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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게 공산당을 반대한다고 말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많은 수련생이 줄곧 자신은 공산당과 사회주의를 반대하지 않고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며 단지 우리 대법을 박해하는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과 그들이 만든 파룬궁 탄압기구 ‘610’ 조직을 반대할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았다.

어제(4월 30일) 명혜망에서 또 다른 글을 봤는데, 한 수련생이 한 파출소 감옥경찰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어떠한 반당, 반사회적인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아서 내 인식을 몇 마디 말하려 한다.

많은 수련생이 지금까지 세인에 대해, 특히 사당(邪黨: 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당당하게 자신의 견해와 의도를 표현하지 못하고 주저하며, 그럴듯한 말로 자신의 석방해달라고 하는데 이것은 확실히 대법(大法)의 위엄을 훼손한다.

예를 들어 어떤 수련생은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속인이 경찰에게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면 “당신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지요”라며 비위를 맞추는데, 목적은 자신을 놓아주길 바라서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사당 주민센터 직원과 공검법, ‘610’에 직면했을 때 두려운 마음이 올라와 말끝마다 자신이 수련인이어서 정치에 관심이 없고, 당과 사회주의를 반대하지 않으며 박해만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많은 중국인이 인터넷이나 현실사회에서 공산당을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혐오한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이 발표된 지도 여러 해 되어 공산당의 사악한 행위와 그 본질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진선인(真·善·忍)’ 수련으로 24년간 박해를 당한 일부 수련생들이 자신의 입장과 견해를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위축된 것을 보면 동문 제자로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대법은 중공 사당의 박해를 받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박해를 반대하는 것은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가? 사회주의는 공산당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가? 그것들은 모두 우주를 반대하고 신을 반대한다. 사람을 탈당시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들이 구원받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공을 무너뜨려 고통받는 중국인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공산당의 마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 대법 수련자들이 공산당을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

사실 파룬궁을 아는 사람들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알고 있고, 파룬궁도 공산당을 반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세인이 우리 파룬궁이 하루빨리 사당을 없애기를 바란다. 오히려 일부 수련생들이 공산당과 사회주의를 반대하지 않는다며 명백히 말하지 못하는데, 악당들이 비웃고 세인들도 이해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중공 사당을 탈퇴하는 것과 탈퇴하지 않는 것 외 제3의 선택이란 없다고 하셨다. 당신은 대법제자로서 공산당을 반대하지 않으면 도대체 어느 쪽인가? 당신은 당을 반대하지 않고 박해를 반대하고 장쩌민을 반대한다고 하는데, 현재 장쩌민은 지옥에 갔고 파룬궁은 여전히 박해당하고 있는데도 당신은 여전히 공산당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이치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중국공산당이 우리 대법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그 사당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나 사당이 대법을 반대하고 우리 수련자들을 박해했기에 우리는 당연히 박해를 반대하고 사당의 본질을 폭로해야 한다.

많은 수련생도 이 점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장쩌민이 물러난 지 이미 여러 해가 지났기에 그를 반대한다고만 하면 자신이 ‘안전’할 것이고, 반당, 반사회주의를 공개적으로 말하면 잡히거나 연금을 압류당할 위험에 처하리라 생각한다. 유익한 쪽을 취하려 하기에 일부 수련생은 사당과 사회주의를 반대하지 않겠다고 서명하고, 대법 수련생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이유를 찾는다. 공능이 있는 수련생은 이런 수련생들이 사악에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니 희망컨대 일부 수련생들은 좀 더 대담하고 당당하게 우리 수련인의 관점을 표명하길 바란다. 물론 확성기를 들고 사방으로 다니며 말하라는 것이 아니고, 사당 당원들과 상대해 진상을 알리는 떳떳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이해이기에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1/461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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