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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면서 폭로된 사람 마음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나와 수련생은 협력해 대면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상점 입구에 이르자 계단에 두 남녀가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다가가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호신부 하나를 드릴게요. 이 호신부는 생명을 보호하고 평안을 보장합니다. 이 ‘9자진언’을 성심성의로 읽으면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 남자는 “돈 주실 거에요? 돈도 주지 않을 거면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돈이 있어도 생명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하자, 그는 공산당이 자기에게 돈을 주기 때문에 공산당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됐다. 더 말하지 말자’ 하고 생각하며 그 옆에 앉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신부 하나를 드릴게요.” 여자는 호신부를 받았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호신부가 일으키는 작용을 말하고 또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제가 또 그녀에게 진상 책자 하나를 주는데, 옆에 있던 남자가 여자에게 받지 말라며 방해했습니다. 이 남자는 “당신들은 공산당을 반대하고 있어요. 공산당의 돈을 받으며 또 공산당을 반대하고 있어요. 당신 파룬궁(法輪功)은 당을 반대하고 반사회적이며 당신들은 양심이 없어요”라고 하며 또 거슬리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당시 듣자마자 사람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보기에는 평온한 것 같지만 사실 마음에 파동이 일었습니다. 저는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으니 그가 말하지 못하게 저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공산당은 저에게 돈을 주지 않아요. 제가 장사한 돈으로 살고 있어요. 공산당은 공장이 없고 땅도 없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사는 거예요. 공산당은 역대 정치 운동으로 수많은 무고한 선량한 국민을 살해했어요.” 제가 말을 다 하지 않았는데 그는 사악한 영체에 통제되어 갈수록 큰 소리로 떠들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은 구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몸을 돌려 가버렸습니다.

제가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하자, 수련생은 방금 전 한 말은 자비롭지 못하고 선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의 말에 저는 즉시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그래, 맞아! 오늘 왜 이 남자를 만났는가? 이는 내가 수련해야 할 부분이 있고 내가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이야.’ 저는 걸어가면서 사람 마음을 여러 가지 찾았으며, 이것을 없애고 이 사람 마음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깊이 파보지 못하다가 오늘 문장을 쓸 때 이 일에 대해 자세히 찾아보았습니다.

1. 그는 “돈 주실 거에요? 돈도 주지 않을 거면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찾아보니 돈을 너무 중히 여기고 남편이 돈을 헤프게 쓰는 것이 거슬리고 남편이 마작을 노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이익에 관한 마음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2. 그는 공산당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속인이 공산당의 말을 그렇게 믿는다. 그럼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어느 정도까지 믿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100%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못했고 에누리했습니다.

3. 그는 파룬궁이 당을 반대하고 반사회적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진상을 몰라 원망하고 미워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자신을 찾으니 평소 가정사의 모순 속에서 원망하고 탓하고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4. 당시 저는 겉으로는 평온했지만 사실 마음에서는 이미 파동이 생겼습니다. 자신을 찾으니 쟁투심, 질투심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기에는 평온하지만 마음은 움직였는데, 허장성세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이것은 모두 사악한 당문화였습니다.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속으로는 원수처럼 미워하는, 또 숨기고 덮어 감추는 마음이었습니다. 당문화의 기괴한 울타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 마음이 자랐는지. 이처럼 많았습니다. 자세히 찾지 않으니 이런 사람 마음을 근본적으로 의식하지 못했고, 사악한 당문화를 근본적으로 닦지 못했습니다.

5. 그는 말을 할수록 목소리가 커졌고 저도 그와 논쟁하면서 정서가 격동되었습니다. 자신을 찾으니 두려운 마음이 있고 쟁투심이 있었습니다. 이는 속인의 정에 이끌린 것이 아닌가? 속인의 표면 가상에 이끌려 불평했습니다. 선(善)을 지키지도 못했고 또 참음(忍)도 하지 못했습니다.

6. 저는 또 자비와 위엄이 같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1] 저는 자신에게 너의 자비는 어디에 있는지 물었습니다. 뱃속 가득히 사람 마음이었습니다. 자비가 없기에 위엄이 그를 진섭(震懾)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한 말이 그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지 못했고, 네가 한 말에 에너지가 없어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지 못했는데, 위엄이 어떻게 있겠는가?’

7. 당시 저는 이 사람은 구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악념이 아닌가? 그에게 좋지 않은 물질을 보탠 것이 아닌가? 이런 사람 마음을 갖고 누굴 구할 수 있는가?! 이것이 어디 진상을 알리는 것인가! 사람을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 일을 통해 저는 숨어있던 많은 사람 마음을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명리정(名利情)을 얼마나 닦았는가? 속인의 생활 속에서 완전히 진선인(真·善·忍)을 해냈는가? 하지 못했다. 이 사람 마음을 찾았는가? 저는 마음이 정말 시큰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자세히 찾지 않아 매번 표면적으로 자신을 찾았고 깊이 파보지 못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각종 절묘한 방법을 이용해 사람 마음, 집착, 관념을 폭로시켜 그것을 닦아 우리가 진정으로 제고해 사람의 껍데기를 벗게 하십니다. 지금 정법(正法)의 시간은 긴박합니다.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과 지불로 제자를 위해 연장해주신 소중한 시간을, 제자는 어렵게 얻은 이 시간과 기회, 인연을 매우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사존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습니다. 다그쳐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많이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신의 서약을 실현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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