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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나와 남편을 변화시켰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10년이 안 된다. 수련 전 나는 허영을 좋아하고, 비뚤어진 가치관에 개성도 강하며, 무슨 일이든 항상 주변 사람보다 잘하려고 하고, 이익을 중시하며,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봐줄 수 없었다. 결혼 후 집안 배경과 문화의 차이로 남편의 성격이나 처세 방면이 나와 도무지 맞지 않았다.

그때 나는 시집을 잘 못 갔다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함께 멀리 나갔다 집에 돌아오면 나는 멀미로 괴로웠다. 구토하고 머리가 아픈 나는 몸이 힘들어 침대에 누워야 했다. 그런데 그는 나를 불러일으켜 하찮은 집안일들을 하게 했다. 예를 들면, 바닥을 닦으라고 했다. 내가 일어나지 못하면 그는 침대 가장자리에서 욕설을 퍼부었다. 나도 양보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이가 한 살 전에는 밤에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줘야 했는데, 그는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침대 앞에서 컴퓨터를 했다. 컴퓨터의 빛으로 눈이 부시어 나는 전혀 잠을 잘 수 없었다. 게다가 낮에는 가게를 보며 장사해야 했는데, 그는 날이 밝으면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그가 철없는 아이라고 생각했으며 나의 심리적 부담감은 정말 컸고 슬펐으며 절망적이었다. 이혼할 생각이 매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으나 어린 자식이 마음에 걸려 온종일 고통 속에 살며 화장실에 틀어박혀 남몰래 울기 일쑤였다. 나는 냉정히 생각해 보았다. 제대로 살거나 아니면 아예 결판을 내야 했다. 대충대충 이렇게 살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나는 자신의 체면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일들은 남에게 드러내지도 않았고, 먼저 이야기하지도 않으며, 고생은 모두 안으로 삼켰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께서 ‘전법륜(轉法輪)’을 주셨는데 나는 사부님께서는 참 많은 것을 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수련생들의 법공부에 대한 끊임없는 재촉 속에 나는 ‘전법륜’, 이 귀중한 서적이 사부님의 우주 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차츰 그 법리(法理)에 탄복했고 ‘진선인(真·善·忍)’이 주변의 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그때 내 눈에 뵈진 남편은 매우 고집스럽고 냉담하며, 오만하고, 폐쇄적이고, 부정적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었다. 나와 그의 친척들 눈에는 ‘폐인’처럼 보였고, 그도 자포자기해 한때 몸무게가 100kg에 달했는데, 바로 가정의 책임을 회피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때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며 완전히 남을 위한 사람이 되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이 비워지고 선념(善念)이 이네”[1]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인생이란 모두 우연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더는 두려워하거나 울분을 토하지 않았다.

나와 남편은 가게에서 일하는데, 남편은 그가 일주일에 주말 이틀을 휴무하겠다고 말했다. 마치 정규 기업체와 같았다. 게다가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저녁에 마작하거나 한밤중까지 휴대전화를 봤다. 가게에서 점심 식사 후에야 일어났는데, 일어나서는 남들에게 이것저것을 시키고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화를 내면서 내게 하던 일을 멈추고 매일 달걀 볶음밥을 하라고 했다. 예전에 나는 해 주면서도 기분이 나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2] 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대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기분 좋게 그를 잘 대해 줬다. 보다 못한 친정어머니는 너같이 그렇게 살다 가는 나중에 꼭 헤어질 거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이 있기에 마음이 든든했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었던 나는 이번엔 “갈라서지 않아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남편이 밤에 밖에서 마작하는데, 나는 가끔 그에게 너무 늦게 하지 말고 자기 몸을 잘 돌보라고 문자를 보낸다! 예전의 의심과 통제를 내려놓고, 그가 어디로 가고, 무슨 일을 하든지 완전히 놔줬다. 예전처럼 꼬치꼬치 캐묻고 확인하지 않았으며 온전히 마음을 놓고 신뢰했다. 그의 친구는 바로 내가 법을 얻기 전에 가장 업신여기거나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모두 진심으로 그들에게 내 친구처럼 대하고 그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내며 마치 그의 친척과 친구들을 모두 친정 식구처럼 대하며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대법이 가져다준 선량함, 대범함,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니, 드디어 남편의 차가운 마음은 감화되어 그는 점점 책임감이 있고, 정의롭고, 남자답게 달라졌다. 이건 내가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거나 감사할 줄도 몰랐던 것이었다. 현재 그는 올바른 가치관을 따르고 있고, 도덕성과 원칙이 걸린 문제에서는 쉽게 타협하지 않고, 흐름을 따라가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떤 일 처리에서는 자신이 남만 못함을 탄식했다. 그는 신경을 많이 써 큰 고객들과 계약했고, 체중도 정상이 됐다. 그는 외부 환경에서도 나를 보호해 주며, 이제 그는 친척들을 함께 모이도록 초대하는 데 매우 열성적이며 우리 집은 정말 평화롭다.

대법은 우리를 변화시켰고 비극의 위기에 처한 우리 집을 살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항상 저를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성경에 들어가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2021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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