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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밝혀주는 등대

글/ 중국 산둥성 수련자 리위안(李緣)

[밍후이왕] 나는 26년 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1년 만에 고생하던 많은 질병이 사라졌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하고 심성을 높여주셨다. 그때 40대 후반이었던 나에게 한 동료가 “어떻게 피부를 그렇게 밝고 윤기 나게 유지하세요?”라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또 어떤 동료는 “항상 힘이 넘치는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가 준 것임을 안다. 나는 어려서부터 안색이 누렜는데 대법 수련 후 훨씬 젊어 보인다.

파룬따파의 기본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처음 읽을 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얼마 후, 법리가 매우 심오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은 맑은 샘물처럼 내 영혼의 먼지를 깨끗이 씻어줬고,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려는 염원을 열어주는 열쇠가 됐다. 나는 인생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어둠 속에서 대법은 집으로 돌아가는 가는 길을 밝혀줬다.

청렴함을 유지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득실의 관계를 말씀하셨다. 나쁜 일을 하면 업이 생기고 좋은 일을 하면 덕이 생긴다. 한 사람의 재물과 사회적 지위는 전생에 무엇을 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자신에게 속하지 않은 것은 결코 얻지 못한다.

나는 대기업 제조 및 마케팅 부서 고위 간부로 일했다. 많은 동료가 개인적인 용도로 회사 물품을 사용했지만, 나는 대법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며 남들처럼 하지 않았다. 사무실에 유선전화가 있고, 회사에서 휴대폰도 제공했지만 사적인 일에는 개인 휴대폰을 사용했다. 매월 내 회사 전화 사용 건수는 가장 적었다.

오늘날 중국의 사회상은 선물, 뇌물, 식사, 사례비 등이 관행으로 됐지만 대법 수련자인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도와주기 위해 자주 대법에서 배운 이치를 말해줬고, 동시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남들을 도왔다.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다

직장 내에서 나는 세부적인 일에까지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산 일정과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관리자처럼 사무실에 앉아 보고를 기다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일을 직접 챙겼으므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회사에는 많은 직원이 업무 단위별로 분산되어 있어서 4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항상 음식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물류 관리책임자와 자주 협력해 메뉴 개선과 영양 균형을 유지하도록 했고,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도 수용해 메뉴의 다양화와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시장에서 직접 식품 가격을 확인하는 담당자를 지정했고, 세세한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 자주 주방에 들러 요리사들과 함께 채소 다듬기 등 준비 작업을 도왔고,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당시 우리 회사의 구내식당은 지역에서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나는 대법 수련 전 부하들에게 엄격했고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하게 질책했다. 그러나 대법 수련 후부터 중공(중국공산당)의 당문화(黨文化)를 배제하고, 대법의 이치대로 부드러운 어조로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새로 부임한 유치원 원장은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아 보여서 무슨 일이 있는지 자주 가서 확인했다. 유치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도 함께 있었다. 축하 행사 등 각종 행사가 있을 때는 아이들이 입을 공연 의상을 함께 디자인하고 만들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관리자의 큰 문제도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선생님들에게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지 설명해줬고, 그들과 함께 대법 책을 읽기도 했다. 그들 중 일부는 수련을 시작했으며 나중에 정진하는 수련자가 됐다. 유치원 원장은 ‘전법륜’을 읽은 후 진심으로 말했다. “당신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지 몰랐어요.”

한번은 퇴직한 직원이 말했다. “당신은 변했어요. 이제 당신은 온화하고 착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말을 했다. 한 요리사는 전에 나를 ‘측천무후’(강인했던 당나라 여자 황제)라고 불렀다고 했다. 나를 ‘측천무후’에서 느긋한 사람으로 발전시킨 것은 리 사부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각종 요구가 많은 회사 사장을 직원들은 ‘일 중독자’라고 불렀다. 그러나 사장은 내가 일을 매우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장은 자신이 전반 상황을 파악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가 잡다한 일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을 고마워했다. 사장은 나를 신뢰했고 대법을 지지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에도 그는 날 힘들게 하지 않았다.

