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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자비로 진상을 알리고 최선을 다해 사람을 구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한 ‘제20회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모집 통지’를 본 후 제 마음은 매우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20회가 되도록 저는 투고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일찍부터 쓰고 싶었습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를 입은 저는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나누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년 초등학교 3학년밖에 다니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로막혔고, 펜을 들기만 하면 글자가 기억나지 않아 쓰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는 이 관념을 깨고 제가 법을 배우고 수련한 과정과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한 경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1. 법을 얻어 환골탈태하다

저는 올해 72세고 1952년에 중국 동북에 있는 헤이룽장성의 한 농가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우리 9남매를 낳았는데 저는 장녀입니다. 그 당시 집이 매우 가난했기에 14살 때 저는 밭에 나가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체력이 따라가지 못했기에 일하는 것이 늘 벅찼습니다. 오랜 세월 육체노동으로 몸이 망가져 어린 나이에 늘 병고에 시달렸습니다.

24세 되던 해에 저는 결혼했고, 남편은 군인이어서 우리는 떨어져 살았습니다. 결혼 후에 우리는 아이 둘을 낳았습니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고 건강도 좋지 않으셨습니다. 동생들이 많아 친정엄마는 저를 돌볼 겨를이 없었고 아이도 돌봐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혼자 가정을 떠맡아 어린 두 아이를 돌봤으며,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집 안팎의 일을 하고, 밭과 작은 정원을 가꾸며, 닭과 돼지를 기르고, 나무를 하며 장작을 패고, 집안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6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부대로 가자 몸이 망가졌습니다. 그 후 남편은 전역하고 현급(縣級) 도시의 특정 부서에 배치됐습니다. 두 아이는 건강하게 자랐고 학교 성적도 우수했습니다. 그러나 제 몸은 점점 더 나빠져 두통, 심장병, 신장병, 전신 부종 등이 생겨 큰 병원 몇 군데에 가느라 돈을 다 썼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또 무당을 찾아다니며 굿을 했지만 저를 괴롭혔을 뿐 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고 오히려 부체(附體-여우, 족제비 등 동물 영체)가 제 몸에 붙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변했습니다. 저는 누굴 욕하고 싶으면 욕하고, 누굴 때리고 싶으면 때렸습니다. 집안은 엉망진창이 됐고 정신도 무너졌으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매일 그런 환경에서 두 아이는 늘 걱정했습니다. 직장 사람들이 남편에게 저와 이혼하라고 했지만 그는 이혼하지 않고 줄곧 저를 돌봐주면서 제가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여전히 저에게 잘해줬습니다. 저는 가끔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후회도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나, 부체가 들어오면 자신도 모르게 남편 직장에 가서 소란을 피웠습니다. 체면이 깎인 남편은 몇 번이나 살고 싶지 않다고 했으며, 제가 또 직장에 와서 소란을 피울까 봐 늘 걱정했습니다.

저는 홧김에 제가 섬기던 물건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어느 날 침대에 누워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리집 큰 벽에 큰 ‘쌍희(囍)’ 자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잘못 본 것이 아닌가 싶어서 눈을 비비고 자세히 봤지만 여전히 거기에 있었습니다. 저는 아주 기뻤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그 부체도 저를 해치지 못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한 친구가 저를 찾아와 전기 교육관에서 한 대사님의 설법 비디오를 틀어준다며 그 대사님의 성이 리(李) 씨인데 보러 가지 않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안 가, 별의별 공을 다 연마해보고 병원도 다 다녀봤지만 낫지 않았는데 가서 뭘 하겠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가지 않고 간곡하게 말했습니다. “제발 한 번만 가보자.” 우리는 좋은 친구였기에 저는 거절하기 미안해서 갔습니다.

