 설법을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설 기간에 고향에 돌아가 수련을 소홀히 했을 때, 사악이 틈을 타서 이 세 가지를 이용해 저를 공격하고 다시 속인으로 끌어내리려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수한 상황 때문에, 설 기간에 위챗을 다시 설치했고, 그 결과 사악이 저에 대한 박해를 강화했습니다. 집에서 마성(魔性)이 표출되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물론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색욕심이 심해져 꿈에서 색관(色關)을 넘지 못할 뿐 아니라, 꿈속의 색념과 환상도 이전보다 더 심해져 자신을 통제하기 어려웠습니다. 정념을 발할 때는 잡념이 가득했고, 주변 장(場)이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꿈을 통해 여러 번 저를 깨우치시며, 휴대폰에 다시 집착하게 되어 많은 불필요한 교란이 생겼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셨습니다.

위챗을 닫은 후, 그 순간 공간장이 가벼워지고 밝아졌음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무의식적으로 명혜망 1월 8일자 글을 열었는데,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이 ‘위챗 삭제로 악령의 교란을 제거하다’였습니다. 이를 통해 위챗의 위험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다른 수련생들도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위의 문제들에 관한 교류 글을 읽으면서, 제 근본 집착과 일부 관념이 바뀌지 않아 여러 마음이 제거되지 않는 것 외에도, 제가 간과한 또 하나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 집착에 시달리게 된 큰 원인 중 하나로, 바로 환희심이었습니다. 이는 법을 암송할 때도 확인됐습니다. 일상에서 저는 환희심을 쉽게 간과했고, 심지어 한 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어서 환희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수련생이 다양한 선호가 환희심에서 비롯된다고 말했고, 심지어 환희심이 일어나면 색욕심도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했을 때, 저는 일하거나 생각할 때의 상태에 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환희심이 매우 은밀하게 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구직할 때 상대방이 언급한 어떤 점이 제 이기적 관념이나 선호와 일치하면, 무의식적으로 호감을 느끼면서 경계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방심하면 인간적인 생각이 일어나고, 자아가 우위를 차지하며, 과시하려는 마음이 나타났습니다. 이때 자만, 자기만족, 자기중심적이거나, 쟁투, 질투, 원망이 올라왔습니다.

환희심이 왜 색욕을 불러일으키는지에 대해 저는 이런 발견을 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 것은 본래 정(情)과 색(色)의 표현이며, 정, 색, 욕(慾)은 본래 쉽게 동시에 나타납니다. 욕망이 올라오면 좋아하는 것을 얻으려 하고, 얻으면 계속 기뻐하고, 얻지 못하면 원망합니다. 어떤 경우든 모두 이러한 집착을 강화해 악순환을 만들어냅니다.

제 일상적인 주요 모습은, 환희심이 일어나면 과시심이 올라오고, 그다음엔 자아, 자만, 자기만족, 오만함이 나타납니다. 이런 때는 보이지 않게 자신을 사부님과 대법 위에 두어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게 되고, 이에 구세력이 약점을 잡아 박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자신에게 계속 일깨웁니다.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에 주의하라.’

정념을 발할 때 나쁜 것들이 방해하면, 최대한 주의식(主意識)을 강하게 하고, 진지하게 대하며, 사고에 이끌려 가지 않으려 합니다. 나쁜 생각이 일어나면 즉시 제거하고, 그것을 가해자에게 돌려보냅니다. 정념을 잘 내보내니 마음이 많이 청정해졌습니다. 법공부를 할 때도 추구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고 스스로 상기시키려 합니다.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니 문제가 생길 때도 안으로 더 잘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상업이 자주 욕설을 하게 만드는 문제는 저를 몇 달 동안 괴롭혔습니다. 처음에는 쟁투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원망에서 비롯된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증오’라는 생명체입니다. 또한 당문화 독소가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당문화 독소의 존재로 인해 저는 계속 법을 곡해하는 함정에 빠져 있었습니다. 정념을 발할 때의 많은 사유 교란은 진정한 자아가 아니었습니다. 이 부패한 물질들은 주변 사람의 모습이나 어떤 사건을 환상으로 만들어내어, 그 생각을 따라가게 하려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념을 제대로 발하지 못해 그들이 제 공간장에 남을 수 있게 됩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제3장을 들은 후, 제가 태어난 이래로 구세력이 지속적으로 저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학업 중단

문화적 기반 없이,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당문화 사고방식이 형성되었고, 어릴 때부터 받은 ‘늑대 젖’ 교육은 저를 철저히 바꿔놓았습니다. 진정으로 좋은 사상을 잃고 세속적 명예와 이익만 추구하다 보니, 자연히 신앙에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오랫동안 소설의 해독을 받았고, 소설 속 남자 주인공들을 숭배했습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한 여자를 극단적으로 좋아하면서도, 적에게는 폭력적이고 냉담하며 살인을 즐기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결혼관과 대인관계가 심각하게 변질되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모든 사람이 저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높은 위치에서 편애받기를 원했고, 질투심이 강해 다른 사람이 저보다 뛰어난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외모에 극도로 집착했고, 성실하고 본분을 지키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재미없다고 경멸했습니다.

