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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발생한 참담한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1월, 갑자기 우리 지역에 많은 수련생이 납치됐다. 20여 명이 납치되거나 소란을 당했고, 아직 8명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잘 생각해보면 이번 문제가 발생한 원인도 여러 가지 있겠지만, 겉으로 보면 가장 주요한 원인은 휴대전화의 안전을 주의하지 않아 발생했다.

경찰은 자정에 맞춰 이번 납치를 결행했다. 밤11시가 넘어 경찰들은 수련생들 집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그날 17명을 납치했다. 모두 휴대전화 도청으로 위치를 추적당했다.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한 부류는 자료점 수련생의 휴대전화가 장기간 도청당했고, 다른 한 부류는 자주 위챗이나 인터넷에 접속해 도청당했다.

우리 지역은 현이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일, 시 공안국은 우리 지역 수련생 납치 계획을 ‘7·2’ 대사건으로 명명했다. 그리고 실마리를 쫓아 추적, 도청, 감시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이렇다. 시 공안국은 작년에 종이 재료 파는 곳을 조사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우리 지역에서 어떤 사람이 장기간 대량으로 사 간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다른 구매상은 광고시장, 복사 가게 혹은 회사였지만 우리 현 수련생은 가족의 휴대전화기로 장기간 공급상과 연락했고 구매량도 많았다. 경찰은 조사에서 수련생이 직접 사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보냈다는 것을 알아냈다. 수련생의 휴대전화기 위치는 줄곧 집에 있으며 거의 위치를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우리 현에서 시내를 다니는 물류 화물차 주인에게 수련생과 대면하게 하고, 그 후 수련생 전화기를 장기간 도청했다. 또 기타 자주 연락하는 수련생들을 감시하며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갔다. 그리고 반년 후 불법 체포를 실행했다.

수련생은 전화에서 조심하지 않고 무슨 말이나 다 했으며, 자신이 정념이 족하면 문제가 없다고 여겼다. 일부 수련생은 가족 명의 휴대전화기를 사용했지만, 납치됐다. 또 다른 원인은 일부 수련생이 줄곧 인터넷에 접속했기 때문이다. 중공은 이른바 ‘인터넷 전문사건팀’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우리 지역 수련생 몇몇이 납치됐다. 이번에 납치당한 수련생은 이 두 가지 방면에서 부주의해 조성된 것이며, 여러분이 이를 교훈으로 삼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이 공안국 사람에게 물었다. “우리 현에서 어떻게 단번에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았습니까? 누가 제보했습니까?” 공안국 직원은 “누가 고발하겠습니까? 다 휴대전화기 도청입니다. 그들은 휴대전화기 안전을 주의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휴대전화기 안전 문제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여러 번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도 많고 참담한 교훈도 많다. 휴대전화기를 내려놓지 못하고 휴대전화기 안전을 주의하지 않으니 이 또한 얼마나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것인가? 기타 방면의 원인도 있다. 문제는 한 방면에서만 만들어진 게 아니지만, 휴대전화기 안전 문제는 정말 철저히 주의해야 한다.

요행 심리 역시 주의해야 한다. 쉽고 편하게만 하려고 해 큰 누락이 생겼다. 많은 수련생의 휴대전화기는 실명이 아니고 모두 가족의 명의였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겼다. 우리의 통신 과정은 모두 중공 사당의 장악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휴대전화기 안전을 주의하지 않는 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대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과 같다. 이를 교훈으로 삼고 결코 태만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되며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사악이 휴대전화기에서 어떤 단서도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 누구도 어떠한 이유로도 어떠한 핑계로도 휴대전화기 안전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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