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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뒤에 있는 집착을 제거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선연(善緣)

[명혜망] 수련하면서 나는 점차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는 기제(機制)를 형성해, 자신의 나쁜 마음을 먼저 찾는 걸 우선시했다. 다음은 내가 안으로 찾았을 때 나타난 신기한 현상들이다.

내 아들은 2023년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려면 계속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답답했지만 즉시 지금의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인은 어떤 일을 당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마음이 불편하면 그것은 틀림없이 집착이 있는 것이다. 이는 나에게 제고하라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사람의 마음’을 찾았다. 자신에게 물었다. ‘왜 가슴이 답답하지?’ 마음속으로 대답했다. ‘이제 아들 뒷바라지가 막 끝나나 했는데 또 몇 년이 걸릴 예정이고, 그리고 매년 큰 비용을 지출해야 해. 난 지금 입고 먹는 것을 아끼고 이것저것 사는 것도 아끼는데. 이제 곧 50살인데 아들이 학교를 몇 년 더 다니면 내 인생의 좋은 시절은 거의 다 지나갈 거야.’ 자신에게 또 물었다. ‘이것은 무슨 마음일까?’ 마음속으로 대답했다. ‘사람의 편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 이기적인 마음, 주기 싫은 마음이야.’ 이번에는 내 마음을 똑똑히 보았다. 수련은 사람의 것을 닦아버리는 것인데 내가 이러한 것을 추구하면 되겠는가?

이 일을 통해 나는 사람의 마음을 몇 개나 찾아냈다. ‘그것을 버리고 수련해 올라갈 거야.’ 이 생각을 하자 내 마음에 맺혔던 물질이 한순간에 없어지고 마음이 갑자기 밝아졌다. 정말 불가사의했다. 마음에 막혔던 물질이 정말로 없어졌고 상쾌해졌다. 너무 신기했다!

이후로 지금까지 가슴이 답답한 현상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나에게 나쁜 마음이 있으면 나쁜 물질이 생기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확실한 물질적 존재이며, 수행의 길에서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내가 이 마음을 찾자 사부님께서는 나쁜 물질을 제거해주셨다. 사존 감사합니다!

생각났다. 이전에도 이 마음을 찾아냈고 닦아버리고 싶었지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계속 있었다. ‘왜 이번처럼 이렇게 뚜렷한 느낌이 없었을까? 똑같은 마음을 찾았는데 결과가 왜 다를까?’ 곰곰이 생각해 보고 알게 됐다. ‘이전에 이 마음을 찾아낸 것을 눈앞의 곤경에서 빨리 벗어나 고비를 넘기고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한 마음이었다면, 이번에는 진정으로 제고하고 수련해 올라오기 위한 마음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안으로 찾는 것 같았지만, 하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소업해 질병이 없는 상태로) 수련하고, 다른 하나는 진정한 수련, 사람의 마음이 더럽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승화시키는 것이었다. 목적이 다르니 결과도 당연히 달랐다. 길을 바르게 잘 가면 사부님께서 안 좋은 물질을 제거해주신다.

나는 이전에는 수련에 정진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길은 잘못 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 안으로 찾으면서 드디어 명확한 방향을 보았고, 그 집착 뒤에 숨겨진 커다란 집착을 찾았다. 얼마나 위험했는가! 방향이 틀리면 모든 노력이 무의미하다. 거짓 자아의 베일을 벗기고 진짜 내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이 진정으로 가야 할 길에 들어섰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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