거기에 도착하니 느낌이 달랐고 앉아 있으니 아주 편안했습니다. 오후 내내 보고 나니 마음이 탁 트이고, 걱정도 없고 고통도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집에 가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리 대사님이라고 계신데 강의가 정말 좋아요. 듣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다음번 학습반 때 다들 가서 들어봐요”라고 하자 남편과 아이들도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제 남편과 두 아이가 다음 비디오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좋은 것 같아서 파룬궁을 연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우리집은 연공장과 매우 가까웠는데, 당시 남편은 연마하지 않았고 두 아이는 저와 함께 연마했습니다. 그때가 1995년 6월이었고 저는 대법(파룬궁)을 얻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아지고 몸도 좋아졌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좋게 변했고 집에서 밥하고 빨래하며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남편의 직장 동료는 제가 오랫동안 회사에 오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는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형수님이 오랫동안 보이지 않으시네요?” “수련하고 연공하더니 건강이 좋아졌어.” “무슨 공을 연마하시는데요?” 남편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하자 그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형수님도 변하게 하다니 정말 좋네요, 참 잘 됐어요. 형수님한테 빨리 제 아내에게도 가르쳐주라고 해주세요. 국장님도 파룬궁을 매우 존경하십니다.”

남편은 제 변화를 보고 진심으로 탄복해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 당신이 신이 되고 부처가 되는 것을 볼 수 없지만 파룬따파가 당신을 변화시켰어. 리 대사님께서 우리 가족을 구해주셨어. 나는 리 대사님께 감사드려!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 이후에 남편도 대법을 수련하게 됐습니다.

2.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다

1) 넝마주이 할머니 “파룬궁이 절 살렸어요”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넝마를 줍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저보다 어려 보여서 “저보다 나이가 적은 것 같네요? 동생, 언니가 오늘 동생을 만난 건 인연인데 동생에게 큰일을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무슨 일인데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공산당은 썩었어요! 먹고 마시고 도박하고 국민을 괴롭혀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고 있어요. 만약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평생을 투쟁할 것을 맹세했기 때문에, 신께서 그것을 도태시키실 때 동생도 도태될 수 있어요” “그럼 어떡하죠?” “우리 사부님께서 동생을 구하실 수 있어요.” “언니네 사부님이 누군데요?”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지 말해주고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아주 열심히 들으며 차가 왔어도 타지 않고 계속 제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듣고 듣다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이고! 저는 오늘 좋은 분을 만났네요. 저는 오늘부터 운이 좋게 변했어요. 더는 걱정하지 않게 됐어요! 아세요? 저는 남편도 없고 아이와 함께 넝마를 주워 팔며 살고 있어요. 오늘 저에게 이렇게 큰 좋은 일을 알려주시다니 저는 얼마나 행운인가요! 저는 앞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어요, 저는 살았어요. 파룬궁이 저를 살렸어요! 파룬궁이 저를 살렸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차가 오자 그녀는 울면서 저에게 “언니, 언제 다시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요? 헤어지기 싫어요! 지금 가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하며 어쩔 수 없이 차에 올랐습니다.

2) 자비심이 나오니 노인과 청년이 삼퇴하다

하루는 저와 수련생이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침 시장이 열리는 곳에 용접하는 곳이 있었는데 노인과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누님, 고맙습니다. 사람을 구하러 오신 것이죠?”라고 물었고 저는 그렇다고 하면서 다가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그에게 제 말을 믿냐고 묻자 그는 믿는다면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는 삼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대법이 어떻게 좋은지, 공산당은 어떻게 된 일인지, 왜 삼퇴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줬으나 그는 여전히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가자고 해서 우리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예닐곱 걸음을 걸었을 때 제 머릿속에 한 마디가 떠올랐습니다. ‘만약 내 아이라면 내가 이렇게 갈 수 있을까? 갈 수 없다! 왜 다시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는 것인가? 이 아이는 얼마나 불쌍한가! 내가 가면 누가 그를 구하겠는가? 나중에 얼마나 아쉬워하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저는 수련생에게 “좀 기다려주세요, 가서 다시 진상을 알리고 올게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다시 가서 보니 그 젊은이가 없었습니다. 그가 방 안에 들어갔을 것 같아서 방문을 열자 정말 방 안에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그에게 “참 좋은 젊은이인데, 내 아들 같아서 차마 갈 수 없었어요. 갔다면 마음이 몹시 괴로웠을 거예요. 젊은이를 구하지 못해서 갈 수 없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젊은이는 듣고는 즉시 두 손을 합장하더니 저에게 무릎을 꿇으려 했습니다. 저는 얼른 “무릎 꿇지 말아요, 이러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경례하면서 “아주머니, 저는 단원이에요. 삼퇴시켜주세요”라고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꼭 기억해요. 앞으로 큰 재난이 올 때 생명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꼭 기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머니, 꼭 기억하겠습니다. 아주머니는 최고로 좋은 분이세요. 기억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3) 게으른 마음을 바로잡고 날이 저물어도 나가서 사람을 구하다

