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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내 몸을 정화하고 가족을 보호해주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인정한 후 복을 받은 이야기들을 적어, 사부님의 크고 깊은 은혜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알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1. 대법이 내 온몸의 질병을 제거하고 마음을 정화하다

수련하기 전, 저는 B형 간염, 위장병, 류머티즘 관절염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특히 B형 간염은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성(省) 병원에서 전문의를 만나 치료를 받았는데 비용도 적지 않게 들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특히 큰형이 B형 간염으로 1995년에 입원한 지 20여 일 만에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난 참상이 제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이 아물기도 전에 이제 제 몸이 이렇게 걱정스러운 상태가 되니 제 정신적 압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제 나이는 겨우 39세였습니다! 게다가 아직 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까지 있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제가 큰형의 뒤를 따른다면 두 아이는 어찌 될지 걱정스러웠습니다. 누가 그들의 학업을 마치게 해줄까요? 그때 저는 비관적이고 실망에 빠져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매일 고통과 슬픔 속에서 몸부림쳤습니다.

제 인생이 가장 저점에 있고 막다른 골목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울 때, 행복의 문이 저에게 열렸습니다. 1997년 5월, 저는 인연이 닿아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됐고 영광스러운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제 인생은 근본적으로 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정화해주시고 병소를 제거해주셨습니다. 연공한 지 한 달여 만에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았더니 간 기능의 각종 지표가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고, 다른 병증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건강한 몸을 갖게 됐고, 온몸에 활력이 넘쳤습니다.

파룬따파의 비범함과 신기함이 제 몸에서 충분히 입증됐습니다. 지난날 병으로 고통받던 시절은 씻은 듯이 사라졌고, 저는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 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 제자라는 것이 매우 기뻤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모시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는 맹세했습니다. ‘대법 수련을 확고부동하게, 끝까지 해나가겠다! 결코 중도에 포기하지 않겠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우두머리 장쩌민은 중공과 결탁해 파룬따파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법적으로 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감방의 열 몇 명의 죄수들이 교대로 저를 마구 때렸습니다. 맞아서 서 있을 수도 앉아 있을 수도 없었고, 누웠다 일어설 때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으며, 온몸에 상처 자국이 가득하고 통증을 견디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를 때린 무리들에게 원한도, 증오도 없었습니다.

제가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면서도 어떻게 마음속에 그들에 대한 원한이나 증오, 복수심 같은 생각이 조금도 일어나지 않고 마음이 고요할 수 있었는지 저 스스로도 신기했습니다. 아, 이해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가 어릴 때부터 주입된 공산당 문화의 독소를 제거해주시고, 선념을 일으켜 악념을 버리게 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감사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재조지은(再造之恩, 거의 멸망하게 된 것을 구원해 도와준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대법 덕분에 제자는 환골탈태하여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게 됐습니다.

이 일은 20여 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몸의 고통은 이미 잊혀졌어도 사부님의 은혜는 제자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와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은 대단하다!”라고 말합니다. 대법은 정말로 남을 용서하지 않던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파룬따파는 제 몸을 정화시켜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제 마음을 정화하여 관용하고 선량하며 세상과 다투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2. 사부님께서 가족을 보호해주시다

2000년,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저와 아내는 납치돼 불법 감금됐습니다. 그때 딸은 고등학교에 다니며 기숙사 생활을 했고, 아들은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학부모 회의가 있었지만 집에서 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들은 구치소로 저를 찾아왔지만 당직 직원이 그를 들여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거기에 서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구치소장이 대문 밖으로 나오다 그를 보고는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제 아들은 내일 학교에서 열리는 학부모 회의에 아빠를 불러달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은 아들에게 “너희 아빠 이름이 뭐고 어디 사시니?”라고 물었고, 아들은 이름과 주소를 말했습니다. 소장은 제 아들을 안심시키며 “집에 가거라. 내가 너희 아빠한테 전해줄게. 만약 그분이 학부모 회의에 가실 수 없다면 내가 대신 가줄게”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구치소장은 정말로 가서 저 대신 학부모 회의에 참석해주었습니다. 학부모 회의가 끝난 후에도 소장은 특별히 담임선생님께 제가 그의 좋은 친구라며 제 아들을 많이 신경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나중에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사람들이 학교에 찾아가 담임선생님에게 제 아들을 퇴학시키고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610 사람들에게 “아이가 교육받는 것은 국가와 사회에 대해 책임지는 일입니다. 만약 교육받지 못해 아이가 사회에 나가 나쁜 사람이 되어 국가에 부담을 주고 가정에 고통을 준다면 누가 책임질 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610 사람들은 할 말을 잃고 돌아갔습니다.

제가 불법 강제노동 박해에서 풀려나 집에 돌아온 후, 구치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가 소장이 되기 전, 제 차를 탄 적이 있어서 서로 알고는 있었지만 왕래는 없었고, 그가 소장이 됐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저는 “소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모두 소장님께서 제 아들을 도와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감사할 것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소장에게 대법 진상을 알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전에 구치소에 파룬궁 보도소장 한 명을 가둔 적이 있는데, 그 보도소장은 그에게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 이치에 따라 수련하고 마음을 닦아 선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맞고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한다고 했답니다. 또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가짜이고 아주 많은 내용을 그는 들었다고 했습니다. 소장은 말했습니다. “그분이 말한 대법 이치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배우면서 좋은 일을 좀 하려고 합니다. 학교에 가서 학부모 회의에 한 번 참석하는 것쯤으로 고맙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게 된 소장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이후에 그는 복을 받아 구치소에서 한 차례 사고가 있었을 때 자신의 직업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수련인을 도와 신의 보살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 딸이 대학에 합격했을 때, 학교 관계자가 수험생 서류 접수를 마치고 가려는데 610 사람들이 그들에게 제 딸을 뽑지 말라고 요구하며 제 딸이 대학에 가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는 관련 규정에 따라 수험생을 심사하고 선발합니다”라며 610 사람들의 요구에 따르기를 거부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제 딸은 순조롭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3.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를 지지한 친척들이 복을 받다

