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에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처음 수련할 때 내 머리는 마비되어 있었다. 매일 머리가 부풀고 통증이 있었으며, 손가락으로 머리를 두드려도 마비되어 거의 감각이 없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할 때도 사상업력이 늘 밖으로 나와서 친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고, 잘 들리지도 않아서 절반 정도만 이해했다. 매번 내가 ‘전법륜(轉法輪)’의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를 볼 때마다 나는 모두 자세하고 진지하게 여러 번 더 통독하며 법리적 인식을 깊이 했다. 자신에게 주이스가 반드시 강해야 하고 내가 사부님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사념(邪念)과 사람을 욕하는 말들은 모두 사상업력이 머리에 반영해 조성된 것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반드시 똑똑히 분간하고 이 나쁜 사상을 꼭 이겨내겠다고 결심했다.
2003년, 타지에 사는 친척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나에게 발정념(發正念), 진상 알리기, 법공부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의념(意念)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염두(思想念頭)와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外來)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도항- 2001년 캐나다법회 설법) 나는 자신의 사상업력을 제거하는 이 방면을 강화했고 두뇌가 맑아지는 것을 선명히 느낄 수 있었으며, 법공부할 때 사상도 매우 조용해졌다. 나는 법공부할 때마다 한동안 법을 보아야 사상이 비로소 조용해질 수 있었다.
동시에 그 친척 수련생은 타지에서 운 좋게 사부님의 법상을 모셔 왔다. 매번 내가 사부님께 향을 올리거나 과일을 공양할 때면, 머리에서 좋지 못한 사상이 반영되고 사부님을 욕하거나 좋지 못한 말들이 올라왔다. 나는 매일 이렇게 이런 사상업을 발정념으로 제거하고 자신의 좋지 못한 사상염두를 해체했다. 자신의 것이 아닌 생각을 분간했다.
2022년 3월, 현지 수련생 A를 만나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전부 구할 수 있게 해주셨다. A와 교류할 때 그는 아래로 걸어 내려올 때 구세력과 서약을 해서 몸에 판[盤]이 내려졌으니 구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듣고서 다급히 사부님께 요청했다. “사부님 제 몸에 있는 판을 폭파해 주세요. 저는 한시도 갖지 않겠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내 가슴에서 ‘팍’ 소리가 났고 가슴은 즉시 아프지 않더니 매우 홀가분해졌다.(나는 이전에 가슴이 앞뒤로 매일 모두 아팠다. 무슨 물건이 그곳을 가로막는 것 같았는데 매일 잠에서 깨어나면 특별히 아팠고, 일어난 후 한참 지나서야 비로소 완화됐다.)
나는 내 사상업력이 그렇게 심한 것은 그곳에 구세력의 배치가 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을 것이고 사부님을 단호히 믿고 대법을 단호히 믿을 것이다.’ 그날 밤 나는 매우 또렷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내 머리는 멀고 먼 역사를 지나왔는데, 너무 멀어서 내 원래의 머리인지도 전혀 모를 정도였다. 사부님께서 내 머릿속에서 밖으로 뇌장(腦漿) 같은 것을 끄집어내셨는데, 아주 오래고 오랜 시간 동안 끄집어내셨다. 끝내 깨끗이 제거되어 머릿속에는 약간의 맑은 물만 남았다.(이후에 깨달았는데 그 약간의 맑은 물도 내 것이 아니고 좋지 않은 것이었다. 매번 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코에서 콧물이 밖으로 흘러나옴) 이후에 대뇌 속 맑은 물도 깨끗이 흘러나와 내 코에서는 더 이상 맑은 물이 흐르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자 내 머리는 아주 가볍고 텅 빈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고 매우 편안했다. 완전히 “고요하되 생각지 않으니”[홍음-도(道) 중에서]의 상태였다. 법공부도 조용해졌고 연공도 더 쉽게 입정됐다.
사부님께서 내 머릿속에 좋지 않은 것들을 철저히 제거해주셨고 지금까지 내 대뇌는 모두 청정한 상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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