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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의 교훈

글/ 중국 허난(河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82세 농민이다. 옛날에 형편이 어려웠는데, 성격이 드세고 늘 남을 이기려 하다 보니 병이 많았다.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오래지 않아 병이 다 없어졌는데, 몸이 가볍고 일할 때도 힘이 나서 집 앞에 있는 황무지를 개척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채소를 심기 어려워 보여 나는 채소밭 주위에 깊은 고랑을 파고 나무뿌리를 다 파내서 자르고 치워버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무도 생명이 있으며”[1]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나무밭도 갈아엎어 채소밭으로 바꾸는 등 자기 이익을 위해 아주 많은 생명을 해치고 죽였다. 더 엄중한 것도 있다. 우리 집 문 앞에 오동나무와 감탕나무가 하나씩 있는데, 나는 그것 말고 녹나무 두 그루를 심고 싶었다. 당시 수련생인 여동생이 그러면 안 된다며 말려서 잠시는 말을 들었지만, 나중에 결국 먼저 있던 두 그루를 파내고 녹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 나무뿌리를 파고 대나무밭을 파괴하고 오동나무와 감탕나무를 파내는 등,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뤄졌다.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번거로운 일도 잇따라 왔다. 몸에 병이 끊임없이 나타나더니 나중에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도 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린다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완전히 자신을 평범한 사람과 혼동했다.

가족 모두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도 알기에 내게 병원에 가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수련생인 여동생에게 와달라고 했다. 동생이 집에 와서 내가 이런 것을 보고는 “모든 것이 가상이니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없애버려요. 사부님과 대법만이 오빠를 구할 수 있어요. 지금 법공부와 발정념을 시작해요.”라고 했다. 당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해 연공을 하지 못했다.

여동생이 이끌어줘 법공부와 고밀도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자 빠르게 호전됐다. 한번은 발정념을 하는데 몸이 검고 마른 커다란 남자가 밖에서 들어와 곧장 내 침대 위에 누워 있는 게 똑똑히 보였다. 그것이 다리를 쭉 뻗어 원래 모습을 나타냈는데, 이게 어디 사람인가, 바로 내가 파낸 그 감탕나무의 전체 모습이라, 너무 무서웠다. 동생이 급히 말했다. “오빠, 그 나무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善解)하는 법을 읽어줘 봐요.”

나는 나무와 대나무, 나무뿌리를 파낸 곳에 가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 관련 법을 읽어 주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 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마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를 선해(善解) 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이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2]

나는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해 세 가지 일을 하는 큰 흐름 속으로 돌아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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