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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모든 시간을 사람 구하는 데 쏟다

글/ 산둥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한번은 장날에 탁상용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가 승용차에 있는 사복경찰 세 명을 만났습니다. 탁상용 달력 한 권을 들고 있던 저는 “탁상용 진상 달력 하나 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즉시 얼굴을 붉히더니 기세등등하게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뭘 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본문에서 발췌–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74세로 배우지 못한 농촌 여성입니다. 1996년, 남편의 배에 혹이 생겼지만, 감히 수술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혹이 저절로 없어졌습니다. 이때부터 남편과 저는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우리는 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사람을 구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26년간 수련의 길에서 심성이 향상된 기쁨도 있고 박해받은 후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곤란한 일을 헤쳐 나가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008년 저는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다가 국보(국내안전보위국) 경찰에 납치돼 8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대량으로 법을 배우기 시작해 8년간 배우지 못한 부족함을 보충하며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1]

“지금부터 시작하여,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 신노(新老) 수련생들은 장기간 집착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함을 다그쳐야 한다.”[1]

저는 현재 정법 형세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서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됐습니다. 책임이 막중하니 반드시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사람을 구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예요.” 당시 남편도 인식하고 말했습니다. “농촌은 교통이 불편하니 삼륜차를 사서 당신을 태우고 큰 장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 게 편할 거야.” 그 이후로 우리는 매일 아침 여기저기 다니며 진상을 알렸는데 큰 장터, 골목길, 이웃 마을 시장을 돌아다녔고 때로는 15km 넘게 가기도 했습니다.

교통경찰의 차를 피하려고 우리는 그들이 출근하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했고 퇴근 후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번거로움을 겪은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날마다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했고 쉬지 않았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더위,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큰 비가 오는데, 비가 그치기만 하면 밖으로 나갔습니다. 매년 섣달 28일까지 사람 구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농촌 사람들은 섣달 20일이 지나면 두부나 빵을 만들고 생선을 튀기며 가족을 위해 설맞이 음식을 준비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데 음식점을 차린 딸이 우리가 바쁜 것을 알고 설마다 모든 것을 준비해줬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미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절약한 시간은 모두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가끔 가게가 바쁘면 딸은 전화로 제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엄마의 시간은 소중해 더 중요한 곳에 써야 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아라.”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대법진상을 알고 우리가 매일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딸은 제 말을 듣고는 더는 저를 찾지 않았고 불평도 불만도 없었습니다. 가정환경이 매우 좋기에 우리는 걱정 없이 사람을 구하는 데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도 매우 간단해 무엇이든 배불리 먹으면 되고 이 소중한 시간을 개인 생활에 낭비하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우리의 삶은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마음속에는 법이 있고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7년간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한 사람은 대략 2만 명 이상입니다. 많으면 하루에 50여 명, 때로는 30여 명, 20여 명, 10여 명, 지금은 일주일에 대략 70~80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제가 알린 진상을 받아들이고, 때로는 몇 마디 말만 하면 삼퇴합니다. 삼퇴를 권할 때 저는 미소를 지으며 아저씨, 아주머니, 젊은이, 아가씨 등 호칭을 쓰면서 과시하지도,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합니다. 속으로 이 생명이 잘 되기를 바라고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유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고, 직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가장 올바른 좋은 일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십니다. 삼퇴한 많은 사람은 저를 알아보고 만나자마자 엄지를 치켜세우며 “너무 착하세요.”라고 말합니다. 진상을 안 듣거나 신고하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제가 정념이 생기면 사부님께서 다 해결해주셨습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2]는 법리를 더욱 깊이 이해했고 선의 힘은 거대하다는 것을 진정 깨닫게 됐습니다.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 여러 사람에게 과감히 말하지 못했는데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방해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어느 날 행인 5명이 앞에서 가고 있었는데 4명에게만 말하고 할아버지 한 분에게는 진상을 알려주지 않고 떠났습니다. 몇 걸음 막 걸었을 때 그 노인이 손을 흔들어 제게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호신부를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잘못했음을 알고 얼른 돌아서서 말했습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어르신께도 축복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시면 재앙이 올 때 생명을 지킬 수 있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예전에 가입했던 소선대 조직을 실명으로 탈퇴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세인들이 모두 구원을 바라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분별심을 가질 수 없고 누구나 차별 없이 대해야 하며 한 사람도 빠뜨려선 안 됩니다.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다