나는 회사 지위를 이용해 회사 내 수련자들이 표적이 되지 않도록 보호했다. 사장은 간부 회의에서 “파룬따파 수련자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고, 회식 때는 나에게 건배를 권하면서 “당신이 대법 수련에서 원만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직장에서 일이 힘들고 압박감이 크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해 일했으므로 내가 회사에서 있을 때는 늘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내가 퇴직한 후 회사의 한 고위 간부를 만났을 때 그는 “당신이 떠난 후 당신이 혼자 맡았던 업무를 여러 사람이 나누어야 했습니다. 많은 일을 참으로 훌륭하게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 문제

내가 은퇴한 후 아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나는 회사 임원에서 전업 할머니로 변했다. 많은 일로 매우 피곤했다. 파룬따파가 없었다면 나는 이 일들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중공의 대법 비방 선전에 세뇌된 며느리는 아들과 결혼하기 전, 언젠가는 내가(시어머니) 자신의 아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했다고 한다. 당시 대법에 대해 알고 있던 그녀의 할머니가 “걱정하지 마라. 모든 것이 잘될 거야”라고 손녀딸을 위로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며느리에게 들려줬다. 설법을 들은 며느리는 말했다. “대법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는 줄 몰랐어요. 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며느리와 함께 살면서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그럴 때마다 안으로 찾아 내가 잘못한 부분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며느리는 날 통해 대법의 선량함을 알고 믿음이 확고해졌다.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는 누구도 자신을 얕보지 못하게 하는 강한 성격으로, 이웃들은 모두 그녀가 다른 사람들과 잘 싸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법의 가르침 대로 물질적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남을 잘 대하기만 하면 괜찮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나는 사돈과 갈등을 빚을 이유가 거의 없었다.

사돈이 입원했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말해주자, 그녀는 순순히 받아들이고 중공 조직의 탈퇴에도 동의했다.

사돈 부부는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다. 어느 정도 수입을 내는 땅이 있었지만 검소하게 산다. 나는 종종 며느리에게 친정 부모님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라고 말해줬다. 사돈은 자주 산에서 일하므로 전기모터 자전거가 필요했지만 비싸서 사지 못했다. 며느리에게 내가 돈을 댈 테니 그걸 사드리라고 한 후, 힘들게 일하는 친정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하지 말라고 일렀다. 며느리 말로는 남동생이 결혼할 집을 사기 위해서는 친정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사돈 부부는 나를 무척 좋게 보았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우리 사돈은 참 훌륭하세요. 그분은 파룬따파 수련자예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법 수련 전 오빠 부부와 많은 갈등을 빚으며 수년간 왕래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하게 되면서부터 이것이 모두 인연 관계라는 것을 알고, 오빠 부부에게 더 잘하기로 했다. 선물을 사 들고 오빠 집을 찾아가자 올케가 무척 좋아했다. 우리는 그렇게 20여 년간 잘 지냈다. 그들 다섯 식구도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모두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남편은 20년 전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나는 시댁 식구들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조카도 매년 나를 찾아온다. 그들은 모두 대법 수련자인 나를 존경한다.

이웃에게도 잘 대해준다. 이웃 중 한 명은 날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 한 이웃은 건망증이 심해 집 열쇠를 항상 우리집에 맡긴다. 이웃에게 ‘쩐싼런하오’ 문구가 적힌 열쇠고리를 만들어주자 그녀들은 매우 좋아했다. 그녀들은 “덕분에 항상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만약 이사 가게 되면 이 열쇠고리는 꼭 가져갈 거예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와 사부님께서 절 구해주시고 건강을 주셨으며, 수련의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고 잘 지낼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대법을 배워 나처럼 대법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6/460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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