소심했으면서도 제가 어떻게 행동해도 괜찮다고 여겼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했던 방식을 그들이 저에게 적용하면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들은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일 뿐, 아무도 제 내면에 가까이 다가올 수 없는 것처럼 여겼습니다. 때로는 제 외모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이용해 남성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직장에서 일부 특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 당시 저는 전혀 알지 못했고 제가 좋은 사람이며 일에 열심이고 노력으로 얻은 성과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제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했습니다. 그러나 법공부를 하고 당문화 관련 내용을 접하면서, 제 마음속에 이렇게 많은 불순한 생각이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우연히도 제 업무 성과가 겉으로 보기에 정말 훌륭했기에, 저는 자신이 꽤 괜찮다고 착각했고, 다른 이들도 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만심과 독선이 더욱 커졌습니다.

2. 구세력이 주변에 ‘친구’를 배치

옛 격언에 “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어지고, 먹물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고 했지만, 저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제 관념은 이미 변질되었고, 어릴 적 가족이 받은 박해의 그림자로 인해, 저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 눈에 ‘통제하기 어려운 아이’, 소위 ‘개성이 강한’ 아이였습니다. 따라서 친구 관계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나쁜 습관을 무시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점점 오염되었습니다. 마음속 정념이 조금씩 무너지면서 저를 조종하는 악령은 물 만난 고기처럼 자유롭게 활동했습니다.

3. 수련하는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다

이때 수련으로 돌아온 저를, 사부님께서는 지혜롭게 구해주셨습니다. 제 뇌 속에 가득한 당문화 독소와 사념(邪念)으로 인해, 저는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법과의 연계를 잃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상태로, 중요한 순간에 자신이 법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이 옳다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파괴적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제 뇌 속에서 자주 어떤 부패한 물질이 “너는 우리와 협약을 맺었다.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하니? 인정하지 않지? 너는 우리와 한편이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여러 방식으로 제자를 깨우치시어, 저를 정도(正道)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부패한 물질을 부정하고 제거하는 과정에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제3장을 들었고, 사악의 음험한 속셈을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구세력은 처음에 저를 이용해 법을 파괴하려 했다가 실패하자, 이런 사상적 공격을 통해 저를 죄책감 속에서 수련을 포기하게 하거나 타락시키려 했습니다. 제가 정신(正信)을 잃으면, 악령은 목적을 달성하고 다른 공간의 사악한 장(場)도 강화될 것입니다.

한 수련생이 당문화 해체 관련 글을 들을 때 신체에 약간의 반응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제 반응은 특히 강렬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장을 들을 때마다, 몸에서 마성(魔性)이 나타나면 격한 생각을 통제할 수 없었고,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할 것 같았습니다. 건드리지 않아도 폭발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았지만 관련 음성을 들은 후에는 ‘걸어 다니는 폭탄’처럼 되어 누구도 접근할 수 없고, 스스로 억제하거나 참을 수도 없었습니다. 변질된 사고가 제 생각을 지배하여 순수하게 법에 동화되지 못하게 막고, 장애를 만들어 혼란스럽거나 곡해된 사고 상태를 초래했습니다. 마치 어떤 물질에 갇혀 빠져나올 수 없는 것 같았으며, 보통 2~3일이 지나야 안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었으나, 여러 번 경험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나중에는 용기를 내어 들었고 이 부패한 물질이 왜 나타나는지 알게 됐습니다. 한 번 들을 때마다 조금씩 소멸되니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점차 관련 음성을 다시 들을 때 그 마성의 부패한 물질이 공간에서 다시 뭉쳐 제 마성이 폭발하려 할 때, 순간적으로 그 존재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려 시도할 수 있었고 즉시 안으로 찾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패한 물질이 작아지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습니다. 비록 여전히 그런 물질에 의해 제 참된 생각이 가려져 이틀 정도 부적절한 상태를 경험했지만, 저는 그 부패한 물질이 줄어들고 진정한 자아가 더 많은 주도권을 가져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현재 제 이해로는 이런 부패한 물질은 변질된 당문화 독소, 변질된 현대 관념이며, 이런 물질이 제가 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법과의 단절 상태 및 비정상적인 행동을 초래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현대인은 정말 사악에게 끌려 파멸로 향하고 있으며, 저도 한때 그들 중 하나였음을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부님과 대법 항목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정념을 발하는 상황에 대해, 저는 대법제자로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념을 더 많이 발하는 것이 반드시 해야 할 책임임을 더욱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함께 하면, 다른 공간의 바른 에너지장을 강화하여 사악을 해체할 수 있습니다.

명혜망에 계신 수련생들의 교류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이해로,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27/491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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