올해 여름 방학에 많은 대학생과 중학생이 운전학원에서 운전을 배우다 보니 매일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어느 날 길가에 운전을 배우기 위해 기다리는 학생 10여 명을 보고 다가가서 한 남학생에게 말했습니다. “학생,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고 천재지변과 인재가 끊이지 않고 전염병이 다시 폭증하려 하니 사람들은 마음을 졸이며 살고 있어요. 삼퇴가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어 봤나요?” 젊은이는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삼퇴는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중공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하고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하면 역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고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어 건강할 것이며, 머리가 총명해 공부를 잘해 좋은 미래가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돈이 있어도 반드시 살아야 쓸 수 있고 생명을 잃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젊은이가 “학교에서 허락할까요?”라고 묻자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은 사람의 마음만 보기에 어떤 절차도 필요 없고 학교에 알릴 필요도 없어요. 젊은이가 마음으로 동의한다면 모든 것은 제가 책임질 거예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을 테니 신이 알고, 내가 알고, 젊은이가 알면 돼요.” 젊은이는 알아듣고 웃으며 “아주머니, 탈퇴시켜 주세요. 저는 ○○○라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옆에 있던 학생 10여 명도 모두 알아듣고 전부 실명으로 삼퇴했습니다. 어떤 이름은 제가 쓸 줄 모르자 그들은 저에게 써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각각 큰 진상 호신부를 주었고 그들은 모두 소중히 가방에 넣었습니다.

길 닦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올해는 길을 닦고 배관을 고치는 곳이 많아 큰길 옆에 일하는 근로자가 적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길가에서 20여 명이 일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중에 일을 안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것저것을 시키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작업반장인 것 같았습니다. 그가 만약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의 노동자들은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장애를 조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그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을 드리려고 왔는데, 받으실 건가요?” 그는 “복을 주는데 안 받을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삼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냐고 묻고서 또 ‘장자석(藏字石)’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중앙당교에서 한 번에 25명이 단체로 가명으로 탈당한 일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왜 파룬궁은 베이징에 가서 소란을 피우고 중난하이(中南海)로 돌진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막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톈진 경찰이 파룬궁수련인을 체포하고 구타했기에 우리는 베이징에 상황을 보고 하러 민원을 간 겁니다. 당시 주룽지 총리가 우리를 접견하고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하자 수련생들은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무기도 없고 과격한 행동도 없는 우리가 왜 중난하이를 돌진하겠나요? 그것은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꾸며낸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인 것입니다.”

그는 “이런 상황은 몰랐어요. TV에서 선전하는 것만 들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파룬궁 수련생이 장기적출을 당한 것과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 사건의 진상을 들려주자 그는 조용히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도 몸소 겪은 일이 많을 겁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그는 입당한 적이 있다면서 흔쾌히 탈퇴했습니다. 그는 “휴대전화에 말한 예언은 다 맞는데 정말 때가 됐고 아마 공산당이 천수를 다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다른 노동자들을 권유해 삼퇴시켰는데 모두 25명을 탈퇴시켰습니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장날에 탁상용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가 승용차에 있는 사복경찰 세 명을 만났습니다. 탁상용 달력 한 권을 들고 있던 저는 “탁상용 진상 달력을 하나 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즉시 얼굴을 붉히더니 기세등등하게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뭘 하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었으니 모두 구원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또 “차에 수갑이 있는 걸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갑은 나쁜 사람을 잡는 것이지 좋은 사람을 잡는 게 아니예요. 그렇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께 그가 대법에 죄를 짓지 않도록 부탁드렸습니다.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순간 태도가 달라지면서 “맞아요, 도둑을 잡으러 왔어요.”라고 말하고는 돌아서서 차를 몰고 떠났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무사히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악행자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한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듣기는커녕 ‘6.10’에 신고하겠다며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저는 즉시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동시에 불법신통(佛法神通)으로 그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다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목숨을 구하러 왔고 또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 대법에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휴대전화를 든 그의 손을 툭 쳤습니다. 이때 그는 휴대전화를 들고 몇 걸음 걸었는데 휴대전화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빠진 고무공처럼 맥없이 떠났습니다.

몇 년 전 진상을 말하는 과정에서 조급한 마음이 생겨 납치된 적이 있습니다. 경찰은 억지로 저를 경찰차에 밀어 넣고 병원에 데려가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가는 길에 저는 큰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며 속으로 사부님께 구해주실 것을 부탁 드렸습니다 . 구치소로 보내졌을 때 ‘사부님, 집에 가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제 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구치소에서 혈압이 너무 높아 받을 수 없다며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왔고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4억 명이 넘는데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멉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자신의 서약을 지키며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 법정건곤(法正乾坤)’

(밍후이왕 제19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2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12/451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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