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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사부님께서 저에게 건강한 두 다리를 주셨어요

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환우(環宇)

[밍후이왕] 저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76세입니다. 제 인생은 건강인에서 불구자가 됐고, 다시 건강을 회복한 세 단계를 겪었습니다.

두 다리가 불구로 되다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기까지 저는 건강했고 운동을 좋아해 농구, 배구를 잘했습니다. 운동회 일부 종목에서는 상도 탔습니다. 중년으로 접어들며 신체에 불편함이 나타나면서 운동하거나 일하고 나면 피곤하고 다리에 통증이 왔으며 좌골신경통이 생겼습니다. 큰 병원의 검사를 거쳐 선천성 양측 고관절 탈구로 확진됐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인대가 느슨해져 고관절이 위로 이동하고 제 위치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치료 방법이 없었고 고관절 교체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인공관절로 교체)

당시 의료기술로 이런 수술이 잘되면 20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40여 세인 저에게 있어서 이는 정말이지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방금 입학한 아들과 둘이서 살았습니다. 저는 수술 시간을 미루면서 더 좋은 치료법이 생기길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확진 받은 후 병세가 더욱 심해져 활동이 제한을 받고 관절이 변형됐습니다. 관절 마찰로 형성된 통증이 멈추지 않았고 두 다리는 체중을 감당하지 못해 행동이 느릿해지고 통증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탈골된 고관절에 가시가 돋아나 정말로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는데 매일 벌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제 몸은 심하게 변형됐고 척추가 S형으로 되어 제가 바로 서면 가슴은 튀어나오고 배는 접힌 모양이 됐습니다. 두 다리로 꿇을 수 없고 교차할 수 없었으며 옆으로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앉을 때는 다리를 90도로 구부릴 수 없었고, 양말을 신을 때 손이 발에 닿지 않았습니다. 발가락이 퇴화했고(네 번째 발가락이 콩알 크기의 살점만 남음) 근육 위축으로 앞으로 걸으려면 다리를 들 수 없었습니다. 여름에는 두꺼운 속바지를 입고 솜이불로 꽁꽁 덮어 바람이 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전반 신체가 밑에서 위로 죽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허리까지 이르렀습니다. 하반신은 거의 불구가 됐고 두 다리는 마른 나무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정황에서 1992년 5월 선양 군부 202 병원에서 좌측 고관절 교체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잘 유지하면 20년은 갈 수 있다며 1년 후 우측도 수술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좌측 고관절 수술이 잘되지 않아 무게를 감당하는 능력과 활동 범위가 예전보다 얼마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발바닥이 청자색이 됐고 앉거나 누울 때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었으며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이 다리가 다른 다리에 비해 좀 길어서 앉거나 설 때 잘 조절해야 걸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수술 효과가 좋지 않아 저는 우측 고관절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삶에 희망이 없고 고달픔으로 의기소침해졌으나 저는 무너질 수 없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있어서 저는 반드시 자립하고 강해져야 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기공을 시도해봤고 또 절에도 가봤으나 효과가 크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정말로 신선이 계시면 좋겠다는 환상을 품었습니다!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 운명이 바뀌다

1999년 2월 고모의 소개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얻었습니다. 저는 2일 만에 책을 다 읽었는데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이것은 제가 찾던 책이었고 정말 신선이 계셨습니다! 저는 많은 법리를 깨우쳤고 사람에게 왜 고난이 있는지와 고생을 겪으면 업을 없앤다는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또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이치와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이치도 알았습니다. 아울러 사람은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가르침으로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저는 인근 연공장을 찾아 모든 대법 책을 구하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모든 대법 책을 다 읽었습니다. 이때부터 세계관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즐거웠고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시기에 더는 쓸쓸한 외톨이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5가지 공법을 배웠으나 제4장 공법에서는 굽힐 수 없었고 제5장 공법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다리를 교차하기도 어려워 그냥 책상다리를 했는데 두 발을 엉덩이 밑으로 하고 앉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신심이 있었고 매번 제5장 공법을 연마하기 전에 우선은 다리를 움직여 좀 부드럽게 만든 후 다리를 틀고 앉았습니다. 저는 우선 반가부좌를 연마하고 2달 후 결가부좌를 했습니다. 당시 수술한 다리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병이 있다고 하는 거라면 나는 여태껏 ‘병’이란 이 개념을 모두 승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업력이 조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어떤 병은 외래적인 영체가 조성한 것이다. 만일 당신이 외상(創傷)이 있는 거라고 한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오로지 당신이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 간주한다면 당신이 생각지도 못하던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 예전에 어떤 사람은 못을 박고 철판을 넣었지만 나중에는 모두 결가부좌를 하였다. 못과 철판은 다만 이 가장 큰 입자로 구성된 신체에 박혀진 것일 뿐이다. 물론 내가 말한다면 이것은 수련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1]

사부님 설법을 공부하고 저는 신심이 배가 돼 우려가 사라졌습니다. 처음 결가부좌를 틀었을 때 1분도 버티지 못했는데 통증은 정말로 심장을 도려내는 것 같았습니다. 어떨 때는 통증으로 전신이 떨렸고 호흡이 어려웠으나 저는 매번 시간을 조금씩 늘려갔는데 정말로 날마다 달라졌습니다. 제가 설정한 목표는 10분에서 1시간으로 늘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아파도 다리를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매우 빠르게 이 관을 돌파했습니다. 몇 달 후 저는 연공음악에 맞춰 다섯 가지 공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 몸은 매우 큰 변화가 발행했습니다. 고관절 염증으로 수시로 아프던 상황이 사라졌고 두 다리에 근육이 생기면서 바르게 설 수 있었습니다. 꼬리뼈가 움푹 패여들어간 것도 다시 평평하게 됐고 허리뼈도 곧아졌으며 다리의 활동 범위도 늘어났습니다.

