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화련(華蓮)
[명혜망] 최근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면서 있었던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수사법에 능숙하지 않고, 화려한 언변도 없지만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며”(홍음-착실한 수련) 함께 제고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야기 1
한번은 다른 지역에 다녀온 후, 버스 타기가 불편해서 개인택시를 탔습니다. 차에는 한 청년과 중년 부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기사가 우리에게 모두 어디서 내리는지 물었고, 청년은 병원과 약속한 시간에 치과에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내 정념을 발하며 그들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릴까 고민했지만 왠지 입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택시는 빨리 달려서 20여 분 만에 제가 내려야 할 곳에 도착했는데, 차는 길 건너편에 멈췄습니다. 제가 왜 여기 세웠냐고 묻자 기사는 여기서 잠시 어떤 사람을 기다려 생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1위안짜리 진상지폐 15장을 건넸습니다. 그는 “아주머니, 이건 파룬궁의 것인데 저는 필요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필요 없어요? 갖고 계세요, 이 돈이 있으면 복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하자 그는 “쓸 엄두가 안 나고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아요. 다른 돈으로 바꿔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돈을 다시 받아 5위안짜리 두 장으로 바꿔줬는데, 그는 받고 괜찮다고 하려던 참에 한번 보더니 “이것도 파룬궁의 것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받으세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 돈을 달라고 해요. 당신의 인연이자 복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사가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그 청년도 병원 가는 게 급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여기서 내릴게요, 건너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돈을 쥐고서 갑자기 “아주머니, 정말 착하시네요, 너무 좋으세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그의 갑작스러운 외침에 충격을 받았고 즉시 그에게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당시 제 심정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약간 격동도 되고 흐뭇하기도 했으며 감개무량했습니다! 마치 정수리에서부터 한 차례 에너지가 관통해 내려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듯했습니다. 선(善)의 힘은 너무나 위대합니다! 이 작은 행동으로 중생이 대법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이 순수하니 결과도 달랐습니다.
이야기 2
또 한번은 버스를 기다리다가 옆에 있던 부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믿지 않으면 안 돼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모두 사실이고 다 당신을 위해서예요. 공청단에 가입한 적 있나요? 가입했다면 탈퇴해서 안전을 보장받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공청단에 가입한 적 없다고 했고 저는 “그럼 붉은 스카프(공산당 소년선봉대원이 목에 두르는 스카프)라도 맸겠죠? 내심으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고 좋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버스는 여전히 오지 않았고 저는 정념 발하기 시작하며 마음속으로 ‘그녀는 인연 있는 사람인데, 사부님 제발 제가 그녀를 구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세요,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버스가 왜 아직 안 올까요? 바로 당신이 진상을 알 기회를 주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잠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 후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잠시 듣더니 갑자기 제게 말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착하세요? 몇 명이나 저에게 얘기했는데 다 안 믿고, 듣고 싶지 않았어요. 오늘 아주머니 말씀을 듣고 보니 믿을 만하네요. 좋아요, 아주머니 말씀대로 할게요. 저는 소선대에만 가입했어요. 저를 위해 탈퇴시켜 주세요.” 저는 기쁜 마음에 그녀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이 중생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버스도 와서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탔습니다. 그녀는 몇 번이나 저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 그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야기 3
한번은 수련생 집에 가려고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로 공사 중이라 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버스 한 대가 와서 저는 요금을 묻고 탔습니다. 차에는 두 명의 여성이 아이들을 데리고 앉아있었습니다. 나이 좀 든 쪽이 저에게 “성이 ○이신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제 성을 아시죠?”라고 하자 “○○기관 분이시죠?”라고 했습니다. “어머, 그것도 어떻게 아세요?”라고 묻자 “○○를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알죠, 우리는 같은 기관 사람이에요”라고 하자 그녀는 “그분은 제 언니예요”라고 했습니다. “와, 정말 신기한 인연이네요!”
저는 간단히 그녀의 상황을 물었고, 그녀는 베이징에 살며 더위를 피하러 왔다는 것과 저와 같은 주택단지 이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정말 우연이 겹쳤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삼퇴하면 안전을 보장받는 것에 대해 들어봤는지 물었습니다. 그녀가 “삼퇴가 뭐예요?”라고 묻자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가입한 적이 있다고 하면서 오래전 일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언제 가입했든 모두 진심으로 탈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또 왜 탈퇴해야 하냐고 묻자 저는 하늘이 중공을 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공은 사악한 영체예요. 역대 운동으로 8천만이 넘는 중국인을 박해해 죽였어요. 중공은 정권을 탈취한 후 ‘진반’, ‘3반5반’, ‘숙반’, ‘문화대혁명’, ‘6.4’ 애국 대학생 진압(천안문 사건), 1999년 파룬궁 박해 등을 저질렀고,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이란 엄청난 거짓말을 만들어내 파룬궁을 모함하고, ‘진선인’을 닦는 좋은 사람들을 잔혹하게 박해해 수천 명의 수련자를 박해해 죽였어요. 그래서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는 거예요.” 저는 또 구이저우성에 나타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에 대해 말해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고 기억하면 재난이 와도 목숨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이때 그녀가 “저도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일부 대법 진상자료 및 호신부(護身符)를 주면서, 이 자료들을 잘 보고 다 본 후 다른 가족들에게도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녀는 “알겠어요, 이건 좋은 거니까 봐야죠. 잘 보관할게요”라고 했습니다.
기사와 다른 젊은 여성 승객도 듣고 있었는데, 기사는 소선대를 탈퇴했고 젊은 여성은 아무 데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안전을 보장받고 복을 받을 거예요. 가족들에게도 외우라고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 그녀와 기사에게 각각 사부님의 새 경문과 다른 진상 자료, 호신부를 한 부씩 줬습니다. 그 둘도 몇 번이나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감사할 필요 없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제 그 이웃은 말했습니다. “그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자 여러분이 모두 착한 사람들인 걸 알아요.”
원문발표: 2024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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