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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뒤덮이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은 소감

글/ 중국 수련생

[명혜망] 최근 사부님께서 두 편의 신경문 ‘험악(險惡)을 멀리하라’,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잇달아 발표하셨다. 나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먹구름이 뒤덮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구세력이 이미 전체 대법제자의 약점을 잡았다고 깨달았다. 더욱이 중국 수련생들은 즉시 자신을 대법 중에서 바로잡아야 한다.

현재 구세력이 붙잡은 대법제자의 약점은 바로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짊어지고 이렇게 긴 시간을 연장하셨는데도, 감히 정진할 줄 모르고 심성 수련을 질질 끌며 심지어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까지 보인다는 것임을 깨달았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 알리는 일’을 많이 했다고 여기며 이를 방패막이로 삼는데, 이건 안 된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 알리는 일’과 심성 수련 모두 기준에 도달해야 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법을 실증하고 진상 알리는 일’조차 적게 하는데, 구세력은 그들의 약점을 더욱 크게 본다.

수련 시간이 길수록 요구되는 기준도 높아진다. 먼저 가는 사람은 그들만의 원만 기준이 있고, 끝까지 가는 사람은 그 심성을 반드시 신의 경지로 올려야만 원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신경문 말씀을 인용해 모든 대법제자를 일깨우고자 한다.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알아서 잘하도록 하라!”(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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