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교활한 사람마음 식별하기

글/ 중국 대법제자 우신(宇新)

[명혜망] 퇴직 후, 저는 공장을 열었습니다. 그 기간 계속 한 가공업자에게 제품을 맡겨 가공했고 가공비는 월말에 정산했습니다. 약 1500위안의 가공비가 있었는데 두 달이 지났는데도 가공업자가 저에게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가공할 일은 모두 가져갔지만 이 돈은 청구하지 않았으니 분명 그가 잊어버렸을 것입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내가 안 주는 게 아니라 그가 청구하지 않는 것이니, 만약 청구한다면 당연히 줄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일을 하면 그는 곧 다른 사람에게 상당한 크기의 德(더)를 주어 보상할 것이라고 우리는 말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점유하는 것 등을 가리킨다.”(전법륜) 그래서 저는 자발적으로 전화를 걸어 가공업자에게 빠뜨린 이 돈을 알려줬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마음이 편해져야 하는데 아직 가벼운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깊이 자신을 파헤쳐보니 분명 아직 어떤 마음이 남아있었습니다. 상대방이 모르는 돈을 돌려준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내면의 대답은 ‘덕(德)을 잃을까 봐’, ‘층차가 떨어질까 봐’, ‘승화에 영향을 줄까 봐’, ‘자신이 원만에 이르지 못할까 봐’였는데, 모두 나, 나, 나였습니다. 그럴듯하게 다른 사람의 것을 차지하지 않았다고 했을 뿐이었습니다. 왜 생각한 것은 모두 자신뿐이었을까요? 왜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도, 일을 만났을 때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마음가짐이 형성되지 않았을까요? 어째서 상대방이 날 위해 일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구세력의 사(私)를 위하는 길을 걸었으니 너무나 교활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私)를 수련해서 없애라고 가르치셨으며, 구우주의 뿌리는 사(私)입니다. 다시 깊이 자신을 파헤쳐 한번 찾아보니 식은땀이 났습니다. 매일 더 많이 연공하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해져서 먹는 것도 다 맛있게 느끼고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고, 발정념을 더 많이 해서 악을 제거하면 사악은 날 박해하지 못할 것이며, 자료를 더 많이 배포하지 않으면 미래에 자신의 세계는 비어 있을 것이고 번화하지 않을 것이고, 많이 법공부하는 것은 자신이 원만에 이르지 못할까 봐 두려워서였습니다. 물론 집착을 가지고 법공부를 하면 법을 깨닫지도 못할 것이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이러한 교활한 마음들을 모두 폭로하려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고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점은 모두 사(私)에 있어 오히려 구세력의 길을 걸었습니다. 저는 철저히 바꿔야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돈을 돌려줬는데 오히려 대법을 실증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교활한 사람의 마음에 가려졌습니다. 세인들의 대법에 대한 오해를 타파하기 위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기점으로 삼고 세인들 앞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대법의 진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25/49290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4/25/492908.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