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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미혹 중의 나를 일깨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남편은 20년 수련의 시련을 겪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서 걸어왔다. 막 단체 법공부, 연공에 참여하자마자 몸에서 아주 빠른 변화가 발생했다. 30년간 끼고 있던 난시와 근시 안경을 벗을 수 있었고 안경을 쓰지 않아도 책을 보고 글자를 쓸 수 있었으며 오래된 고질병도 사라졌다! 처음에 아이들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욕먹고 구타당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요?”라고 하면서 매우 반대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이끌리지 않고 수련을 견지했다. 아이들은 우리가 수련하고 몸이 점점 좋아지고 얼굴에도 광이 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놓았다.

작은아들은 “두 분이 아프지도 않고 얼굴이 희고 불그스레하니 정말 보기 좋아요! 우리의 걱정을 덜어주고 돈도 절약하게 되고 힘도 덜어주셨어요. 부모님에게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보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라는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고 또 가부좌하면서 마음을 닦기 시작했다. 우리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구매해 진상자료를 만들어 수련생에게 제공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또 진상지폐를 인쇄해 매주 1위안(약 190원)짜리 지폐 1~2만 장을 찍었는데 많은 상인과 마트에서 좋아했다. 우리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16년간 수련생들과의 협조도 잘 이뤄지고 있다.

93세가 된 남편은 최근 2년간 법공부, 연공, 발정념에서 문제가 생겼다. 법공부는 점점 느려졌고 심할 때는 글자를 잘 찾을 수 없었고 빠오룬(抱輪)도 견지할 수 없었으며 많은 동작이 정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발정념할 때도 흐리멍덩해 잠들기도 했다. 나는 남편에게 반복적으로 일깨워주고 동작을 교정해줬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 나는 조급한 마음에 가끔은 화를 내면서 남편에게 큰소리를 치기도 했는데 이때는 ‘진선인(真·善·忍)’을 생각하지 않았다! 이전에 남편은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을 지나 내려서 진상을 알렸고 상대방이 진상을 잘 알고 가입했던 사당(邪黨)을 탈퇴해야만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내가 남편을 부축해야 하고 지팡이를 짚어야 했다. 특히 소그룹 법공부 팀에서 남편이 너무 느리게 읽기에 나는 남편보고 짧은 단락만 읽게 했다. 어떤 때 남편이 너무 느리게 읽으면 나는 절반만 읽게 하고 다른 사람이 이어서 읽게 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작은 돌도 나를 넘어지게 했고 몸을 급히 돌려도 넘어졌다. 비록 심하게 넘어지지 않아 이를 악물면 지나갈 수 있었지만, 자신이 무엇 때문에 넘어지는지 찾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우리 둘은 기차를 타는 꿈을 꿨다. 사실 기차는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하지만 반드시 3층 높이의 다리를 지나서야만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이때 나는 이미 3층 다리 끝까지 도달했고 조금만 가면 바로 기차에 탈 수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여전히 다리 1층에 있었고 내가 아무리 불러도 듣지 못했다. 기차가 막 떠나려 하자 나는 통곡하면서 울었다. 나는 깨어나서 보니 정말 눈물이 보였고 베개도 젖어 있었다.

이 꿈 때문에 나는 놀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일깨워주시는 게 아닌가?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면서 나는 알 수 있었다. 남편이 법공부를 못 하면 조급했고, 연공을 못 해도 조급했고, 발정념을 제대로 발하지 못해도 조급했고, 기차를 못 타게 되자 나는 여전히 조급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조급해하는가? 그는 내 남편이고 그가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못하면 원만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이것은 사람의 정이 아닌가? 그가 수련을 어떻게 하든 내가 결정할 일인가? 게다가 남편을 걱정하다가 나도 기차를 타지 못했는데 이것은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여하신다. 남편이 표현한 문제는 아마 내 이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함이고 바로 내가 겪어야 할 관이며 바로 내가 직면해야 할 난이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법공부를 잘하지 못해 오랫동안 사람의 정 중에 머물러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후 저는 법으로 가늠하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법공부를 잘해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이후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것입니다.”

나의 사상 관념이 바뀌자 남편은 우리와 같이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는 이외에 많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논어’와 ‘홍음’을 베끼고 외웠다. 나는 남편에 대해 원망하고 증오했던 마음이 이해하고 동정하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남편을 도와주면서 말투도 아주 평온해졌다. 천천히 남편이 법을 읽는 속도는 이전과 비슷해졌다. 수련생은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할아버지, 정말 훌륭하세요!”라고 말했다.

여름 저녁에 우리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나서 우리 집 아파트 단지에 거의 다 왔을 때 뒤에서 “언니”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약 70여 세 된 작은 키의 백발 할머니가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는 “언니, 웬일이세요? 저번에는 남편분이 언니 어깨에 기대고 언니가 부축하고 가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팔을 휘저으면서 스스로 걸으시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주위에 그늘에서 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웃으면서 그녀에게 “신의 힘이죠”라고 말하자 그녀는 “너무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다시 그녀를 만나면 반드시 상세하게 진상을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남편의 수련상태가 좋아지자 수련생들은 이것은 사부님께서 남편을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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