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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 잘 협력하니 사람 구하는 힘이 크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나는 토론토로 왔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퀸즈파크, 중국 대사관, 나이아가라폭포, 탈당센터 등에서 진상을 알리게 되었다. 나는 이곳 수련환경에 아주 빨리 적응했다.

아래에 3개 거점에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험을 교류하려 한다.

1. 탈당센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내가 차이나타운에 와서 진상을 알린 지 어느덧 3년이 되었다. 처음으로 탈당센터에 갔을 때, 진상 차량 게시판의 파룬 도형이 한눈에 들어왔다. 거기에 서니 아주 편안했다. 한 수련생이 알려주기를 이 차량은 원래 핀치(Finch)에서 조립되었다고 한다. 조립 후, 수련생들이 보도(普度) 음악을 틀어놓고 북쪽의 핀치에서부터 차이나타운의 비교적 번화한 길목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밀고 왔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일 년 사계절 이 진상 차를 끌고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권하고 있다. 17년의 풍파를 겪은 이 진상 차의 상태는 여전히 양호하다. 나는 그 이야기에 감동되었고 동시에 이 탈당센터의 중요함을 느꼈다.

탈당센터는 사악이 증오하면서도 두려워하는 곳이다. 우리가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도 그리 순탄한 일은 아니다. 한번은 기독교를 믿는 한 중국인이 교란했다. 그가 날마다 마이크를 들고 높은 소리로 교란을 하기에 내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그러나 그는 나와 이야기할 때는 태도가 아주 좋았지만 끝나고 나면 효과가 없었다. 우리는 발정념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보도’와 ‘제세(濟世)’ 음악을 틀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떠들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낯선 사람이 나타나서 그를 엄하게 질책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가방을 지나가는 차량들이 깔아뭉게어 도로 한가운데로 던져버리는 것이었다. 내가 다시 고개를 돌려 보았을 때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 사람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갔는지 정말 미스터리였다. 그 이후로는 기독교를 믿는 그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그 사람들이 교란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이나타운은 하나의 관광지로서 평일이든 명절이든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그중에는 유학생도 있고 친구를 만나러 온 사람도 있다. 대부분 사람은 진상 차량, 여섯 개의 진상 게시판과 현수막을 모두 보려 한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있는데 한 중국인이 진상 차량이 있는 쪽으로 걸어왔다. 그는 차에 놓인 ‘중국공산당 종식’을 보면서 “탈퇴를 여기서 하나요? 나는 관광으로 왔어요. 중공의 조직에서 탈퇴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서명하면 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종이 한 장을 그에게 건네면서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짐승의 도장을 지워버려 그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고 여기에 적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그들이 나쁘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았어요! 너무 나빠요! 그들이 할머니마저도 때리는 것을 직접 보았어요. 할머니가 거기에서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서 때렸어요. 너무 못됐어요! 정말 인간성이라곤 하나도 없어요! 예전에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오늘 탈퇴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종이에 반듯하게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합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고 적고 그의 이름을 적었다. 실명으로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했다.

또 한번은 내가 삼퇴 게시판의 숫자를 돌리고 있을 때였다. 수련생이 2명의 중국 사람이 게시판을 보고 있다고 알려 줬다. 내가 보니 여성 2명이 ‘위험한 시각: 일념 사이의 기적’이라는 게시판을 보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인사하자 그중 한 여인이 게시판을 가리키며 “이건 어떻게 된 거예요? 왜 이 사람이 기침하고 열이 났는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고 열이 내렸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진선인은 우주의 특성이며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이 ‘9자진언(九字真言)’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9자진언을 정성껏 염하면 우주에서 바른 에너지를 끌어와 신체와 소통하고 신체를 정화하며 병균을 쫓아내어 신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빙그레 웃는 두 사람을 보고 나는 “만약 당신들이 과거에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빨리 탈퇴하세요.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학교에 입학하면 소선대에 가입하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생명을 바치고 그들을 위해 평생 분투할 것을 맹세하게 하지요. 커서는 또 단, 당에 가입하게 하고 그들에게 생명을 바치고 그들을 위해 평생 분투할 것을 재차 맹세하게 하지요. 하지만 당신들은 모두 그 독한 맹세를 했다는 것을 몰라요. 그 독한 맹세가 작용을 일으켜 중공 바이러스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도 사람들은 아직 어찌 된 일인지 모르잖아요! 사람들이 전에 생명을 그들에게 바치고 그들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지요. 지금 빨리 탈퇴하세요, 어디에 가입했었다면 그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탈퇴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어요, 그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명을 지키세요.”라고 말했다.

