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70대 수련생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내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할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그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나는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고 이후 아버지는 재혼하셨다. 내게는 이복 자매 두 명과 이복 남동생이 하나 있다. 나는 학교를 한 학년밖에 다니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계모가 내가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온갖 집안일을 해야 했고 자라면서 건강도 나빠졌다.
가족을 통해 만난 파룬따파
1998년 어느 날, 나는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책을 읽고 있었다. 그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그 이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했다. 나는 어머니와 여동생 둘 다 과거에 매우 아팠고 다른 사람들의 신세를 지고 보살핌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현재 건강하고 행복한 그들의 얼굴을 보니 나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싶었다.
여동생이 나를 수련생 집으로 데려가서 사부님의 9일 학습을 듣게 해주었다. 신기하게도 세 번째 강의를 듣고 몇 년 전 멈췄던 생리가 다시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강의에서 하신 말씀은 모두 사실이었다! 나는 동생에게 파룬따파 책을 부탁했다. 나도 읽고 싶었다.
집에 돌아와서는 법공부를 부지런히 했다. 모르는 글자가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어느 날 책을 읽다가 책 속 글자들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발견했다! ‘와, 이 책은 천상의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매일 공부하고, 연공하며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겠다고 결심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고 류마티스 관절염이 사라졌다. 더는 손이 아프지 않았고 현장의 힘든 노동은 물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몰랐다.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이웃에게 파룬따파를 알리다
나는 우리 마을 사람들도 파룬따파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여동생에게 가서 내 소원을 말했다. 어느 주말, 많은 수련생이 우리 마을에 왔다. 마을 사람들 수십 명이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러 왔다. 몇몇 수련생이 마을 사람들에게 연공을 가르치고 며칠 동안 머무르며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한 연로한 농부는 9일 학습 강의를 본 후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파룬따파는 훌륭합니다. 파룬따파는 제 눈병을 고쳤습니다. 저는 거의 실명했었지만 이제 바늘에 실을 꿰어 넣을 수 있습니다! 배우러 오세요!”
다른 많은 놀라운 일이 마을 사람들에게 일어났다. 우리 집에 머물렀던 수련생은 “여기 에너지장이 너무 좋고 강해요”라고 말했다.
꾸준히 수련하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일부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서 수련을 그만뒀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열심히 수련하겠다”고 다짐했다.
2003년에는 가뭄으로 마을의 거의 모든 우물이 말라버렸다. 하지만 우리 우물에는 물이 끊임없이 솟았고 우리는 그해에 수확이 좋았다.
자료점이 파괴당했을 때 수련생들은 우리 집에서 자료를 만들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좋다고 대답했고 남편도 우리를 지지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지금까지 이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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