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86세로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저는 심신에 많은 혜택을 입었고 사람됨의 이치를 많이 깨달았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오직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전생의 서약을 이행하며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 저는 여러 차례 베이징에 가서 청원을 했고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습니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발표된 후 저는 전력을 다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거짓말을 폭로했습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며, 사람들과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하며 사람들을 구했고, 향 정부와 파출소에도 가서 직접 진상자료를 전달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저는 시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사복 차림의 파출소 직원이 제게 다가와 제 가방에 있던 자료를 모두 가져갔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져온 자료는 매우 전면적인 것이었는데, 그곳 사람들은 대부분 저를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매일 빠짐없이 주변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져가셔도 괜찮아요. 돌아가서 내용을 꼭 자세히 읽어보세요. 부디 소중히 여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루가 지나 다시 장날이 됐고, 저는 평소처럼 시장에 가서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문득 ‘파출소에 가서 그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려주고 그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두 수련생을 만나 교류한 후 우리는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하며 가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두 수련생은 파출소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며, 제가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순조롭게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발정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차를 몰고 파출소에 가서 제 진상자료를 가져갔던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가 “무슨 일로 오셨어요?”라고 묻자 저는 “당신을 구하러 왔어요. 가져가신 자료를 보셨나요? 내용이 아주 전면적인데, 이건 당신이 구원받을 기회예요. 평소에 제가 드렸다면 아마도 안 받으셨을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저분한테 말씀하세요! 저분이 우리 상관입니다”라며 옆에 있는 한 사람을 가리켰습니다. 그 사람이 “저는 현(縣)에서 왔습니다”라고 하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자료는 꼭 보셔야 해요! 보시고 난 뒤 가져가셔도 되고, 고향에 가져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발 소중히 여기세요! 진상을 아는 것만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류의 도덕이 급속히 타락해 명예와 이익을 위해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있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립니다. 신께서는 좋은 사람은 남기시고 나쁜 사람은 도태시키려 하십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관직에 오르실 수 있었는지 아세요? 조상들이 덕을 쌓고 좋은 일과 선한 일을 많이 해서 복을 받으신 거예요. 지금 대법제자들은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만약 사람을 구하는 이를 박해하면 응보를 받게 됩니다. 나쁜 것이 사람을 조종하게 되면 좋은 미래는 없어요. 몇 년 전에 향 책임자 아무개가 제 사위와 딸에게 제가 붙인 진상자료를 뜯어내고 더는 붙이지 못하게 했어요. 저는 이 말을 듣고 그를 찾아가 진상을 알려줬더니 마침내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됐어요.”
저는 그 경찰에게 ‘천안문 분신’ 날조극의 진상과 구이저우의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는 매우 공감했습니다. 저는 “하늘의 뜻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꼭 이런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소중히 여기세요”라고 말했고, 그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돌아가 식사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원문빌표: 2024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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