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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어둠 속에서 광명의 길로

글/ 중국 대법제자 장안캉(張安康)

[밍후이왕] 저는 올해 70세입니다. 1994년 3월, 운 좋게도 대법 사부님께서 톈진(天津) ‘81강당’에서 개최하신 설법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그날부터 사부님께서 제 운명을 바꿔 놓으셨고 고통 속에서 허덕이던 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이때 밍후이왕 공모에 응해 어둠 속에서 광명의 길에 들어선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고통 속에서 허덕이다

남편은 39살 되던 해, 흉통으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다가 갑자기 심박동이 멈췄습니다. 심박동이 멈춘 지 26분 후, 최선을 다해 구조한 끝에 심장이 다시 뛰었습니다. 그러나 정지 시간이 너무 길었기에 산소 부족으로 뇌세포가 손상됐습니다. 남편은 결국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세심한 간호 끝에 남편은 서서히 깨어나 걸을 수 있게 됐지만 바보가 됐습니다.

당시 서른이 넘은 남편에게 모든 것을 처음부터 가르쳐야 했습니다. 7살짜리 딸을 데리고 앞으로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예상됐습니다. 매일 지능이 낮은 남편, 어린아이를 상대하는 이런 생활은 극도로 괴로웠고 언제면 이런 고통 속에서 헤어날 수 있을지 아득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다 보니 몸도 망가졌습니다. 가끔 정신이 가물가물하고 살고 싶지 않아 머릿속은 온통 어떻게 죽을까 하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1년 후인 12월 어느 날, 저는 옷을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정신이 이상한 저를 뒤쫓아 온 아이가 길목에서 제 허벅지를 껴안고 울면서 “엄마 가지 마! 엄마 가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딸을 보면서 아이가 어떻게 바보 아빠랑 살아갈지 걱정됐습니다. 정신적 고통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던 저는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웃음이 사라지고 온종일 고통 속에서 허덕였는데 정말 괴로웠습니다!

광명의 길을 찾다

제가 죽음의 문턱에서 몸부림치고 있을 때 저를 본 한 친구가 ‘파룬궁(法輪功)’이라는 책을 갖다줬습니다. 책을 다 보고 돌려줄 때 친구가 또 입장권 한 장을 주면서 파룬궁 학습반이라며 가서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1994년 3월, 사부님께서 톈진 ‘81강당’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여셨습니다. 첫날부터 강당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기만 하면 허리부터 아래쪽으로 찬바람이 일었는데,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밤에 잠을 잘 수 있었고 기운이 나면서 살고 싶지 않은 생각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날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제 운명을 바꿔 놓았습니다.

그 후 ‘전법륜(轉法輪)’이 출간되면서 저는 매일 두 강의를 공부했는데 머릿속에 있는 모든 ‘왜’라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분명히 알게 되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4개월 후, 공장 건강검진에서 달걀 크기의 자궁 근종이 사라지고 출혈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모든 방면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사심 없는 사람, 높은 경지의 사람, 모든 방면에서 남을 위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파룬따파가 제 마음을 열어줬기에 얼굴에 다시 웃음꽃이 피어났고 마음은 항상 즐겁고 행복합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시고 반본귀진(返本歸真)의 밝은 길로 이끌어 주셨기에 저의 삶은 전반생의 고생에서 후반생의 행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남편은 8년을 더 살고 편안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적은 이렇게 일어났다

(1) 1994년 3월 사부님의 설법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하셨습니다. 세 번째 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이 일이 빗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데, 진정하게 정도(正道)에서 수련하면 누구도 감히 경솔하게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강의를 들은 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방금 강의한 내용을 회상했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뒷바퀴가 뭔가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면서 자전거가 균형을 잃었습니다. 관성 때문에 자전거는 인도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진 기둥에 막 부딪히려 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자전거를 똑바로 세워준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는 길을 따라 앞으로 미끄러져 나갔고 저도 자전거에 앉은 채 앞으로 갔습니다.

