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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니 사상업이 깨끗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다천(大陳)

[밍후이왕] 저는 오늘 ‘전법륜(轉法輪)’ 제7강에서 소제목 ‘살생 문제’ 부분을 읽다가 확고한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에 대해 완전히 믿는가, 여전히 반신반의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석가모니는 목욕하려고 그의 제자를 불러 목욕통을 청소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확고하게 사부를 믿는다면 제자는 그렇게 반복해 스승에게 묻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자로서 마땅히 사부가 요구한 바를 백 퍼센트 수행해야 합니다. 물론 이 제자는 그래도 결국 깨우쳐 목욕통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이 단락을 학습하고 저는 자신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나는 어느 면에서 사부님 법에 대해 확고히 믿었지? 어떤 부분에서 아직 확고하게 믿지 못하지? 신체적 소업에 대해서는 확실히 신사신법했습니다. 옛 직장에서는 제가 오랜 환자였다는 사실을 모두 압니다. 병원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병이 수십 가지였는데,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해 2시간 듣고 집에 돌아와 집에 쌓아둔 양약과 한약을 모두 찾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날로 병원, 의사와 인연이 없어진 지 29년입니다. 이 문제에서 백 퍼센트 신사신법을 해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로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하게 오늘까지 걸어왔고 활기찬 기운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사부님께서 이렇게 명확히 알려주셨지만 저는 많은 방면에서 사부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사람 마음, 두려운 마음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을 골라서 말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겁이 나서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늘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방이 잘 듣지 않는 것 같으면 신고할까 봐 겁이 나 많이 말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길을 잘 깔아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두려운 마음에 가로막혔습니다. 어쩌면 제가 다른 성(省)에서 왔고, 예전에 줄곧 다른 항목을 하느라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늦게 시작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밤길을 걸을 때나 다른 면에서도 두려운 마음이 무거웠고,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제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점화해주셨습니다.

맨 처음 발정념할 때 꿈에서 공룡 같은 괴물이 제 뒤를 따라오는 것을 봤지만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계속 따라오는지 생각하다가 뒤를 돌아봤더니 그것은 멈춰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그것은 작아졌고 다시 보니 이미 소멸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발정념이라는 이 법보(法寶)를 주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담이 작고 내성적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천목이 열려 있었는데, 병이 나서 침대에 누웠을 때 침대 위 천장 장식 부분에 선녀가 빙빙 도는 모습이 보여 놀라서 그 침대에서 잘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제게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저는 길을 좀 걷고 입을 움직일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위덕을 제게 주셨습니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사부님의 점오(點悟)와 가지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겁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자아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사부님과 대법에 부정적인 생각이 없습니다. 큰 시련에서 사악이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할 때, 괴로운 나머지 몇 번이나 크게 울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머릿속에는 또 하나의 거짓 자아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가려내 폭로하고 소멸하고 싶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상업력은 직접 사람의 대뇌를 교란할 수 있다. 따라서 사상 중에서 사부를 욕하고, 대법(大法)을 욕하며 일부 사념(邪念)과 사람을 욕하는 말을 생각하게 한다.”[1]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때로는 터무니없이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는 그런 사념이 올라와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떨 때는 가족, 친척에 대해서도 일부 사악한 염두가 생겨났고 때로 머릿속에 일부 끔찍한 마귀 얼굴 및 형체, 사악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이때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눈물을 머금은 채 용서를 빌 뿐이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만이 이 변변치 못한 제자를 포용하십니다.

저는 사부님 법에 따라 하고 이성적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관리했습니다. 법을 외우고 필사하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간고하고 착실히 수련하면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그런 완고한 돌, 화강암 같은 것들을 제 사상 속에서 조금씩 떼어내 주셨습니다.

이 원고를 쓰고 점심때 발정념을 하는데 눈앞에 오색빛깔이 한 갈래씩 나타났습니다. 제 몸에 옛 절에 조각된 불상이 한 층 나타났는데, 불상의 복식과 색채, 연꽃무늬 같은 것이 아주 또렷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형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성스러운 장면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바르게 깨우쳤다고 격려해주신 것 같습니다!

출정 후, 저는 더욱 정진해 절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사존께서 직접 우리를 제도해주시고 우리는 우주대법을 수련하므로 높은 경지로 귀위(歸位), 원만(圓滿)해야 합니다. 일사일념에서 백 퍼센트 신사신법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법을 배운 작은 심득입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무릎 꿇고 사부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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