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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대법에 감사한 마음 이루 형언할 수 없어”

글/ 네이멍구 신수련생

[명혜망] 작년에 전염병이 유행해 이웃집 온 가족이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일주일 후, 나도 열이 나서 몸이 덥고 건조했으며 불면증으로 잠을 잘 수 없어 매우 괴로웠다. 잠이 와서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일어나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제5장 공법을 연마한 후 이어서 대법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160페이지 쯤 읽었는데, 새벽이 되자 더는 열이 나지 않고 몸도 괜찮아졌다. 밤새 잠을 자지 않았는데, 원래 윙윙거리던 머리가 오히려 맑게 깨어났으며 밤새 잔 것보다 더 편안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 대법은 참 신기하다. 하룻밤 사이에 내 몸의 역병이 즉시 대법으로 제거됐다! 그 상쾌한 기분과 불가사의한 미묘함은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내 마음 역시 이루 형언할 수 없다.

나는 2022년 6월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수련 후 내 생명과 심성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누나들이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도 ‘진선인(真·善·忍)’의 사람 되는 기준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 집에서 사부님 법상에 향을 올린다. 파룬따파가 장쩌민 악인에게 박해당한 후 누나들이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운 진상을 전하기 위해 스티커를 붙여 나도 같이 좀 붙였다. 우리집 아파트 복도에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복도를 청소하는 사람에게 “정말 아름답지요? 뜯지 마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법과 선한 인연을 맺었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며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2022년 6월, 심장에 갑자기 이상이 생겼고 공을 찰 때 특히 힘들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의사는 심장 동맥에 플라크가 생겼으며 운동은 색전증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더는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것은 혈전증의 전조였다. 게다가 혈압이 상승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다 너무 높았다. 이 갑작스러운 건강 위기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었고, 늘 건강했던 내가 그 당시 느낀 충격과 공포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친구들은 베이징의 큰 병원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으라고 조언했다.

누나들은 20년 넘게 파룬궁을 수련해 왔기에 ‘명혜 라디오’의 ‘사부님 은혜를 회상하다’를 들려줬고, 초창기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던 제자들의 행복한 기억을 통해 사부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오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목적이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파룬따파 사부님의 9일 강의 녹음을 듣기 시작했고 이어서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로 결심했다.

누나들은 비바람을 무릅쓰고 나와 함께 법공부를 했으며,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줬다. 누나네 집은 단층집인데 하루는 비가 많이 와서 누나와 매형이 우리집에서 연공을 가르쳐 줬으며, 날 데리고 법공부를 했다. 누나의 이웃집은 누나 집보다 지세가 높았는데 빗물은 모두 이웃집으로 들어갔다. 반면 누나 집은 방충문만 잠갔을 뿐 안쪽에 있는 방문은 하나도 닫지 않았고, 큰비가 내린 문 앞에 물이 차서 쌓아 놓은 벽돌 세 개가 모두 잠겼지만 집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았다. 누나는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라고 했다.

연공한 지 한 달도 안 돼 내 몸의 이상 반응은 전부 사라졌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감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싱글벙글하면서 다시 운동장으로 가서 축구를 했다.​

친구들은 내가 또 정상적으로 축구를 하는 것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나와 같은 병에 걸린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의 증상은 나보다 훨씬 가벼웠고, 내 증상이 더 심했지만 나는 나았다. 그녀는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그녀가 퇴원한 후 우리 친구 몇 명이 그녀를 위로하고 격려하려고 함께 식사했는데, 그 자리에서 그녀가 갑자기 쓰러져 나는 급히 차를 몰고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 치료를 받게 했다. 그 후 그녀는 며칠 더 병원에 입원했는데 집에 돌아와서도 몸이 매우 허약했다.

불과 몇 달 만에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두 번이나 내 목숨을 구해주셨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정말 감사드렸다. 이처럼 좋은 ‘전법륜’은 언어는 간단하지만 깊고 넓은 이치를 담고 있어 나를 크게 변하게 했다. 전염병 기간에 나는 집에서 ‘전법륜’을 한 획씩 공손하게 베껴 썼다. 나는 사람이 무엇을 위해 사는지 깨달았다. 사람은 매일 기뻐하거나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며, 살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온 것은 사명이 있고 생명은 더욱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 나는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하늘을 놀라게 하는 법리를 깨닫고 있으며, 대법은 내 영혼을 정화하고 있다. 나는 내가 변화하는 것을 봤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승화가 있었다.

나는 1959년생이다. 그때 어머니는 이미 딸 셋을 낳으셨고 나는 첫 번째 아들이었다. 남자를 중시하는 사회적 영향으로 나는 집안의 보배가 됐다. 나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각별하셨다. 누나들이 들어올 수 없는 방에 나를 두고 특별히 보살폈는데, 내가 태어난 지 몇 달이 지나도록 누나들이 날 보러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 내가 자라면서 누나들이 나만큼 사랑받지 못하는 동안 나도 ‘보스 기질’이 생겨 아무도 안중에 없었고 질투심이 굉장히 강했다. 나는 직장에서 300명이 넘는 직원의 상사이며 그 직원들은 모두 날 두려워하고 사석에서 날 ‘보스’라고 불렀다.(거들먹거리며 사람을 깔본다는 뜻)

법공부를 한 후 질투심을 닦아 없애려고 노력했다. 나는 예전에 누나들에게 ‘보스 기질’을 부렸던 것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누나들은 내가 수련 후 천지개벽의 변화가 생겼고 정말 사람이 바뀌었다고 했다. 이전에 내가 운전할 때는 길에서 느리게 가는 차를 만나면 욕부터 했는데 바로 ‘로드 레이지(Road Rage: 노상 분노)’였다. 대법을 수련하고부터는 욕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심성을 제고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나는 가족과 외부인 모두에게 매우 친절하다. 친구들도 예전에는 날 ‘보스’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어떻게 온종일 그렇게 싱글벙글하며 즐겁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한번은 둘째 누나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지인 이야기를 하다가 그 사람의 단점에 대해 말했다. 저녁에 집에 가서 침대에 기댄 채 혀를 깨물었는데, 그 즉시 내가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말하며 수구(修口)하지 않은 업보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수련인에게 수구하라고 하셨다. 그 이후 함부로 말하지 말고 수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했다.

수련한 지 두 달 후, 친구와 함께 정저우(鄭州)에 가서 여관에 묵었는데 아침 식권을 찾지 못해 종업원이 식당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수련 전이라면 욕설을 퍼부으며 “내가 당신 여관에서 묵고 있는데 어떻게 식권이 없겠어? 그냥 찾지 못할 뿐이야!”라고 했겠지만 나는 당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방에 가서 과자를 좀 찾아 먹었다. 친구가 나에게 왜 아침을 먹지 않았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주 대법을 수련해 심신에 큰 변화가 생겼다. 나는 기분이 매우 좋고 일할 보람이 있다고 느꼈으며, 마음이 홀가분하고 좋은 사람이 됐다.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환골탈태하게 하셨다. 나는 파룬따파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자비, 위대함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겠다!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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