두 여인은 왜 탈퇴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중 한 명이 “저는 이미 탈퇴했어요! 당신들이 저를 도와 탈퇴해준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다른 여인을 가리키며 “여기는 아직 탈퇴하지 않았는데 탈퇴시켜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여인은 흥쾌하게 소선대, 공청단에서 탈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나는 또 다른 게시판을 가리키면서 알려주었다. “‘톈안먼분신자살’은 가짜예요, 중공이 파룬궁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것이지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살생하지 않으며 자살은 더욱더 하지 않아요. 중공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을 막고 파룬궁을 모함하며 더욱이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했어요. 이것은 지구상에서 종래로 있어 본 적이 없는 사악이지요. 당신들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보면 공산당이 어떤 물건이지 더 잘 알게 될 거예요. 저는 당신들이 인터넷에서 ‘공산주의 최종목적’을 보고 공산당을 충분히 이해할 것을 건의하는 바예요.” 진상을 알게 된 두 여인은 전단을 갖고 기쁘게 떠나갔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면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오게 하여 진상을 듣고 삼퇴 하여 생명을 지키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탈당센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니 협력이 잘 되었다.

올해 1월에 큰 눈이 두 번 내렸고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 정도였다. 눈이 내려 길은 미끄럽고 사람이 없었으며 탈당센터는 이틀 동안 진상 알리기를 멈추었다. 1월 20일 목요일은 기온이 영하 15도 정도였다. 우리는 정상적인 진상 알리기를 회복했고 나는 두 번째 타임 2시부터 4시까지였다. 그날은 눈이 내리지 않았으나 기온이 아주 낮은 데다가 바람까지 불어 손발이 시렸다. 나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곳 주변에 염화칼슘을 뿌리거나 눈을 치웠는지 걱정돼 1시 30분경에 장비를 가지고 진상 거점에 도착했다. 평소에 진상 차를 세웠던 곳과 고객들이 자전거를 세워놓던 곳에 하얀 눈이 두껍게 쌓여 있었다. 첫 번째 타임에 진상을 알리던 두 수련생이 내가 온 것을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빨리 왔냐고 했다. 나는 눈을 치우려고 좀 일찍 왔다고 했다. 말이 떨어지자 그 두 수련생은 내 손에서 눈을 치울 도구를 가져가서 열심히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나는 감동되어 휴대전화를 꺼내 그 소중한 장면을 촬영했다. 나는 그 화면을 보고 대법제자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다음 날 오후, 다른 수련생을 대신해 나갔는데 나 혼자였다. 내가 진상 차 옆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던 사람이 손에 쌀 한 봉지를 들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인사했다. 나는 진상 차 위에 놓인 화면을 보면서 그에게 물었다. “삼퇴 이 일에 대해 아십니까?” 그는 “저는 진작 알고 탈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됐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는 또 “공산당은 너무 못됐습니다! 그들은 자녀들을 해외로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진상을 알고 있어 기뻤다.

그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넓은 곳에 눈이 없는 것을 보고 쌀을 우리 진상 차 옆에 뿌리면서 “비둘기들이 당신과 함께 있게 합시다!”라고 말했다. 순간 사면팔방에서 비둘기 떼가 후다닥 날아와서 땅 위의 쌀을 먹기 시작했다. 비둘기들은 쌀을 다 먹고 날아갔다. 바닥에 더러운 것이 남았는데 나는 그것을 보면서 ‘모든 것은 우연한 것이 없다, 그는 왜 이렇게 했을까?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는 게 아닌가? 너무 이기적이었나? 우리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은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1]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1]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고려하지 않았다. 만약 우리가 그들의 문 앞을 치우고 길을 내줬다면 그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이 탈당센터는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장소인 동시에 사악이 호시탐탐 빈틈을 노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련인으로서 속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일요일에 나는 또 다른 수련생을 대신해 나갔다. 그날은 영하 십몇 도여서 손발이 얼었으나 수련생들은 평소처럼 탈당센터에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눈을 치우려고 1시간 전에 도착했다. 나는 첫 타임에 진상을 알리던 두 수련생에게 내가 온 뜻을 알렸다. 두 수련생도 도구를 들고나와 함께 열심히 눈을 치웠다. 나는 우리 탈당센터는 정말로 협력을 잘하는 정체라고 생각했다!

