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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톈진 대법제자 가족

[명혜망] 제 아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전에 온몸에 병이 많았습니다. 여러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많은 돈을 쓰고 고통을 겪었지만 병은 오히려 더 심해져서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아내의 모든 병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정말 기뻐했습니다.

아내가 20여 년간 수련하는 동안 우리 집안에는 전화위복이 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한 가지 예로, 아들이 인생에 회의를 느끼다가 선한 자신을 되찾은 일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어려워 우울했던 아들

우리 부부에게는 아들 하나뿐인데 아들은 정말 우수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품행과 성적이 모두 뛰어났습니다. 아들은 수련생은 아니었지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가끔 자기 반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반은 학교에서 우수반으로 뽑혔는데도 아무도 물을 길어오지 않고, 저녁 자율학습 끝나면 다들 뛰쳐나가서 창문도 닫지 않고 전등도 끄지 않아요.” 아내가 말했습니다. “그럼 네가 그 일을 하면 애들이 수고하지 않아도 되잖아.” 아들이 말했죠. “제가 하긴 하는데 친구들은 저더러 바보라고 해요.” 아내는 그게 맞다고 했습니다. 빨래할 때 자주 아들 주머니에서 “진선인을 따라 좋은 사람 되자”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아들은 전국 중점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졸업 후 취직한 이 열혈 청년은 드라마에서처럼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해 한 번 제대로 일해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사회는 그가 상상한 것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사회는 부패했고 인간관계는 복잡했으며, 유능한 상사는 보이지 않고 무능한 사람들은 인맥이 있어 치켜세워졌습니다.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아들에게 이런 현실은 너무 잔인했고, 그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늘 우울해했습니다. 나중에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부모와 연락도 끊고 휴대폰을 꺼버린 채 자취를 감췄습니다.

아들은 제 자랑이자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들의 실종 소식에 저와 아내는 너무 걱정됐고, 특히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넋이 나가 뜨거운 냄비 위의 개미처럼 정신없이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 속에서 어떻게 아들을 찾겠습니까?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내는 아주 강인했고 계속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아들과 연락이 끊긴 지 사흘째 되던 날 아침, 아내가 저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꿈 같긴 한데 너무 생생해요. 바다가 밀물처럼 밀려오더니 순식간에 많은 사람이 물결에 휩쓸려 사라졌어요. 아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우리 아들도 거기 있더라고요.” 아내는 커다란 손이 긴 천으로 아들의 허리를 묶어 해변으로 끌어당기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아내는 “사부님께서 우리 아들을 구해주신 거예요. 아들이 돌아왔으니 빨리 아들이 사는 곳으로 가보라고 하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택시를 타고 아들이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고 문을 열자 방안이 조용했습니다. 탁자 위에 빈 술병이 있었는데 아들은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마신 걸까요. 침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화장실로 가보니 아들이 속옷 바람으로 바닥에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부르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정신을 잃은 듯했습니다. 만져보니 몸이 차가웠고 그 자세로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옆에는 면도날이 있었습니다. 저는 심호흡을 했습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구해주시지 않았다면 아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입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아내에게 계시를 주시지 않아 제가 오지 않았더라면, 아들은 깨어나서도 어리석은 짓을 했거나 아예 깨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들은 마음을 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회는 좋은 사람이 되기가 너무 힘들어요. 상사들은 술을 좋아하고 뇌물을 좋아하고 아첨을 좋아하는데, 전 그런 걸 하지 못해요. 제 전문성은 최고인데 쓰이지 않아요. 이 사회에선 좋은 사람도 될 수 없고 좋은 사람이 된다고 좋은 보답을 받는 것 같지도 않아요.” 아들은 대학 4년을 저희와 함께 보내지 않아서 사회에 많이 오염됐고, 인생과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절망과 갈등, 모순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들은 방향을 잃고 고등학생 때처럼 좋은 사람이 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한 채 공산악령의 사악한 무신론을 믿게 됐습니다.

수련하는 아내와의 교류로 마음을 연 아들

사실 요즘 사회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이해관계에 사로잡혀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모두 위선적이고, 윗사람을 속이고 아랫사람을 속이면서도 하늘이 지켜보고 있고 인과응보가 있다는 이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아내가 대법을 배운 후에야 귀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자주 제 귀에 대고 밖에서 자꾸 먹고 마시러 다니지 말라고 했고, 누가 뇌물을 주면 함부로 받지 말라고 일렀습니다. 그건 덕을 써서 바꾼 거라 덕이 없어지면 재난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읽어주는 사부님 경문을 듣고 신탕런(新唐人)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신전문화(神傳文化)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세계관도 서서히 바뀌어 갔습니다. 신불(神佛)을 믿지 않는 건 군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을 존경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믿게 됐습니다.

아들이 집에 있는 동안 아내는 자주 아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잘못된 게 아니야.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잘못된 게 아니야. 선악에는 보답이 따르는 게 하늘의 이치란다. 현실사회는 이미 썩어 문드러졌어. 그걸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는 그저 스스로 잘하는 수밖에 없지. 누가 접대하고 뇌물을 줘서 출세했다고 해서 성공한 게 아니야. 넌 중공 고위 간부 중에 저우융캉(周永康)이나 보시라이(薄熙來)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하느라 나쁜 짓을 저질렀지만 결국 다 감옥에 갔어. 권력으로 업보를 막을 순 없단다. 우리는 진실하고 선량하고 관용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이 돼야 해.”

이렇게 교류하며 법공부를 하고 신전문화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들의 마음은 열렸고 원래의 선량한 모습을 되찾았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옳다는 신념도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아들은 대법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공경하지 않았던 모든 말과 행동을 철회하고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는 성명서를 썼습니다.

그 후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아들은 우연히 자신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얻었고, 결혼해서 세 자녀를 둔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여가시간에는 전문서적을 보면서 자신의 업무 수준을 일류로 유지했고 연봉도 적지 않았습니다.

만약 아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아 우주대법인 ‘진선인’을 모른 채 저희가 속인의 관념을 따라갔다면 악령 무신론에 빠져 “너무 착해선 안 되고 영악해야 하며 눈치 있게 처신하고 사회 풍조에 맞춰야 출세할 수 있다”는 식으로 아들을 망쳤을 것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릇된 길로 접어들면서도 그게 능력이라 여기고 있습니까? 사람에게 선한 마음이 없으면 응보가 뒤따르게 마련인데, 사람들은 불행한 일이 닥치면 우연이라 여깁니다. 중공이 주입한 무신론 사상은 중국인 3대를 망쳐놓았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원히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믿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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