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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구원받으러 온 것이다’를 청취한 소감

글/ 한국에 있는 대법제자

[명혜망] 10월 5일 명혜 라디오 방송에 제목이 ‘경찰은 구원받으러 온 것이다’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나는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하늘에 신들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는데,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신께서 그들을 공안, 검찰, 법원 사법기관의 경찰로 배치하자 그들은 이 소식을 듣고 울었다는 내용이다. 내가 납치된 후 경찰들을 접촉해보니 그들 대부분은 본질적으로 착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2002년에 납치됐을 때 공안분국의 한 대대장은 날 매우 사악하게 대하면서 한밤중까지 불법적으로 심문했다. 나는 그도 피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갑자기 의자에 앉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나에게 말을 걸면서 자신을 싫어하는지 물으면서 나가게 되면 명혜망에 자기를 폭로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밖에 나와 나는 상세히 내가 박해받았던 과정을 폭로했다. 그 후 그 경찰은 파출소로 좌천되어 응보를 받았다. 표면적으로 보면 그는 강등됐지만, 만약 그가 계속 이러한 일들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업력을 지을 것인가. 우리는 인연이 있기에 이런 생명들을 일깨워야 한다.

2006년 나는 또 납치됐는데 대법 진상을 경찰들에게 계속 말해줬다. 경찰 A는 갑자기 “당신을 체포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네요”라고 말하면서 “문을 두드릴 때 왜 열어주지 않았어요? 그때 바로 열어줬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라고 했다.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그가 파출소에 가 사람을 불러왔던 것이다. 그의 표정과 말투에서 그가 날 납치한 것을 후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의 양심이 깨어난 것에 기뻤다.

나에게서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여러 명 경찰이 교대로 감시하면서 의자에 수갑을 채우고 밤새 날 자지 못하게 했다. 나는 경찰들이 교대하는 것을 이용해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때 경찰 B는 자신의 고모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면서 새해에 고모가 그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하면서 탈퇴를 권했다고 했다. B는 바로 나에게 연공을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내가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그는 나에게 채웠던 수갑을 풀어줬다. 나는 한쪽 편에서 연공을 시작했는데 약 한 시간가량 동공을 다 연마했다.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젊은 경찰관 C에게 진심으로 “여기에 괜히 온 게 아니네요. 당신들이 진상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저는 유감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 내가 며칠 단식을 시작하자 공안분국 국장은 날 병원으로 데려가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강제로 음식을 주입해 날 박해하려 했다. 그때 내가 기운 없이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것을 본 경찰 D는 “업어드릴게요”라고 하고는 날 업어줬다.

이때 나는 며칠간 수감되어 있었는지 몰랐고 그들이 날 씻지 못하게 했기에 옷도 너무 더러워졌다. 하지만 그는 내 상태에 신경 쓰지 않고, 주변 동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위치를 택했다.

병원에 도착하자 그들은 의사에게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라고 하면서 나를 살인자라고 했다. 나는 의사에게 “저는 살인자가 아니라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저를 박해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의사는 나에게 음식물을 강제 주입하지 않고 돌아가 식사를 잘하고 만약 안 되면 다시 오라고 했다.

나중에 감옥에서 나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감구(監區) 대장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그녀는 “누구도 여기에 오려 하지 않았지만 저는 자진해 왔습니다”라고 했다. 이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려 하지 않는 경찰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 상당수는 착하지만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다.

이상은 내가 박해받았을 때 경찰들의 선한 본성을 보여준 실제 사례다. 그들의 명백한 부분이 빨리 작용해 구원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길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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