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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려 절망 속에서 법을 찾고 수련으로 새 삶을 얻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윈(章韻) 보도) 펑하이룬(馮海倫)은 한 국제적 기업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높은 봉급의 직업과 행복한 가정이 있었다. 그런데 일 년 전에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다. 절망에 빠진 그때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을 만났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법을 배우고 연공하여 아주 빨리 암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현재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녀는 “희망이 없었는데 수련하고 새 삶을 얻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심 없이 도와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나에게는 파룬궁이 낯설지 않다”

하이룬의 엄마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기에 하이룬은 파룬궁에 대해 낯설지 않았다. 그녀는 회상하면서 “과거에 엄마는 제가 대법을 요해하고 지지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저에게 여러 차례 파룬궁을 소개하려고 시도했었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엄마가 박해받아 상하이에 있는 집으로 올 때마다 집안이 궁지에 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엄마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나중에는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는데 저는 당시 엄마가 왜 집에서 혼자 연공하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말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이룬은 엄마가 이해되지 않아서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 “비록 사후 세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었고 진선인(真·善·忍)을 완전히 인정했지만 저는 다음 생에 어떻게 되는지는 개의치 않았으며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신으로 될 수 있다는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녀는 아주 즐겁게 지냈다. “저는 일을 잘하고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제가 캐나다에 온 후 아주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았습니다. 당시 저는 파룬따파가 저에게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의 풍운은 예측하기 어렵고 희망이 없는 가운데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다

중국에 ‘하늘의 풍운은 예측하기 어렵다’라는 오래된 속담이 있다. 2020년 12월 말에 하이룬은 암 진단을 받았다. “그것은 12월 28일, 성탄절 직후였는데, 그 일은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몸 상태와 식습관도 건강했습니다. 평소에 요가, 줌바 댄스와 같은 운동도 했습니다. 정신 상태도 아주 좋았기에 제가 병에 걸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그녀의 병증에 관해 설명하고 치료를 건의했다.

하이룬은 “1월 19일, 저는 엄마의 한 동료 수련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엄마의 동료 수련생은 그녀의 남편(간암 말기 환자)이 어떻게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수명을 십여 년이나 연장했는가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정말 기적처럼 들렸는데 만약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에 그녀는 ‘전법륜’을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제1강을 읽은 후, “저의 처음 느낌은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제1강에서 ‘반드시 진정으로 대법(大法)을 배우러 온 사람이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각종 집착심을 품고 와서, 공능(功能)을 구하고, 병을 치료하며, 이론이나 좀 들으려 하고, 또는 무슨 좋지 않은 목적을 품고 온다면 이것은 모두 안 된다.’[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목적은 파룬따파가 저의 질병을 고쳐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지적한 바르지 못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다음 날, 하이룬은 회사의 한 서양인 동료에게 연락했다. 그 서양인 동료도 파룬궁 수련생이다. 하이룬은 “저는 그녀에게 저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바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저의 의심과 염려를 그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대법이 저의 질병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서양인 수련생은 “먼저 수련을 시작하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점차 제거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었다.

그 수련생은 또 하이룬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그녀의 건강이 아주 크게 개선되었고 그녀의 가족도 대법을 수련하는 중에서 혜택을 많이 보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렇게 그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의 격려로 하이룬은 계속해서 ‘전법륜’을 읽었다.

동료의 선량한 마음을 느끼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다

그 후 며칠 동안, “저를 가장 감동하게 한 것은 세 명의 수련생이 주말 이틀 동안에 우리 집으로 와서 저를 도와 파룬따파를 이해하게 도와주었고, 그녀들의 수련체험을 교류하고 제가 수련할 수 있게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으로 와서 저에게 파룬궁의 5세트 공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2020년 1월 26일부터 저의 수련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하이룬은 몹시 감동하면서 수련생들의 선량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당시, 그녀는 거의 매일 아침에 온라인 법공부에 참가했다. “일주일에 4~5일은 오후에 수련생을 초대해 집에서 연공했습니다. 1월부터 3월 기간에 저는 치료를 세 번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서 많이 일어나는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회복이 아주 빨랐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몰두하기 시작하다

2020년 7월에 하이룬은 완전히 회복되어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공원에서 연공하면서 법을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감히 주동적으로 말하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소개했습니다.”

하이룬은 처음으로 혼자서 공원에서 연공하던 정경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 주말 아침에 일이 있어 단체 연공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서 파룬궁 포스터를 가지고 공원에 갔습니다. 제1장 공법을 막 마쳤을 때 뒤에서 세 사람이 함께 연공 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당시 다른 사람에게 연공을 가르쳐준 적이 없었기에 몹시 격동했습니다. 그녀들은 할머니, 중년 여성 그리고 젊은 여성 그렇게 일가족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인연 있는 사람들을 배치해 계속해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하는 그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다른 수련생들이 어떻게 연공을 가르치는가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이룬이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서양인이었다. “제가 9~10월에 유럽으로 출장 갔을 때 대법 자료를 가지고 가서 적절한 기회에 동료들에게 파룬궁과 중공이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동료는 저에게 ‘전도사’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쯤 법을 얻은 것은 진상을 그 동료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치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하이룬은 “병이 엄중해진 다음에야 파룬따파를 요해하게 되었고 수련 과정 중에서 잘못된 생각들을 제거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요구했습니다. 전에 사부님께서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엄마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할 때부터입니다. 하지만 저는 깊이 미혹되어 줄곧 대법을 배척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질병이 저에게 또 한 차례 기회를 주었던 것입니다. 아마 제가 법을 얻을 마지막 기회였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대법의 길에 들어섰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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