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소화(小華)
[명혜망] 저는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수련의 길에서 세 가지 일을 확고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다닙니다. 이렇게 하면 진상 자료[9평 공산당(九評共産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과 진상 소책자]를 더욱 많이 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전에는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립니다. 먼 곳에 가야 할 때는 전동스쿠터로 캐리어를 가지고 역으로 가서 차를 탑니다. 그리고 큰 시장으로 가서 ‘9평’과 진상 소책자를 배포합니다.
큰 시장에서 ‘9평’을 배포할 때, 두려움이 전혀 없었고 마음속으로는 오직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구원받길 바라는 마음,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생각이 단순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고, 마지막에는 ‘9평’ 한 권을 건네며 진실된 중공의 실체를 잘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만약 다음 시장에서 책을 받았던 사람을 다시 만나면, 책을 다 읽었는지, 어땠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면 그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느낌을 말합니다. 전에도 공산당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 나서야 공산당(중공)이 정말 나쁘고 좋은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동안 주변 노점상들도 듣고 있기에, 그가 말을 마치면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각각 ‘9평’ 한 권과 진상 책자를 나눠줍니다. 그들은 모두 기꺼이 받아들이며 더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런 후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 것은 매우 쉬워집니다. 그들이 아는 사람이 말한 것이라 다른 사람들도 더 쉽게 받아들이고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끌고 다니다 못쓰게 된 캐리어가 3년 동안 두 개나 됐습니다. 매일 외출할 때마다 ‘9평’ 30권과 다른 진상 책자들을 가져갔습니다.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큰 시장이 있어서, 때로는 한 번에 70여 권을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1년 동안 총 몇 권을 배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수량에 집착하지 않고 그저 이것이 저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올해 3월, 외손자 집에 가는 길에 최근에 공공개발된 단지를 지나게 됐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단지였는데, 매우 은폐된 장소에서 20여 명이 모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중생들을 구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돌아와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9평’, 다른 진상 책자와 ‘명혜주간’에 실린 사부님의 경문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준비했습니다.
다음 날, 그곳에 갔더니 여전히 20여 명이 있었습니다. 당시 제 마음이 좀 불안했지만 이왕 왔으니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여러분, 책 한 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진실한 역사책입니다.” 한 사람이 “파룬궁의 것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제가 대답했습니다. “네, 공산당의 역사가 다 이 책에 있어요. 신께서도 그것을 기록하셨어요. 각종 운동에서 8천만 명의 중국 동포가 비정상적으로 사망했습니다. 여러분이 집에 가셔서 잘 읽어보시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저는 차례로 한 사람씩 ‘9평’ 한 권과 준비한 자료를 주었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느꼈으며, 생각이 매우 바르고 어떤 잡념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이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이 위덕을 제자에게 주십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생명은 구원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가서 그들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저는 변함없이 남은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갈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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