어느 날, 집안일을 하다 지쳐버려서 밖에 나가 사람을 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중생을 구하지 못했는데 언제 다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하자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나가서 그들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나가서 한 사람을 구하더라도 집에서 게으름을 피울 수 없습니다! 저는 왜 오늘 나가고 싶지 않을까요? 이것은 옳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그때 날이 어두워지려 했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큰길에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저보다 어린 것을 보고는 “동생, 거기 서요, 동생 거기 서요!”라고 외치자 그는 멈춰 섰습니다. 그가 “저는 아주머니를 모르는데요”라고 말하자 저는 “알건 모르건 상관없어요. 저는 동생에게 아주 큰 일을 알려주려는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떤 큰일인데 이렇게 다급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파룬궁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에게 “누군가가 동생에게 삼퇴에 대해 말한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이 얼마나 좋고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대역병은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해 온 것이어서 아무도 구할 수 없는데 오로지 우리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파룬궁은 TV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모두 헛소문이고 조작된 거예요,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무슨 분신이니 살인이니, 공산당 말을 믿지 마세요, 거짓말만 하고 진실을 말하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그는 “맞아요, 공산당은 거짓말만 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동생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오래전 일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 알려주자 그는 알아듣고는 “저는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는데 삼퇴를 시켜주시면 감사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한테 감사드릴 것이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서 구하고 계시고 저는 동생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을 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머니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상 전단지를 그에게 주고 그의 온 가족이 구원받으려면 집에 가서 같이 보면 더 잘 알게 될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제가 말한 것은 아직 부족하고 아직 다 말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어요. 돌아가서 자료를 잘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겠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는 전단지를 받고는 마치 보물을 받은 것처럼 품에 넣고 갔습니다.

저는 예전에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날 저는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오기만 하면 저는 그를 멈춰 세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에게 알렸는데 진상을 알린 사람 중에 삼퇴하지 않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듣고 나서 “파룬궁은 정말 좋고 대법제자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끝까지 견지해 반드시 공산당을 쓰러뜨리기를 바랍니다”라고 감개무량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는 공산당과 싸우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쁜 짓을 해서 스스로 무너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4)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다

저는 사람을 최대한 많이 구하려고 노력합니다. 평소에 목욕하거나 물건을 사러 갈 때, 길을 걸을 때, 길을 물어볼 때,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가끔 사람들이 길을 물어보고 가기도 하는데, 그럼 저는 문득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는 것이 생각나 쫓아가서 “잠깐 기다리세요!”라고 하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퇴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법공부를 적게 한 날은 기회를 놓칠 때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한 사람이 저에게 와서 길을 물었는데 당시 저는 급히 가서 처리할 일이 있어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저는 많이 후회했습니다!

저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이것은 교훈이고 이후에 이런 일이 있으면 꼭 기회를 놓치지 말고 상대방이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가 아무리 급하다 해도 나는 진상을 알려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에 어떤 사람이 급하게 일을 처리하러 가는 것을 보고, 저는 그를 따라가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 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느 날, 버스에서 한 사람에게 대략적으로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가 알아듣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길래 쫓아가서 진상을 알렸더니 그녀는 마침내 이해하고 삼퇴했습니다. 그녀와 동시에 내린 또 한 사람이 있어서, 이어서 또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아주머니, 우리를 위해 차에서 내리신 겁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고맙습니다. 파룬궁은 왜 이렇게 좋은가요!”라고 말했고 저는 “법으로 가늠하면 저는 아직도 부족해요”라고 말하고 그녀에게 삼퇴를 시켜주고는 또 다른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가 급히 가봐야 한다고 하자 저는 “우선 가지 말아봐요. 동생을 만난 것은 정말 인연이에요. 오늘 동생에게 말하지 않으면 돌아가서 너무 후회될 것 같아요!”라고 하자 그는 “그럼 말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했습니다.

