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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의 굽은 허리가 펴지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을 얻기 전, 내 몸에는 많은 만성병이 있었다. 어깨관절 주위염, 무릎 관절염, 만성위염 등이 있었다. 불면증이 심했고, 1년 사계절 늘 감기에 걸려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 했으며 링거를 맞아야 했다. 가벼우면 일주일, 심하면 보름 남짓 동안 감기에 걸렸다. 보통 감기가 낫고 나서 며칠 안 되어 다시 감기에 걸렸기에 1년 내내 편안한 날이 없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 1991년부터 많은 ‘기공’을 연마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1996년 6월, 나는 친척의 소개로 운 좋게 파룬궁을 연마했다. 그가 가르쳐줬던 동작이 그리 정확하지는 않았어도 1개월 후 내가 항상 걸리던 감기에 다시 걸리지 않았다. 1996년 11월, 우리 시 보도소 몇몇 수련생들이 마을에 와서 수련생들에게 사부님 설법 영상을 틀어주고 연공 동작도 교정해줬으며 우리에게 보서 ‘전법륜’을 사주었다. 연공 보도원은 나에게 조직을 책임져달라며, 모두에게 책을 많이 읽고 연공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렇게 나는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말하자니 신기한데, 파룬궁을 몇 개월밖에 수련하지 않았는데도 내 모든 만성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몸이 가벼워졌다. 사부님의 대법 법리는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요구하시는 것부터 시작해 우리를 고층차 수련으로 인도해주셨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해주셨다. 내 마음은 말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 그때 나는 결심을 내렸다.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수련해 원만하겠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심신이 건강해지기에, 우리 마을의 연공장 사람 수는 10명도 안 됐던 데서 1997년 1년 동안 56명으로 늘어났다. 한 기독교 신자도 파룬궁 수련에 들어왔다. 모두는 사부님 대법 에너지의 가지(加持) 하에 매우 평화로왔다. 속인 같은 싸움이 없었으며 서로 불량한 현상을 배척하고 관심을 기울였다. 수련생 세 명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몇 년간 있었던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해 화목하게 잘 지내게 됐다고 했다. 파룬궁은 정말 한 뙈기의 정토(淨土)다.

우리는 대법의 복음을 주변 마을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그때 우리는 속인의 번뇌를 모두 잊어버렸고 항상 싱글벙글하며 대법을 전하러 뛰어다녔다. 어떤 시골의 은퇴한 촌장은 뇌종양이 2개나 생겨서 정저우의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한 수련생이 이 일을 알고 나서 바로 그의 가족을 통해 그가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게 했다. 촌장은 정저우로 가는 차 안에서 계속 들었는데, 정저우 병원에 도착해 검사해보니 뇌종양 2개가 사라졌다고 했다. 친구와 친지들은 모두 불가사의하고 신기함을 느껴 연이어 파룬궁 수련에 들어왔다.

어떤 90대 초반의 할머니는 몇십 년간 90도로 허리가 굽었다. 할머니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제7강까지 듣고 나서 허리가 펴졌다. 사람들은 달려 나가 서로 이 일을 알렸다. 당시 그녀의 70여 세의 노처녀 딸은 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당신 어머니가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허리가 펴졌으니 빨리 보러 가라”고 말했다. 딸은 반신반의하며 친정으로 갔고, 연로하신 어머니의 허리가 정상적으로 곧아진 것을 보고 감동해 그녀도 그때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타난 많은 질병 치유의 기적 때문에 그 지역의 많은 마을에서 매일 아침 연공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수가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1998년 11월 초에는 대형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열렸다. 법회에 참가한 사람은 약 4천 명이었다. 법회는 오전 9시에 정식으로 시작됐지만 많은 수련생이 8시부터 일찌감치 도착해 있었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말했다. “빨리 밖에 나가봐요. 태양 위에 사부님 법신(法身)이 계십니다. 그리고 큰 파룬(法輪)도 있어요.”

많은 수련생이 법회장 바깥에 동쪽에 떠 있는 태양을 올려다보았지만 층차의 차이 때문에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법신이 태양에 앉아 대수인(大手印)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또 어떤 사람은 태양이 큰 파룬에 덮여 돌면서 색이 변하는 것을 보았으며, 어떤 사람은 태양 주위에 금빛 광환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법회 시작을 기다리지 않고 흥분돼서 말했다. “빨리 봐요! 파룬이에요, 파룬! 벽에도, 바닥에도, 사람들 몸 위에도, 기둥에도, 천장에도 있어요. 엄청 많아요.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어요. 정말 곳곳에 ‘눈꽃처럼’ 날아다니며 돌고 있어요.” 그 광경은 법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돼 정말 마음을 들뜨게 했다. 나중에 당직을 서던 사복 경찰들도 그 광경을 보았다고 했다.

이날 법회에서 가장 처음으로 발표했던 사람은 7살 어린이 대법제자였다. 그는 어린 목소리로 사부님의 ‘전법륜’ 제4강 첫 번째 단락을 외웠다. “수련계에서는 늘 실(失)과 득(得)의 관계를 말하고, 속인(常人) 중에서도 실과 득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은 실과 득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는 속인과 다르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1]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 후에는 수련생 전체가 사부님의 ‘논어’를 외웠다. 이어서 대법제자들은 자신이 각종 직책에서 어떻게 심성을 수련하는지와 법을 얻은 후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한 기적에 대해 교류했다.

당시 법회에서 나는 수확이 적지 않았다. 법회에 참가한 모든 수련생에게 똑같이 격려를 받아 각자의 생활과 업무 환경에서 정진하고 실수(實修)한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말법 말겁의 난세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 생에 운 좋게도 비할 바 없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직접 전한 법을 얻고 제도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우리가 이 만고의 인연을 놓치지 않고, 정법의 최후에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고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돌아가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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