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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을 확고히 하니 기적이 나타나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큰딸이 현지 법원 서기 시험에서 필기와 면접 모두 통과해 합격했으나, 정치 심사 관문에서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가로막혔습니다.​

이 때문에 딸과 사위는 난처하게 됐고, 집으로 돌아와 저에게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때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하러 온 것이지 중생을 망치러 온 것이 절대 아니다.’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저는 딸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아니면, 제가 외조부님을 찾아가 뵐게요. (사위의 일곱 번째 외조부가 공안국에 근무함)”라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사위의 외조부는 사위에게 “너의 장모님에게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하면 쓰실까?!”라고 물어서 사위는 한 마디도 못 하고 돌아와 딸에게 말했습니다. “보증서를 써야 할 거면 내가 외조부님을 찾을 필요가 있었겠어? 나는 어머님(수련생)께 ‘우리 함께 발정념해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시잖아요’라고 말씀드렸어.”

다음 날, 딸은 파출소에 가서 개인 증명서(딸의 호적이 제가 있는 곳에 없음)를 발급받아 건넸고, 일은 이렇게 통과되었습니다. 저와 딸은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해 ‘5.13’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저와 수련생은 12일 밤에 나가기로 약속을 잡았다가 결국 수련생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금방 10시가 다 되었고, 하늘에는 천둥이 울려 저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수련생은 여전히 오지 않았고, 저는 법공부 팀에 가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서 발정념을 해주세요. 저 혼자서 나갈게요! 1년에 한 번인 ‘5.13’이잖아요. 우리는 놓쳐서는 안 돼요.” 그들은 말했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우리는 돌아오기를 기다릴게요.”

저는 차에 올라 물건을 가지고 출발했고, 가는 길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서 바로 제 곁에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토록 고요했고, 조금도 교란이 없었습니다. 제가 진상 스티커 한 장을 막 붙이고 나서 차 한 대가 다가왔지만 마치 저를 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붙인 진상 스티커가 모두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찢어져 망가지지 않도록 보호막을 씌워주시고, 그들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짓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청합니다’ 저는 평소에 차를 타도 맞은 편에서 차가 다가오지 않는 한 등을 켜지 않습니다. 마을 입구에 이르러 길이 이처럼 밝은 것을 보고 등을 켠 줄 알고 등을 끄려고 했다가 키를 돌리자마자 결국 전원이 꺼져 차가 멈췄습니다. 알고 보니 등은 전혀 켜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도중에 저를 보호해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저는 그때 눈물이 흘렀습니다.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정진하겠습니다.​

저는 자신이 법을 막 얻었을 때 정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연공해서 몸이 건강해지자 일하기에 바빴는데, 남편은 외지에서 일하고, 밭일을 모두 제가 하게 되어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겼습니다. 2016년, 크게 곤두박질친 후에야 깨우쳤습니다. 저는 정이 무거웠습니다. 두 외손자 모두 저와 함께 있고, 남편도 밖에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밭일 말고도 저는 도와서 아이를 돌봐야 했습니다. 저는 잠자는 시간을 짜내어 법공부를 했고, 시간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교류문장을 들었고, 때로는 손에 찐빵을 들고 먹으면서 바닥을 쓸었습니다. 저는 수련의 중요함을 알게 되어 때로는 매우 어렵게 느껴질 때, 묵묵히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달라고 청을 드리기도 하고, 또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이 걸어온 길은 반본귀진의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념을 충족히 하고, 수련을 확고하게 했습니다. 새벽 두 시에 깨면 다시 자서는 안 되었는데 한 번 잠들기만 하면 모든 것이 지체되기 때문입니다. 몇 번이나 이러했는데 저는 자신이 늦잠 자는 것을 후회했습니다. 6시가 좀 넘으면 두 외손자가 깨어나 연공 할 시간이 없고, 점심에 아이들이 잠들면 저는 법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8월 16일, 저는 원래 점심에 외지 수련생의 집에 가기로 했는데 이 마을의 A 수련생이 “오늘 점심에 B 수련생이 일이 있어서 오는데 만약 오지 않으면 그냥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후 2시 넘어서까지 기다렸지만, B 수련생이 오지 않아 오후 6시 발정념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외손자가 깨어나면 달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미리 밥을 지어놓고 둘째 딸에게 “엄마가 다녀올 테니 먼저 식사하렴.”이라고 당부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마을 입구에 이르자마자 한 마을 간부가 “어디 가세요? 좀 있으면 차가 올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차를 멈추고 보니 길가에 마을 간부 2명이 더 있었는데 제가 말을 하기도 전에 평소에 진상을 알고 있던 그 간부가 “됐어요. 가세요. 피하면 그만이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차를 타고 수련생 집으로 가서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둘째 딸이 말했습니다. “엄마가 나간 지 얼마 안 되서, 마을 간부가 파출소 관계자 두 사람과 같이 집에 와서 엄마가 어디에 가셨는지, 계속 수련을 하는지 묻더라구요. 나는 그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고, 대답도 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이것 저것 물어서 나는 다른 말을 했어요. 나중에는 그들이 내일 다시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남편과 딸은 그동안의 박해로 두려워했고, 저에게 나가서 피해 있으라고 하여 저는 “난 어디에도 안 가요. 내가 가면 그들은 와서 가족들을 겁줄 거예요. 내가 수련을 하니 내가 부딪혀야 해요.”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저를 도와 아이를 달래주세요. 저는 발정념을 좀 많이 해서 배후에 그들을 조종하는 사악을 해체할게요.”

다음날, 저는 매 시간마다 모두 발정념을 했고, 밤에도 한숨도 안자고 졸리면 법을 필사했습니다. 18일, A 수련생은 우리 집에 와서 그들이 저를 찾아왔는지 물어 저는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A 수련생은 그 사람들이 자신의 집으로 왔는데, 처음에 왔을 때 자신이 집에 없자, 만날 때까지 이틀 연속 왔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 마을 간부를 만났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그날 A 수련생 집에서 나오자 파출소의 관계자가 당신 집은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더군요.” 마을 간부는 “갈 필요가 없으면 더 좋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대법 정념의 위력을 체험했습니다.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였습니다.​

사존의 보호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존의 자비로우시고 고생스러우신 구도와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호탕하신 불은에 보답하도록 반드시 정진에 정진을 거듭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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