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펜을 드니 눈물이 옷깃을 적십니다. 대법 수련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저의 수련 체험을 요약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법을 얻다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수련생입니다. 당시 ‘전법륜(轉法輪)’ 보서(寶書)를 얻은 후 즉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출근해서 읽고 퇴근해서도 읽어서 일주일 만에 다 읽었습니다. 그런 후 다른 대법 책을 모두 구해와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일하는 시간 이외에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했으며 매우 빨리 제고되고 자신이 정진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대법이 내 딸을 이렇게 좋게 변하게 했으니 네 사부님은 신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남편과 갈등이 생겨 저는 집에 있을 수 없어 대법 책을 잘 챙기고 속으로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고 대법 책만 있으면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법 책은 제 생명의 뿌리와 같았고 대법 책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박해
1999년 7월, 장쩌민은 대법을 이유 없이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지 공안국은 우리 직장에 와서 절 공안국으로 데려갔습니다. 그곳 두목은 저에게 1000위안을 내라고 했습니다. 저는 낼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300위안을 내라고 했습니다. 저는 “내지 않겠습니다. 한 푼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는 오빠에게 대신 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빠, 내면 안 돼. 이 돈을 내도 난 안 갚을 거야.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것은 잘못이 없어.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오빠도 “제 동생이 ‘진선인’을 수련한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동생은 주운 돈도 제게 주지 않고 직장에 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공안국 로비를 나와 경찰차를 탔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 경찰차에서 내려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그때는 무엇이 정념인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정념이었습니다.
고비를 넘다
나중에 가정의 생계원이 없어졌고 온갖 고난에 억눌려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그때 마음을 닦을 줄 몰랐고 생활에서 부딪힌 고난을 법으로 가늠할 줄 몰라 심성이 높아지지 못했습니다. 결국 2016년에 제 몸에 심각한 병업(病業) 박해가 나타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셨으나 저는 깨닫지 못해 병원에 검사받으러 갔는데 혈압이 180에 달했습니다. 가족과 친척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돼 저는 제 생각을 포기하고 요추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국 수술은 저에게 약간의 호전도 가져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큰 고통을 가져다주어 몸은 종종 참기 힘들 만큼 아팠으며, 설상가상으로 대소변을 볼 때도 감각이 없었습니다. 아파서 참기 어려울 때면 딸이 의사를 불러 진통제를 주사했습니다. 제 인생은 극히 고통스러워 아픔을 덜 수 있는 주사를 맞는 중에서 배회했고, 더는 대법 법리로 자신을 지도하지 못했기에 수련을 포기했습니다.
2021년, 저는 더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고 다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증이 재차 발생했을 때 저는 주사를 맞지 않고 수련자처럼 대하기로 했습니다. 병업관을 넘는 과정에서 매 고비가 저에게는 생사의 시험이었습니다. 반복적으로 열이 나고 극심하게 아팠으나 마음을 다잡고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었습니다. 반년이 넘는 동안 시달림 속에서 매번 대법이 제 몸에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극도의 고통과 고열은 사부님과 법을 믿는 중에서 점차 사라졌고, 가끔 증상이 나타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작고도 작아 가볍게 넘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돌파했습니다!
이전에는 5~6만 위안을 써도 병이 낫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해졌으며 심각한 후유증까지 남아 거의 불구가 됐습니다. 다시 수련한 후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았으며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대법 수련이 저를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줬습니다. 저는 대법의 특효를 경험했습니다.
마음 수련
수련으로 되돌아온 후 심성을 수련할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저를 욕했는데 처음에는 해명했으나 남편은 몹시 화를 내며 더 심하게 욕했습니다. 저는 단번에 경계하고 제가 옳지 않은 것을 의식하고 남편이 꾸짖게 내버려 뒀으며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운 다음 발정념했습니다. 남편은 1시간 동안 욕했는데 당시 저는 심장이 뛰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말하지 않았더니 나중에 남편은 욕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순 중에서 업력의 전화 문제가 연관되기 때문에, 실제로 대할 때 우리는 마땅히 높은 자태여야 하며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1]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매우 깊은 불만과 원망을 품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원망을 버리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도 뼈 아픈 고통이었습니다. 이제는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이 매우 적어졌고 남편도 변했습니다. 천천히 저도 어떻게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남편이 화를 낸 것은 모두 저의 좋지 않은 마음을 겨냥한 것이고 남편은 저의 거울인 것을 알았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한 후 제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을 둘 곳이 없어서 저는 수납장을 하나 샀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딸이 산 것인 줄 알았는데 제가 산 것임을 알고는 화를 내며 수납장 설치를 도와주지 않았으며, 심지어 저와 못 살겠다며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해명해도 소용없었지만 남편의 행동에 마음을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날 남편은 저를 도와 수납장을 설치해주고 이혼하자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 한 통을 써서야 이 일이 해결됐습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매우 깊었습니다. 결혼부터 아이 출산까지 저는 시댁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대법 법리가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조금씩 없애줬고 이제는 정말 내려놨습니다. 평소에 저는 시어머니를 늘 생각하고 맛있는 음식을 자주 사드립니다. 제 거동이 불편해도 기회가 있으면 시어머니를 보러 갑니다. 자아와 원망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가볍고 즐거워졌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저는 많은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때론 한 층의 이치를 갑자기 깨달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는 사(私)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됐습니다. 제 작은 외손자가 항상 우리집에 있는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면 기분이 언짢아서 가끔 남편이 하는 말도 듣기 싫어했습니다. 이것이 제 마음에 들지 않고, 저것이 제 뜻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을 깊이 파보면 이런 상태는 사심에서 온 것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변화의 기미
사실 남편은 대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 남편은 즉시 반박하고 파룬궁이 좋다고 말합니다. 남편은 “제 아내는 파룬궁을 배운 후 저와 싸우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한번은 누군가가 파룬궁 자료 배포는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주고 배포하는 것이라고 하자 남편은 그 사람에게 “당신이 봤습니까? 못 봤으면 헛소리 마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감히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어린 외손자에게 매일 밤 자기 전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는 명혜라디오를 들려주곤 하는데 어린이 대법제자가 교류 내용을 들으면 외손자는 “할머니, 저는 어린이 대법제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총명하고 사부님을 매우 존경합니다. 사부님께 절하고 향을 올리기도 합니다. 어느 날 외손자가 돌아와서 저에게 “오늘 친구가 저를 욕했는데 저는 욕하지 않고 참았어요. 그가 저를 욕하면 저에게 덕을 주고 좋은 것을 주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외손자는 몸 어딘가가 아프면 스스로 ‘9자진언’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데 곧바로 아픔이 사라집니다. 외손자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매일 대법 수련자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이 높아져 몸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남편도 저를 점점 잘 대하고 딸은 매우 효도하며 사위는 저를 친어머니처럼 대하고 외손자는 매우 귀엽습니다. 다시 대법 수련에 돌아오니 삶이 점점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맺음말
수련생의 교류와 대법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자주 감동해 눈물범벅이 되고 흐느낍니다. 저는 위대한 사부님께서 못난 이 제자를 대신해 고통을 감당하시고 저를 위해 고난을 해결해주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자를 제도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겪은 고생이 얼마나 많고 은혜가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제 수련을 돌이켜보니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까지 전혀 걸어올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명혜망 수련생의 교류문장이 저를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끌어주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저의 현 단계의 체험이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9/4639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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