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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믿음의 거대한 위력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년 넘게 수련해온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그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수련생의 본분을 다해왔습니다. 오늘은 작년에 겪은 가혹한 시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2022년 하반기, 종종 불면증에 시달리긴 했지만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하복부가 살이 찐 것 같고 종아리도 부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보니 쉽게 패이는 게 분명 부종이었습니다. 소파에 앉아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떼어보니 깊은 손바닥 자국이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최근 걸을 때면 다리에 힘이 없고 숨이 가쁜 것도 떠올랐습니다. 충격과 함께 깊은 공포감이 엄습해왔고 큰 난관에 봉착한 것 같았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제 주변에서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 중 상당수가 이런 증상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홀로 지내고 있고, 유일한 아들은 멀리 타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아들에게 제 건강 상태를 털어놓자 그는 즉시 휴가를 내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보니 일상생활을 거들어주는 일 외에는 딱히 도울 게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스스로 생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기에, 그저 불필요한 걱정만 끼쳐서 미안할 뿐이었습니다. 난에 부딪혔을 때 주저하거나 후회해서는 안 되며, 가장 시급한 것은 즉시 돌파할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침착하게 생각해보니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닥친 시련을 이겨내는 건 오로지 제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 20여 년을 되돌아보면, 대법을 처음 얻었을 때만 해도 시간이 없고 고생이 두려워 퇴직 후에나 수련을 시작하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인내심 있는 인도와 보여주신 기적들, 그리고 업력을 많이 없애주신 덕분에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설 수 있었고, 이 만고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어떤 박해가 있었든 확고하게 걸어올 수 있었는데, 이 모든 걸 생각하니 경건한 마음과 이런 결심이 들었습니다. ‘절대로 사부님의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누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법에 먹칠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난관도 돌파해내겠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법에서 빗나간 사람의 마음과 집착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통받던 와중에 저 역시 평범한 사람들처럼 휴대폰으로 경락 마사지법이나 민간요법 같은 것들을 검색했었습니다. 심지어 아들이 사다 준 수면을 돕는 한약까지 먹어봤습니다. 20년이 넘는 수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자신을 속인으로 취급했습니다. 노수련생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 나의 법신이 모두 제거해 버렸다.”[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정법수련 제자로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이미 지옥에서 이름을 지워주셨고, 더 이상 속인에 속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세의 중생 구하는 사자(使者)이며 삼계를 초월한 생명입니다. 만약 계속해서 자신을 삼계에 가두고 구세력을 인정한다면 곧 쓰레기 더미 속으로 자신을 던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우리는 침착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그것을 작게 볼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불굴의 의지와 담대한 용기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은 고달프지만 다행히 사부님께서 구원해주셨습니다. 난관을 뚫고 지나간 후 돌이켜보면, 그 모든 마(魔)와 난(難)은 실상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꺾이지 않는 의지로 그것들을 돌파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더욱 강대한 정진의 힘을 부여해 주실 것이고, 우리는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수련의 길에는 언제나 풍랑이 있기 마련이며 고락이 함께 하는 법입니다. 고생은 수련의 일상이고, 고난은 경험이며, 시련은 시험이자 도약대입니다. 이처럼 장엄하고 신성한 귀진(歸眞)의 길에 우여곡절이 없다면 어찌 새로운 세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시련을 소업(消業)과 제고의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법에서 우리는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업이 있기 마련임을 알고 있습니다. 시련은 좋은 일이며 수련 제고를 위한 것입니다. 시련이 닥쳤을 때는 즉시 법리로 자신을 대조해 사람마음을 찾아내 바로잡아야 합니다. 사람의 관념을 벗어버려야만 전진할 수 있고, 견지하면 세속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층차의 이치에 입각해 바라봐야 합니다. 고통은 업력을 제거하고 몸을 정화하며,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고 층차를 도약시킬 기회인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셨고, 신체에 병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 병은 더 이상 우리를 해칠 수 없고, 바른 에너지 앞에 바이러스는 소멸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업을 짓게 마련이고, 업은 마치 그 병과 꼭 닮은 형태로 우리 몸에 반영됩니다. 병업의 시련 속에서 고통받으면 자신의 업력이 제거됩니다. 그것을 수련 제고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하면, 심성은 제고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법리에 부합되면 구세력의 교란도 스스로 물러갈 것입니다.

이번의 시련을 통해 저는 정법수련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모든 일이 대법제자에 대한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일은 사부님께서 우리의 성취를 위해 배치하신 것일 것이고, 또 어떤 일은 구세력이 우리를 시험하려 꾸민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가 마련했건 간에 정답은 오직 하나,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뿐입니다. 법을 따르고 법에 따라 행한다면 그 어떤 난관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얕은 깨달음이니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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