이런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삼퇴를 권했는지 저도 세어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대법 일에 협조하는 외에 저는 거의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립니다. 몇 년 전부터 저는 수련생과 함께 협력해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40~50명에게 삼퇴를 해줬고, 적을 때도 20~30명에게 삼퇴를 해줬습니다. 때로는 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많은 학생이 함께 듣고는 삼퇴했습니다.

5)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을 가리지 않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삼퇴를 권하다

어느 날, 저는 한 수련생과 함께 물건을 사려고 마트에 갔습니다. 밖으로 나갈 때 저는 한 사람을 보았는데, 매우 험상궂게 생겨서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고 걸어갔습니다. 제가 백여 미터쯤 걸었을 때 저는 영문도 모른 채 괴로움을 느꼈고 거의 울 뻔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방금 왜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일까요? 이것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닌가요? 저는 그가 신고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지금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겠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올 테니 좀 기다리라고 말하고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사람은 좀 흉악하게 생겼고 얼굴에 큰 흉터가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가서 “동생!”하고 부르자 그는 “누구세요? 저는 왜 당신을 모르죠?”라고 했고 저는 그에게 “동생, 방금 진상을 알리려 했는데, 동생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그냥 가버렸어요. 떠난 후 동생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을 후회했어요! 동생이 신고할까 봐 두려웠어요”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그는 무슨 할 말이 있는지 물었고 제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자 그는 싱글벙글하면서 삼퇴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백화점 주차 관리원이었습니다.

(2)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그에게 “어디에서 근무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경찰인데 막 퇴직했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경찰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는데 삼퇴하는 경찰도 있고 하지 않는 경찰도 있었는데, 삼퇴하지 않는 경찰 중에 어떤 경찰은 저를 납치하겠다고 윽박지른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 경찰은 대부분 경찰복을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있어 누가 경찰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그가 경찰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신고할까 봐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차마 갈 수 없어 어떻게 진상을 알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경찰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해서 저는 이 사람은 인연 있는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기적이어서는 안 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일깨워주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동생, 방금 동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예전에 제가 어떤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가 저를 납치한다고 했거든요. 당신이 경찰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진상을 알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저는 차마 진상을 알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수련인이거든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기에 차마 진상을 알리지 않고는 떠날 수 없던 거예요. 방금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당신이 경찰도 좋은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그러자 그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확실히 경찰도 다 다릅니다. 저는 기관의 경찰입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자세히 알렸습니다. 그런 다음 “당원인가요?”라고 묻자 그렇다고 했고 제가 삼퇴를 권하자 그는 좋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3) 군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마트에서 군복을 입은 젊은이를 보고 다가갔습니다. 저는 “젊은이는 군인이지요? 부대에서 근무해요?”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남편도 군인이었는데 전역했어요”라고 하며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당원인지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고 제가 삼퇴를 들어봤는지 묻자 그는 못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저는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자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일 등,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지르는지 알렸습니다.

그는 급하게 갔고 저는 “젊은이 일단 가지 말아요. 젊은이가 가면 난 후회할 거예요.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러 온 거예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어요. 만약 대재난이 오면 삼퇴해야 생명을 지킬 수 있어요. 왜일까요? 공산당이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에요.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국민을 박해했기에 하늘이 용납하지 않아요! 파룬궁이 어떻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러 온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파룬궁이 어떻게 사람을 구하나요?”라고 물었고 저는 “젊은이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믿으면 우리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구해주세요. 믿어야 해요, 믿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공산당은 하늘을 관리하고 땅을 관리한다고 말하는데 하늘이 변하면 어떻게 관리한다는 거죠? 오직 대법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 알았어요”라고 말했고, 제가 “앞으로 복을 받게 유복(有福)이라는 가명을 지어줄 테니 삼퇴하시겠어요?”라고 묻자 그는 그렇게 하겠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중생들이 구원받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저는 매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3. 온 가족이 협력해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다

우리 가족은 대법을 수련하고 큰 혜택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중생을 구하는 데 모두 최선을 다해 서로 협력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몇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휴대폰 카드를 사기가 비교적 쉬웠고 휴대폰으로도 음성을 재생할 수 있어 자동으로 삼퇴를 권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휴대폰 9대를 사서 거의 매일 오후면 남편이 휴대폰을 갖고 나가서 하루에 약 6시간 정도 틀어놓는데,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가장 많을 때는 이 휴대폰 9대로 하루에 100명 가까이 탈퇴시킬 수 있었고, 적을 때는 30명 정도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휴대폰 배터리를 많이 샀는데, 충전이 다 된 배터리를 넣고 전화할 때 나머지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방전을 방지했습니다. 이렇게 전화하는 시간이 길면 사람을 더 많이 구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오래 켜놓으면 뜨거워지므로 얼음으로 온도를 낮췄습니다.