사부님과 법을 믿어 불구에서 건강하게 변해

저는 업력이 커 소업(消業) 시간이 길었고 그것을 병으로 여겼습니다. 특히 우측 고관절이 제 위치로 복구되지 않아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어떨 때 저는 의식적으로 그것을 밀어 넣고 잘 때도 밑으로 눌렀습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고 고관절에 늘 문제가 나타났는데, 이것은 바로 제가 ‘왜 아직도 제자리로 회복되지 않지’라고 집착해서 조성된 것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우측 고관절은 이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깨닫지 못했고 어떨 때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낮에 법공부할 때 졸리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갔으며 걸음걸이도 힘들었습니다. 이런 정황이 꽤 오랫동안 지속됐는데, 저는 병업이 심하고 나이가 들어서 제 위치로 복귀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저는 연공시간을 늘리고 아침저녁으로 2번 연공하기를 1년 넘게 견지했지만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련생 교류문장에서 근본 집착에 대한 것을 읽었는데 다소 깨달음을 얻어서 자신에게 어떤 집착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제가 시도했던 각종 방식은 모두 마음을 내려놓지 못함을 설명했는데 무엇을 내려놓지 못했을까요? 바로 병을 내려놓지 못했고 병에 집착했습니다.

이는 병이 아니고 소업이며 저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집착할수록 더욱 이 마음을 버려야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을 사부님께 맡겨야 했습니다. 저는 단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면 됐습니다. 저는 매일 착실히 법공부하고 법을 외웠으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연공을 잘했습니다. 식사 시간과 일을 하는 시간에는 밍후이 교류 글을 들었습니다.

이때 저는 우측 고관절이 뒤로, 위로 이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데도 신경 쓰지 않고 그것에 집착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좋아져 모든 관절이 바르게 제자리로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몸 앞뒤로 큰 보자기가 있는 것처럼 옷을 입으면 보기 싫었습니다. 지금은 점차 없어지며 뼈가 제자리에 들어가 평평해졌습니다. 고관절 부위 라인도 보이기 시작했고 이전에 탈구 때문에 걸을 때 마찰로 아프던 증세도 사라졌습니다.

우측 고관절이 제 위치로 돌아감에 따라 좌측 고관절(수술한 다리)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양측 엉덩이에 근육이 생겼고 두 다리를 안으로 구부릴 수 있었습니다. 가부좌할 때 엉덩이가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들었고 허리를 펼 수 있었습니다. 두 무릎 관절 붓기가 사라지고 건강해졌습니다. 파룬따파의 기적이 정말로 제 몸에서 나타났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건강한 다리를 주셨습니다.

올해 3월 21일 병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영상 진단보고서를 다음과 같이 베껴 적었습니다.

 

검사항목: 골반 IR: 골반(정상 위치)

영상에 나타난 결과: 우측 고관절 관골구가 옅게 변했고 밀도가 높아졌으며 고관절이 위로 이동해 가(假)관절을 형성했다. 고관절이 평평하고 넓어졌으며 밀도가 높아졌다. 좌측 고관절 인공관절 교체 수술 후 나머지 각 골질 구조가 양호해 잔기둥이 뚜렷하고 관절 간격이 정상이며 관절면이 반듯하다.

사진에서 보면 우측 고관절에 가관절이 형성됐기에 우측 고관절 탈구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아울러 활동 범위가 늘어나 중력을 지탱하는 힘이 증진됐고 전반적으로 다리가 바르게 됐으며 몸도 곧아졌습니다. 이전에 제 몸은 우측으로 휘었기에 좌측 고관절이 밖으로 돌출됐습니다. 지금 우측 다리가 회복되자 몸이 곧아져 좌측 관절도 들어갔으며 무릎 관절의 붓기도 점차 사라지고 곧아져 좌측 다리도 정상이 됐습니다.

파룬따파는 제 몸에서 두 가지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첫 번째는 1992년 좌측 고관절 수술 후 지금까지 31년이 지나서 의사가 잘 유지하면 20년을 버틸 수 있다고 했던 시간을 초과했으며, 아울러 고관절이 전보다 더욱 좋아졌습니다. 두 번째 기적은 수술하지 않은 우측 고관절이 탈구로 변형되고 가시가 돋아났으나 대법 수련으로 완쾌됐습니다. 이는 더욱 신기한 기적입니다.

저는 불구가 된 신체로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대법은 사람에게 수련하라고 한 것이지 병을 치료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수련하고 반본귀진하려 하자 사부님께서 제 업력 대부분을 제거해주셨고 조금 남은 것은 여러 층차에 나누어놓아 제가 수련에서 제고하도록 하셨습니다. 제 전반 수련 과정에서 소업은 제 수련의 일부분이나 제가 병에 대한 집착을 계속 내려놓지 못해 아주 긴 시간 매우 간고한 길을 걸었습니다. 병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내려놔야 함을 깨닫고 자신의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자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수련은 엄숙하며 자신이 어떻게 하려 함은 모두 유위(有爲)이며 모두 집착입니다. 오직 무위(無爲)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사신법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제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려 합니다. 제자는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로서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9/4609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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