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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는 것이 최선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귀진(歸眞)

[명혜망] 오랫동안 나는 매일 법을 배워 법리는 알고 있었지만 수련 중에서 늘 심성을 지키지 못했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심성을 지키지 못한 주요 원인은 자신의 마성(악)이 조성한 것으로, 주요 표현은 질투심이었다.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으면 못마땅해하거나, 자신이 손해를 입거나 무엇을 얻지 못하면 마음에 불평이 생겨 심성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나중에 후회하기 일쑤였고, 지나고 나면 여전히 똑같이 반복하곤 했다. 그래서 나는 수련이 정말 너무나 힘들다고 느꼈다!

어려운 일이 아닌데 자꾸 반복하면서 왜 심성을 지키지 못하는지 나도 이해되지 않았다. 지난 일을 돌이켜 보면서 나는 구세력과 우주의 낡은 요소들이 일으키는 교란이 이미 표면에 이르렀기에 교란 작용이 더 커진 것임을 알았다. 나중에 이런 교란도 내 법인식이 부족했기에 생겨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하신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나니 오로지 이것만이 큰 일이로세”[1]라는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시련, 갈등, 생활상 문제에서든 막론하고 어떤 환경에서든 생명이 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크고 좋은 것이다. 시시각각 법대로 한다면 얻는 것과 성취하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크고 좋은 것이기에 마음의 불균형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의 평형은 선함을 나타내고, 마음이 불균형을 나타내면 바로 악을 생성하기에 심성을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이치를 깨달은 후 갈등, 생활과 행위에서 자연히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됐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법의 요구대로 할 수 있게 됐으며,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게 됐다. 마음이 움직이기만 하면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을 붙잡을 수 있었고 순식간에 법으로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 불평하던 심리가 사라졌다! 더 이상 밖을 보지 않았고, 비난도, 원망도, 악도 없이 법에서 이야기한 ‘싱글벙글’ 상태로 돌아왔다!

따라서 원래 잘 이해되지 않았던 문제, 예를 들어 정법 시간과 전염병 문제, 최근 사부님 설법에 대한 의문 등을 단번에 모두 내려놨다. 또 자신의 의문은 자아라는 것을 깨달았고 최후에는 자신의 의문(자아)에 이끌리지 않고 법대로 할 수 있게 됐으며, 법대로 행함을 가장 큰 일로 보았고 법을 믿는 일념이 이미 자아를 초월했다. 이것이 무아(無我)의 일종 체현이 아닌가? 법에서의 체현 아닌가? 이러한 의문들은 자신을 닦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됐다.

나는 모든 것은 대법이 창조한 것이고, 모든 것은 대법에서 온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대법에 따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좋았다. 따라서 ‘법대로 행함’은 자신의 모든 집착을 깨뜨릴 수 있었다. 모든 집착은 ‘법대로 행함’이라는 법리 앞에서 보잘것없어 연기처럼 희미하게 흩어져 버린다.

나는 현 단계에서 ‘법대로 행함이 최선’이라는 법리를 깨닫게 되어 스스로 정진할 수 있게 됐다. 더 높은 층차에서 볼 때 생명은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는바, 법대로 행함은 생명의 본질적인 특성으로서 무엇을 얻거나 잃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이상은 최근의 깨달음으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법을 얻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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