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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을 보내면서 떠오른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또 한 해가 지나고 새해를 맞이할 때가 왔다. 관례에 따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축사를 보내 제자들의 감사와 은혜를 표현한다. 축사를 쓰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의 이십몇 년의 수련 과정이 떠올라 감개무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정진실수(精進實修)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수련 전의 나 자신과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이 뒤집힌 것만큼 변화가 많다. 나는 하늘로 되돌아가는 대법을 얻게 되어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고, 생명은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승화해 속인이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뤘다. 반본귀진(返本歸眞)이란 수련의 길에서 나는 겁이 난 적도 있고 의기소침하고 길을 잃은 적도 있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꽉 잡아주시고 법리로 깨우치게 해주셨다. 법공부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바로 변화가 생기고 승화할 수 있다.

원래 연하장과 축사는 사부님의 제도에 대한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제자 마음속에 존귀한 위치에 있음을 중생에게 깨닫게 해 그들을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축사를 준비하면서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기회를 사용해서라도 제자를 환하게 깨우쳐주시고 정진의 의지를 강화해주시며, 자신의 수련 길을 깨끗히 해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고 중생을 구하도록 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셨다.

축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는 몸과 마음이 다시 한번 정화되고 집착과 부패한 물질을 제거하는 느낌이 들었다. 제자는 더욱 정진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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