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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휴양지 마르마리스서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

글/ 터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4월 9일, 터키 무라주의 아름다운 휴양지 마르마리스에서 현지 주민들이 한데 모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웠다.

두 명의 수련자가 차로 3시간 거리를 달려왔다. 그들은 도중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내 교육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수련자들은 공법을 가르치며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중국에서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받는 상황을 설명한 뒤, 다섯 가지 평화로운 공법을 시연했다.

'图1~2:法轮功学员和当地土耳其民众一起炼功'
파룬궁 수련자가 현지 터키 주민과 함께 연공하는 모습

현지 주민 세브다 알리치는 오전 11시부터 공법을 배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연공이 끝난 후 그녀는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지고 평화로워졌어요. 이런 느낌을 또 경험하고 싶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벨긴 발치라는 여성도 “운 좋게 파룬따파를 알게 돼서 무척 기뻐요. 에너지가 정말 좋았어요. 멋진 하루였습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현지 주민 구즐룸은 “파룬따파를 만나 영광이에요. 동작을 하는 동안 마치 사악함이 없는 또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르마리스에 사는 셀마 누르 아키이는 우연히 이스탄불 바키르코이에서 열린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에 들렀다고 한다. 원래는 극장에만 가려 했지만 뜻하지 않게 전시장도 발걸음을 하게 됐다. 그녀는 전시회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극장을 들르기 전, 쉬는 시간, 극장 관람을 마친 후까지 총 세 번이나 관람했다고 했다. 이전에 치유 교육을 받은 적 있는 그녀는 파룬따파가 매우 마음에 든다며, 집에 돌아가면 연공 모임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셀마는 이렇게 전했다. “우리가 두 번째 공법의 세 번째 동작을 하면서 두 팔을 들어올릴 때, 저는 굉장히 강한 에너지가 절 받쳐주는 걸 느꼈어요. 너무 강렬해서 울 것 같았죠. 막혀있던 부분이 아름다운 에너지에 의해 열리는 듯했어요. 팔과 다리로 에너지가 전해지는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图3:学功的民众和法轮功学员们合影留念'
공법을 배운 주민들이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극권과 여러 기공 수련을 3년째 해오고 있는 고젠은 말했다.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는 처음 느껴봤어요. 에너지가 몸을 통과하면서, 막힌 곳을 뚫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의 힘을 느낄 수 있었죠. 정말 믿기 힘든 경험이었어요. 수년간 갖가지 기공을 해봤지만 왼쪽 어깨 통증은 계속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통증이 사라져서 놀랍기만 해요. 이 공법은 제 삶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행사를 마친 후 주민들과 파룬궁수련자들은 ‘세계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와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는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함이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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