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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으니 남편이 변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부터 수련한 대법제자(파룬궁 수련자)다. 남편은 고집이 세고 똑똑하며 능력이 있다. 2003년, 아이는 아직 어렸고 나는 법공부를 게을리하고 속인의 색욕에 집착해 명예, 이익, 정에서 곤두박질해 이후 수련에 큰 문제를 가져왔다.

하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날 포기하지 않으셨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다시 대법으로 돌아왔다. 내가 돌아왔지만, 남편은 시종 대법이 날 해쳤다고 생각하고 내가 연공하는 것을 방해했으며 나와 이혼하겠다고 했다. 대법 사부님도 모욕했고 대법 책도 태웠다.

내가 잘하지 못해 남편이 그렇게 됐다는 걸 알았다. 나도 여러 차례 남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지만 듣지 않았다. 부부 사이에 간격이 생겼고 아이에게도 큰 상처를 줬다. 나는 남편에 대해 믿음을 잃었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상관하지 않았다.

갈등이 있으면 수련인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 다시 자신을 돌아봤다. 내게 이기심, 원망심, 색욕심이 있었고, 말투가 야박하고 지적받는 것을 싫어하며,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마음을 발견했다. 나는 남편에게 상처를 주었는데 수련해 이런 집착심을 없애야 했다. 나는 발정념(發正念)을 잘하려고 노력했고, 남편이 진상을 듣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요소, 공산악령을 제거했으며, 동시에 자신을 바로잡았고 수련인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했다. 자비롭고 너그럽게 남편을 대했다. 나중에 남편은 많이 자제했고 더는 내가 외출해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설법을 배운 후 남편과 나는 가장 친한 사람이고 마땅히 남편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두려운 마음이 생겼고 남편이 진상을 듣지 않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법공부 팀 수련생이 진상자료 한 가방을 가져왔다. 수련생은 우리 마을 집집마다 배포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구원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녁에 법공부하고 집에 돌아왔다. 평소보다 일찍 돌아와 진상자료를 접은 후 남편이 잠들면 나가서 배포하려 했다. 평소 진상 자료를 가져오면 남편이 보이지 않게 숨겨 뒀는데, 남편이 대법에 불경한 말을 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속으로 생각했다. ‘남편도 구하지 못하면서 나가서 남을 구하려 하다니, 연공인이라고 할 수 있어? 정정당당하지 못하구나.’ 남편이 갑자기 말했다. “오늘은 왜 일찍 왔어?” 나는 결심했다. ‘오늘 두려운 마음을 없애자.’ 나는 조용히 말했다. “얼마 후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할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나가서 배포해, 시장에도 배포해. 외숙모(수련생)도 매일 시장에서 자료를 배포하시고 있어!” 나는 놀랐다. 남편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기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고 크게 감동했다. 남편에게 일찍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사존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렸다. 나를 바로잡으니 남편도 변했다.

그 후부터 남편은 완전히 변했다. 한번은 내가 진상 달력 40여 개를 가져오자 남편은 자발적으로 날 자전거에 태우고 달력을 배포했다. 또 붙일 것은 붙이고 현수막도 걸어주며 날 데리고 시장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했다. 또 매일 내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도록 재촉했다.

대법 진상을 아직 알지 못한 수련자 가족들이 하루빨리 깨어나 이번 재난을 피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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