매일 밤 휴대폰을 회수할 때 삼퇴 상황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했는데, 때로는 한밤중까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단지 삼퇴가 얼마나 많은지 보는 것만이 아니라, 중생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기에 우리는 중생들이 어떤 메시지를 남겼는지, 누가 진짜로 삼퇴했는지 거짓으로 삼퇴했는지 매우 자세히 확인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발견한 사람이 반드시 진짜로 삼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런 번호는 적어 놓았다가 다음 날 다시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 이 사람은 정말 삼퇴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알아듣지 못해 어떻게 삼퇴하는지, 왜 삼퇴해야 하느냐고 문자를 남기는데, 그 전화번호를 기억했다가 다음 날 다시 전화하면 정말로 삼퇴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고맙다고 하면서 “어디 사세요? 가서 여러분께 감사드리면 좋겠는데요!”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휴대폰 번호를 눌렀을 때 그 사람은 두 사람이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들은 적이 있으나 알아듣지 못했다면서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파룬궁은 무엇인지, 왜 박해를 받는지 물었습니다. 남편이 자세히 알려주자 그 사람은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좀 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고 남편은 “며칠이요?”라고 물었고 그는 “일주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화하면서 제 남편은 그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말이 조리 있고 마치 높은 간부인 것 같았습니다. 그는 정말 이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일주일 뒤 남편이 전화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삼퇴하겠습니다. 삼퇴해주세요! 이 당은 망했습니다, 더는 구할 수 없어요, 파룬궁만이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저한테 고맙다고 하실 게 아니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평소대로 휴대폰 9대를 들고 강가에 가서 틀어놓았습니다. 그때는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서 강가에 사람이 많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는 휴대폰 일부를 주머니에 넣고, 다른 일부는 의자 위에 놓고, 다시 빠르게 각 휴대폰에 배터리를 넣은 다음, 전원을 켜서 음성을 재생시켰습니다. 그는 앉아서 먼저 묵묵히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찌직, 찌직’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매우 이상해서 소리를 따라서 가봤는데, 그 소리는 자전거 바구니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였습니다. 알고 보니 휴대폰 한 대를 자전거 바구니에 넣고 꺼내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휴대폰은 배터리도 넣지 않았는데 뜻밖에도 소리가 났습니다! 그는 즉시 그 휴대폰이 조급해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휴대폰이 켜 달라며 급히 사람을 구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만물에는 모두 영혼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그 휴대폰에 배터리를 장착하고 급하게 작동시켰습니다. 저녁에 확인해보니 그 휴대폰으로 삼퇴한 수가 특별히 많았습니다. 비록 늦게 켜졌지만 이전에 켜둔 것보다 더 많이 삼퇴를 시켰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법을 위해 만들어졌고 휴대폰도 사명을 완수한다는 것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그 휴대폰들은 매일 많이 삼퇴를 시키는데 우리는 모두 그 휴대폰들을 아주 소중히 여겼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우리 가족은 협력해 사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만약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이면, 가끔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이렇게 급하고 이렇게 긴박하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가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며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돌아온 후 모두 안으로 찾았습니다. 만약 어느 날 욕을 먹었거나 삼퇴를 적게 시켰다면 모두 안으로 찾았고, 조급한 마음, 추구하는 마음, 수량을 추구하는 마음을 찾아내 수련하면 삼퇴하는 사람이 신기하게 늘어났습니다.

맺음말

저는 법을 얻어 수련한 지 28년이 넘었고 모든 면에서 너무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이고, 우리 가족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저는 중생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오랜 염원을 느꼈고,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와 중생에 대한 크나큰 자비를 느꼈습니다. 정법 수련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정법이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로 넘어가는 특별한 역사 단계에서 저는 더욱 잘해야 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저의 사명을 더럽히지 않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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