추운 날씨에 우리는 진상 차량과 진상 게시판 뒤에 작은 길을 냈다. 그 작은 길을 낸 중요한 목적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 진상 게시판을 볼 수 있게 하고 다른 하나의 목적은 신문을 가져가는 사람, 비둘기 먹이를 주는 사람과 자전거를 세우는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그날이 주말이었기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들은 우리에게 엄지척을 했다. 그곳을 지나던 사람 중에는 “당신들은 잘하네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우리는 신호등 앞의 눈을 깨끗하게 쓸었다. 우리가 눈을 치울 때 지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우리를 보고 있었다. 한 서양 여성은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감동하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사람들이 모두 보고 있다. 그날부터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진상 차량 옆에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할 때마다 모두 일종의 신성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우리 여기를 지나면서 엄지 척을 해주거나 파이팅을 외칠 때 그 신성한 느낌은 더 선명했다.

2. 시청 광장에서 수련생과 협력하여 진상을 알리다

올해 4월의 어느 날, 협조인은 나와 함께 시청에 가기로 약속했다. 그는 나에게 “여기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원래 현수막을 드는 수련생이 일 때문에 오지 못하여 누군가가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일에 협조하라는 뜻이었다. 나는 속으로 이미 탈당센터에서 협조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협조하면 잘하지 못할까 봐 걱정되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는 것을 보았을 때 여기도 진상을 알리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어 협조하겠다고 했다. 처음에 매일 진상 알리도록 수련생을 배치했다. 시청 광장에서 몇몇 수련생과 협력해서 ‘파룬따파 하오’와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라고 적힌 눈에 확 띄는 대형 현수막을 들어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모두 보게 했다. 우리는 매일 한 팀은 자신이 준비한 대형 현수막을 들었고 한 팀은 현수막을 걸어놓고 연공 시범을 보이면서 진상을 알리기를 멈추지 않았는데 매일 거기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하는 일은 발정념 이었다.

하루는 오후 1시 30분경에 영어를 잘하는 남자 수련생이 다른 진상 거점에서 진상을 알리고 시청 광장에 왔다. 오후 2시경에 한 남자가 우리 뒤로 오더니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한 손에 움켜쥐고 끌어내리면서 “여기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다.”라고 말했다. 남자 수련생은 그의 앞으로 가서 그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려 했다. 그 사람은 한 손으로 남자 수련생을 붙잡고 능숙한 동작으로 수련생을 콘크리트 벽에 밀치고 다른 한 손으로 목을 조르려 했다. 그 광경을 보고 나는 “사부님!”을 외치는 동시에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고 행패를 부리고 있는 나쁜 사람을 쫓아낸다.’라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그 사람은 즉시 손을 놓았다.

그러나 그는 달가워하지 않으며 ‘파룬따파 하오’라고 적힌 현수막 쪽으로 걸어가서 현수막을 잡고 잡아당겼다. 나쁜 사람의 행위는 관광객들을 분노하게 했다. 한 관광객이 큰 소리로 그 나쁜 사람을 꾸짖자 나쁜 사람은 놀라서 도망갔다.

우리는 계속해서 현수막을 걸고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매일 태연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는 관광지를 지켰다. 그것은 우리에게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어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사악이 아무리 창궐해도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시청 광장에는 여행객이 아주 많았는데 그들은 모두 사진을 찍고 영상을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관광객들은 우리가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을 보고 엄지척을 하는 사람도 있고 두 손 엄지를 내미는 사람도 있으며 연공 음악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진상을 요해한 사람도 있고 와서 연공을 배우는 사람도 있다. 현수막 옆에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진상 자료, 작은 연꽃과 책꽂이도 있다. 관광객들은 스스로 자료를 가져가고 서명을 하고 작은 연꽃도 가져간다. 나의 휴대전화에는 아주 소중한 사진과 영상이 남겨져 있다.

하루는 시청 광장에 행사가 있어 많은 사람이 왔다. 우리는 여전히 그 두 현수막을 걸고 있었고 다 걸어놓자마자 가슴에 명찰을 건 사람이 걸어왔다. 고층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같았다. 그는 웃으면서 엄지척을 하더니 중국어로 “자유(加油-화이팅)! 공산당은 너무 못됐어요!”라고 말했다. 나도 엄지척을 하면서 “당신은 정말 멋져요!”라고 말했다.

중생이 깨어나고 있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데려다주면서 우리를 격려해주시고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며 우리는 다만 입으로 말하고 다리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3. 폭포 명소에서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다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는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자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나는 월요일 팀과 함께 매주 한 번씩 대폭포로 간 지 3년이 된다. 가는 길에 우리는 ‘논어’를 외우고 사부님의 설법 오디오를 듣는다. 우리는 대폭포 공원에서 연공하고 공법을 펼치면서 매우 기뻤다. 나는 많이 알지 못하는 영어로 전단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데 매일 수확이 정말 크다. 매번 연공을 배우려는 사람들은 모두 부동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고 우리가 매일 접촉하는 사람들은 모두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이다.

