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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어려서부터 무술 연마를 좋아했고 늘 생사를 초월할 수 있는 대도(大道)를 찾고 싶었습니다. 1998년, 친구의 소개로 저는 ‘전법륜(轉法輪)’ 보서(寶書)를 얻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다 읽은 후 이것이 바로 제가 줄곧 찾아 헤매던 정법대도(正法大道)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합니다. 10여 년 전, 고객의 집에 일하러 갔습니다. 젊은 부부는 집에 없었고 남편의 어머니만 집에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60대로 보였고 말할 때 고개를 흔들면서 신음하셨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할머니는 어떤 것에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할머니는 기뻐하며 알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2년이 지나 저는 또 이 고객의 집에 일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할머니가 집에 계셨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할머니, 말씀하실 때 고개를 안 저으시네요. 신음도 안 하시고요, 어찌 된 일인가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듣고 기뻐하며 “내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셨잖아요. 틈만 나면 염했더니 이렇게 나았지 뭐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듣고 정말 할머니를 위해 기뻤습니다.

2019년 여름, 저는 다른 한 고객의 집에 일하러 갔다가 이 집 부부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부부는 60대 초반이었고 아들딸이 모두 외지에서 일했습니다. 남자는 자기 남동생에게 300만 위안(약 5억7천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이 돈은 친구를 찾아 빌린 돈이 있고 은행에서 빌린 돈이 있으며 자기 돈도 있었습니다. 그의 남동생은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갚을 날이 오자 남동생은 갑자기 돈도 갚지 않고 이자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형제가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룻밤 사이에 근심으로 머리가 하얗게 셌고 아내도 늘 화를 내다가 암에 걸려 온종일 근심 걱정에 잠겼습니다. 이 부부를 보니 몹시 가련해 그들을 위로해주면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했고 꼭 복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같은 해 가을, 그들 부부가 우리 가게로 물건을 사러 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그들 부부에게 모두 삼퇴를 시켜줬습니다. 그의 아내는 자기 남편이 이미 남동생을 법원에 고소했고 법원에서는 남편의 남동생에게 돈을 갚도록 판결을 내렸지만, 여전히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돈이 없는 것은 아님) 말했습니다. 또 인맥을 찾아 뇌물을 주자 법원에서도 상관하지 않게 됐으니 정말 세상이 암담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계속 항소 중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많이 염하면 좋은 보답이 있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니 생각을 넓게 가져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들 부부는 기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2020년 겨울, 어느 날 그들 부부가 다시 우리 가게에 물건을 사러 왔습니다. 그의 아내는 길을 걸을 때 절뚝거렸고 요즘 며칠 동안 다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물건을 고른 후 저는 치수를 재러 남자와 함께 그들 집으로 가고 그의 아내는 가게에서 기다렸습니다. 치수를 잰 후 그들은 급히 사용해야 하므로 제게 빨리 물건을 설치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들 부부는 오토바이를 타고 왔는데 날이 추워서 저는 그의 아내를 저의 승합차에 타게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다리가 아파서 차에 탈 때 매우 힘들어해서 제 아내가 도와서 차에 타도록 부축해줬습니다.

약 7분 후, 그녀의 집 아래층에 도착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가뿐하게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큰 소리로 “어머, 내 다리가 나았어요. 안 아파요. 길을 걸어도 절뚝거리지 않아요. 당신의 차를 타고 내 다리가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올라가서 남편에게도 알려주자 남편은 우리 가게에 자주 가라면서 우리 부부에게 자기 아내를 많이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내에게 그녀가 차를 타고 다리가 나은 일을 얘기하자 아내는 “당신이 그와 함께 치수를 재러 간 후, 그녀가 여기서 한바탕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극단적인 말도 좀 했어요. 그래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주면서 일에 부딪히면 생각을 좀 넓게 가져야 하고 기분이 좋아지면 병도 나을 거라고 얘기해줬어요. 무슨 일이든 쇠뿔 끝을 파고들지 말고 틈만 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염하는 게 무엇보다도 좋고 또 선념을 깨우치게 해준다고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말했습니다. “작년에 다른 사람이 내게 파룬따파 달력 하나를 줬어요. 위에는 또 대법 진상이 있었어요. 나는 모두 열심히 읽어봤어요. 신체도 한결 가뿐해졌어요. 게다가 소송도 전에는 법원에서 아무도 우리를 거들떠보지 않았어요. 당신들 부부가 우리 부부에게 삼퇴를 시켜준 후부터 저는 ‘파룬따파하오!’를 자주 염했어요. 나중에 법원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우리를 찾았고 또 남동생에 대해 강제집행을 했어요. 남동생은 강요에 못 이겨 우리에게 170여만 위안(약 3억2천만 원)을 이미 돌려줬어요. 두 분께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주셨어요. 제가 일찍이 당신들을 알아야 했는데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정말 후회돼요!”

제 아내는 “우리에게 감사드리지 말고 감사드리려면 우리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아내와 함께 미소를 지었고 한 생명이 구원받은 것을 보고 기뻤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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