이때 앞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쏜살같이 지나갔는데 갑자기 그 오토바이가 방향을 돌려 제 앞에 멈췄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젊은이가 “아주머니, 다치지 않으셨나요? 일부러 부딪힌 게 아니니 병원에 가봐요!”라고 하자 저는 웃으며 “괜찮아요, 오토바이를 너무 빨리 몰면 위험해요, 전 괜찮으니 가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계속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사부님께서 지켜주셨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2) 2003년 남동생이 넘어지면서 갈비뼈가 부러져 폐가 찢어지고 출혈이 심했는데 과다 출혈로 쇼크를 일으켜 호흡이 곤란했습니다.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받은 가족들은 모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동생은 겨우 47살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사부님께 동생을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결국 출혈이 멈추고 동생은 서서히 회복돼 개흉 수술도 하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병원에 있는 동안 한번은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살펴줬습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지하도로 내려가는 길을 가다가, 갑자기 자전거 뒷부분이 부딪히는 느낌이 들면서 저는 자전거 앞으로 날아갔습니다. 몸이 땅에 닿으려고 할 때 ‘나는 괜찮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앞몸이 아래로 향했는데 마치 땅에 스펀지 매트가 있듯이 그 위에 부드럽게 착지했습니다.

얼른 일어나 보니 온몸 어디도 다치지 않았고 다만 옷에 흙이 좀 묻어 있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자전거는 2미터 정도 뒤쪽에 있었고 이미 몇몇 행인이 자전거를 일으켜 세워줬는데 앞바퀴가 망가졌습니다.

다시 보니 오토바이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한 젊은이의 다리가 오토바이에 눌려 있었습니다. 행인이 급히 젊은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젊은이는 청바지가 다 닳고 다리도 찢어져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놀란 젊은이는 울먹이며 저한테 연속 사과했습니다. 저는 심하게 넘어진 젊은이를 불쌍히 여기며 “일부러 그런 게 아니므로 괜찮아요. 돈을 뜯어내지 않을 거니 겁내지 말아요”라고 그를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구경꾼들이 불평하며 “아주머니는 왜 이렇게 바보 같아요! 지금 괜찮아 보여도 내장을 다쳤다면 집에 가서 고생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젊은이에게 돈이 얼마 있으면 저에게 주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젊은이의 연락처를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 필요 없으니 젊은이에게 어서 다리를 치료하러 가라고 했습니다.

젊은이는 가라는 말을 듣자마자 얼른 오토바이를 끌고 갔습니다. 저는 자전거가 망가져 탈 수 없어 택시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넘어졌는데 전혀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3) 2017년 12월, 며칠 동안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어머니를 돌보러 가는 길에 갑자기 뒤차에 치였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저는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아주머니, 들리세요? 추운데 바닥에 누워있지 마세요. 움직일 수 있어요? 위쪽으로 올라갑시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눈을 떠보니 커다란 장애인용 전기 삼륜차와 구급차가 있었습니다. 이때 이미 몇 사람이 저를 부축해 길가에 앉혔습니다. 제가 “병원에 안 가도 돼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자 구급차는 곧 떠났습니다.