처제의 집은 저희 집에서 약 2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집이 매우 가난해서, 낡은 기와 지붕으로 된 흙벽 방 세 칸밖에 없었습니다. 온 가족이 열심히 일해도 1년 수입이 몇천 위안 정도였고 정미기 하나 사서 정미소를 차리려 해도 우리집에서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1998년에 처제의 남편은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자 그는 배우기를 두려워했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온 가족도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여섯 명 있었는데 마을 공산당원들의 방해로 우리는 단체 법공부 환경을 잃었습니다. 처제 집에서 이 사실을 알고는 우리 마을 수련생들에게 법공부 장소를 제공해주었고 약 5년간 계속됐습니다. 처제는 중공 악당의 파룬궁 박해 정책 하에서도 수련생들에게 법공부 장소를 제공해주어 대법 사부님께서는 그 집에 많은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처제 네는 강가에 10묘(1묘는 한국의 약 200평 정도)의 돌밭을 갖고 있었는데 큰 돌들은 10cm도 안 되고 작은 돌들은 1cm 정도였으며, 모래흙이 매우 적어서 우기에만 약간의 풀이 자랄 뿐 도저히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2002년에 한 제강공장 사장이 이 황무지를 보고는 제강공장으로 빌리려 했는데 임대료가 1년에 1만 2천 위안이었습니다. 처제는 공장에서 밥을 해서 월급이 3천 위안, 남편은 공장에서 일하며 월급이 4~5천 위안이었는데 이렇게 해서 1년 수입이 10만 위안이 넘었습니다.

처제 집안의 경제 상황은 나아졌지만 큰딸은 집에서 학교를 다녔음에도 중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약하게 타이르면 듣지 않고 강하게 말하면 울면서 강에 뛰어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제 부부는 딸의 교육과 성장 때문에 매우 괴롭고 마음 아파했습니다. 처제 가족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저는 제가 아는 한 중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납부해야 할 비용을 학교에 내고 조카딸을 이 학교에 보내 중학교에 다니게 했습니다.

조카딸은 방과 후에 저희 집에서 지냈습니다.(제가 시내에 집이 있기 때문) 그런데 조카딸은 초등학교 기초가 너무 약해서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웠고 중간고사 때는 어떤 과목도 합격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있는지 물어보니 열심히 듣기는 했는데 알아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매일 숙제할 때도 그냥 친구들 것을 베껴 쓰기만 했답니다.

저와 아내는 조카딸의 성적을 올리려면 오로지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카딸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싶니, 아니면 중학교만 마치고 집에 가서 농사짓고 싶니?”라고 물었습니다. 조카딸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널 도와줄 능력은 없고 오직 대법만이 너에게 지혜를 열어줄 수 있어. 그럼 선생님 강의 내용을 알아듣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조카딸은 믿고 저희와 함께 대법 책 ‘전법륜(轉法輪)’을 배웠습니다. 그 후로 매일 시간을 내서 ‘전법륜’을 배우게 했습니다. 이렇게 조카딸이 꾸준히 법공부를 하자 사부님께서 아이에게 지혜를 열어주셨습니다. 조카딸은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전법륜을 배운 후로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 생각이 매우 맑아지고,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잘 기억하며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됐어요.” 결국 조카딸은 순조롭게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법 사 부님께 감사하기 위해 조카딸은 휴대폰으로 친한 몇몇 친구들에게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真·善·忍)이 좋다는 걸 성심껏 믿으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려준다”라는 문구를 보냈습니다.

조카딸이 파룬따파를 널리 알렸기에 대학교에서도 복을 받았습니다. 개학 첫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직접 반 간부를 선출하라고 했는데 조카딸이 노동위원으로 뽑혔습니다. 그 후 학교에서 집안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3명을 뽑았는데, 매년 3천 위안씩 주는 것으로 조카딸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한 후에도 순조롭게 4년제 대학에 편입했고, 대학 졸업할 때는 도시에서 이상적인 직장도 찾았습니다. 친구들은 부러워하며 “너 정말 복이 많다. 좋은 일이 다 너한테 생겼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조카딸 남동생 얘기를 하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 조카는 몹시 못생기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를 데리고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자주 “어쩌다 이렇게 못생긴 애를 낳았어?”라고 말했고, 아는 사람도 “어느 집에서도 원치 않을 못난이”라고 했습니다. 2000년 이후에 우리는 자주 그 집 근처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때 조카는 열두세 살쯤 됐는데 저와 함께 가서 파룬따파는 좋다는 내용의 진상 스티커를 붙인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후 몇 년 사이에 조카의 외모가 크게 변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기술학교에서 3년을 공부한 후 키는 181cm로 자라났고 얼굴형은 반듯해졌으며 오관도 잘생겨졌습니다. 파룬따파가 못생긴 아이를 잘생긴 청년으로 바꿔준 것입니다. 기술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한 광고회사에서 일했고 나중에는 그 회사의 기술자가 됐습니다. 지금은 성도에 새집과 20여만 위안짜리 승용차도 샀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수련으로 26년을 보냈는데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고통과 주신 큰 은혜, 제자를 위해 성취해주신 모든 것들은 인간의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시시각각 사부님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와, 난관 속에서 제자를 보호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제자가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뜨거운 감사의 눈물뿐입니다. 누구라도 대법에 대해 바른 믿음과 존경심을 갖고 널리 대법을 알린다면, 모두 파룬따파가 내려주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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