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노년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몇 년 전, 저와 여동생(수련생)이 집에 있었습니다. 낮 12시, 전 세계 대법제자의 발정념(發正念) 시간이 되자 저는 발정념을 시작했고 여동생에게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동생은 명혜주간을 보느라 하지 않았고 결국 저 혼자만 발정념을 했습니다.
당시 세 살 정도였던 어린 손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다른 사람들은 다 자고 있는데 할머니만 정념을 보내고 있어요. 할머니가 정념을 보낼 때 사악들이 할머니 머리 위에서 춤을 추면서 할머니를 죽이겠다고 해요. 사악들이 너무 많아서 1억이 넘어요!”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고 대법 사부님 말씀만이 진리야. 나는 대법제자니까 정념을 보내 반드시 그 사악들을 모조리 없애 버려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손녀가 “다 없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손녀는 또 “이모할머니(내 여동생을 지칭) 주변에는 온통 사악들뿐이에요. 그것들이 춤을 추고 있어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몇 년 후, 여동생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동생이 구세력의 박해로 세상을 떠난 원인 중 하나는 발정념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수련생 한 분이 심각한 병업 상태에 빠져 소뇌가 위축되어 말하고 걷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린 손녀에게 “할머니랑 그 할머니(병업 가상이 나타난 수련생) 집에 놀러 가자”라고 하니, 손녀는 “그 집에는 사악이 너무 많아서 안 갈래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린 손녀가 천목(天目)으로 본 광경은 우리 수련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1. 발정념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실제 효과를 발휘해야만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2. 병업 가상, 발정념 중 졸기, 기울어진 손, 법공부할 때 졸기, 망상 등 모든 부정확한 상태나 이성적이지 않은 행위의 배후에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작용하고 있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득이오니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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