한번은 수련생이 대폭포 공원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했고 나는 전단을 배포했다. 한 분이 전단을 받고 나에게 “우리 많은 사람이 가부좌를 배우고 싶어 하는데 당신이 가르쳐줄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나는 “네”라고 대답하고 그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묻지 않았다. 그는 영어로 말했는데 그들 7명 일행이 대폭포를 관광하다가 우리가 공원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떠날 때 그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고 나는 된다고 했다. 그들 7명이 나란히 서고 정 가운데 내 자리를 비워두었다. 대법제자에 대한 그들의 존중에 나는 몹시 감동했다. 그 사진은 아주 밝게 웃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선량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데려다주어 진상을 듣고 연공을 배우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번은 내가 전단을 배포할 때였는데 오가는 관광객들을 보면서 내심으로부터 기뻐서 관광객에게 인사를 했다. 관광객들도 반갑게 웃으면서 전단을 받았다. 나는 마음이 아주 고요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인사했다. 그들은 마치 나의 친인 같았는데 삼삼오오 서명란에 서명했다. 그중 세 사람이 웃으면서 내 앞에 서서 전단을 받고 서명란에 서명하고 나서 내가 건넨 작은 연꽃을 받았다. 그중 한 여인은 “이 작은 연꽃은 정말 예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마치 그들이 과거의 내 친인 같았고 이 위험한 시각에 그들이 진상을 얻어 나는 기뻐했다. 그들은 나를 보면서 떠나기 아쉬워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오늘 정말 운이 좋습니다. 당신들의 행운을 빕니다!”라고 말했고 그들은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하고 기쁘게 떠났다. 그 기억은 나의 머릿속에 깊이 남아 있다.

올해 우리는 또 나이아가라폭포에 갔다. 매번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아마 이번 생에 한 번밖에 만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 모두 그 기연을 소중히 여겼다. 우리는 먼저 인사를 하고 전단을 건네주며 그곳에서 연공을 가르치고 진상도 알리면서 보람차고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올해와 예년의 다른 점은 대폭포로 가는 수련생 팀마다 모두 대형 현수막, 현수막 봉, 가부좌 방석, 서명란, 연꽃 등 필요한 물건을 다 챙겨간 것이다. 매일 차 한 대에 5~6명씩, 어떤 때는 차량 두 대가 가기도 하는데 사람이 많으면 사람을 구하는 힘도 크다.

사람을 구하는 힘이 큰 곳에도 교란이 있다. 한번은 우리가 현수막을 막 걸었을 때 경찰이 와서 우리에게 “누군가 당신들을 신고했는데 당신들은 현수막을 내리시죠,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여기의 경찰은 아주 선량하다. 우리도 이에 협조하여 좀 전에 걸었던 현수막을 내렸고 자료와 작은 연꽃, 서명란을 모두 공원 울타리 돌 위에 올렸다. 우리는 공원에서 연공을 했는데 관광객이 스스로 다가와서 서명란에 서명하고 전단과 작은 연꽃을 가져가는 것을 보았다. 사람이 많을 때 6명이 한꺼번에 모여들기도 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모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순정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데려와서 진상을 요해하고 구원을 받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아주 똑똑히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문제가 나타나면 바로 진상을 알릴 기회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곳의 경찰은 중국의 경찰과는 완전히 다르다. 영어를 잘하는 몇몇 수련생이 여러 차례 경찰서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우리가 대폭포에서 만난 경찰들도 우리 수련생에 대해 갈수록 많이 알았고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신고하는 사람이 있을 때 출동할 뿐이다.

대폭포는 세계 관광명소로서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우리는 거기에서 발정념 하고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킨다. 매일 아주 많은 사람이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많은 사람이 와서 연공을 배우고 진상을 알게 된다. 만약 중국 사람이 그곳을 지나가면 당장에 삼퇴를 한다. 그러나 최근에 교란이 아주 크다.

수련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 먼저 나 스스로 어디서 잘못했는지, 환희심이 있었는지를 찾아보았다. 매번 대폭포를 오가는 길에서 나는 모두 진상을 안 사람들을 위해 기뻐했는데 사실 내 마음 깊은 곳에 환희심이 숨어 있었던 것이었다. 이 마음도 반드시 제거해야 했다.

나는 이 좋지 못한 마음을 찾아내고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했고 법 공부를 많이 했으며 발정념으로 끊임없이 그것을 제거하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가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7-2006년 캐나다법회 설법’

(2022년 캐나다 법회 수련 심득 교류 원고)

 

원문발표: 2022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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