교통경찰이 전화를 걸어 딸을 불렀습니다. 머리에 큰 혹이 생겼고 구역질하며 토하기 시작해 기어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몇 명이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CT를 찍었는데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때 저는 의식을 잃기 시작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누군가가 제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깨어났는데 한 의사가 이름을 묻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뇌출혈이 있어 머리에 구멍을 뚫어 피를 빼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안 할 겁니다”라고 하자 의사는 또 “당신은 지금 혈압이 매우 높기에 혈액을 배출하지 않으면 뇌수종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러면 큰일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안 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다시 깨어났을 때 가족에게 물어보니 응급실에서 이틀 밤 동안 의식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머리가 하얘져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법도 기억나지 않아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려고 딸에게 집에 가서 MP3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사부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점점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일어나 앉을 수 있게 되자 딸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며 “집에 가서 연공하면 바로 회복될 거야.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시기에 곧 나아질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5일간 입원한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나중에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며 서명하라고 하자 딸은 놀라서 울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실 거라는 생각만 하면서 걱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온종일 대법 책을 손에 들고 보았는데 내려놓기 싫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대법에 녹아드는 것이 정말 미묘했습니다. 5가지 공법을 꾸준히 연마했는데 처음에는 설 수 없어서 앉아서 연마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장롱에 기댄 채 연마할 수 있었습니다. 어지럽고 기운이 없는 등 증상이 하루하루 나아졌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대법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고 수련자의 기준에 따라 했더니 파룬따파의 신기함이 제 몸에서 나타났습니다. 한 달여 만에 후유증 없이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억력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전법륜’을 외우다가 잘 기억할 수 없어 포기했습니다. 이제 다시 외우기 시작했는데 기억력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제 생명을 다시 한번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쓰자 감사의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립니다. 몇 년이 흘렀지만 그때의 광경이 생생합니다. 두려움 없이 오로지 사부님과 대법을 믿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퇴원 일주일 후 교통경찰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쌍방을 모두 불렀습니다. 제가 아직 움직일 수 없었기에 딸이 대신 갔습니다. 가기 전에 저를 친 사람이 50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교통경찰에게 자신이 병에 걸려 최저 생활보장금으로 생활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엄마를 치긴 했지만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 쉰이 넘었는데 퇴직금도 없고 장애인이라니 정말 불쌍하구나! 우리는 절대 남의 돈을 뜯어내서는 안 돼. 교통경찰이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고 한 푼도 달라고 하지 말자.”

교통경찰대에 간 딸이 저에게 전화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교통경찰이 CCTV를 보여줬는데 딸은 당시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매우 심하게 부딪혔지만 뒤에 다른 차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교통경찰은 전적으로 상대방의 책임이라며 딸에게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생각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딸은 “오기 전에 엄마가 가해자에게 돈을 요구하지 말라고 했어요. 엄마는 아직 낫지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셨어요. 치료비를 모두 자기가 부담해 3만 위안을 썼고 다른 비용은 계산하지 않았어요. 저는 엄마가 말하는 좋은 사람이 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병원비를 주겠다고 했고 우리는 다른 비용을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를 친 사람과 그의 아들은 매우 감격했고 교통경찰조차 “정말 좋은 분을 만났어요. 이런 사고를 많이 처리했는데 이 정도 사고는 20만 위안 정도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손실비, 영양비, 후속 치료비, 가족 결근비도 받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고를 낸 사람과 그의 아들은 제 딸에게 무릎을 꿇고 “당신 어머님께 감사드려요”라고 연속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익 앞에서 나쁜 생각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해줄 수 있는 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저는 그냥 사부님께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몸이 빨리 회복돼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이 일을 아는 모든 사람은 몇만 위안을 더 달라고 해야 했다며 저를 너무 착하고 또 멍청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직접 겪은 사실로 모든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 그리고 대법 사부님의 위대함을 알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 도덕적으로 고결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진선인(真·善·忍)’을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회에 이런 좋은 사람이 많아지면 사회도덕은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장쩌민 집단은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을 이용해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잔인하게 박해하고 있습니다. 선(善)을 탄압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악이므로 중공은 완전히 사교입니다.

가족들은 저의 사례를 통해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특히 제 딸은 두 손 모아 저를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늘 과일을 사서 사부님께 올립니다.

남동생은 말했습니다. “당시 어떤 모습이었지 누나는 몰라. 얼굴이 부어 자색으로 변했는데 우리는 모두 깜짝 놀랐어. 혈압이 200이 넘었지만 누나는 수술에 동의하지 않았지. 하지만 의사가 위험하다고 하니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이틀 동안 우리는 정말 걱정됐어. 그런데 아무런 후유증도 없이 이렇게 빨리 나을 줄은 정말 몰랐어. 파룬궁은 정말 너무 신기해. 누나가 예전에 늘 우리에게 말해줘도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 믿어.”

저는 “그럼 내 생명을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께서 감사드려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자비로운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16/460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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