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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분부터 ‘남녀유별’에 주의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중국공산당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자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려운 남편은 2000년에 할 수 없이 나와 이혼했다. 나는 당시 서른 살밖에 되지 않았고 이후로 줄곧 독신이었다.

얼마 전 밍후이왕에서 ‘남녀유별’이라는 교류문장을 읽었는데 아주 아주 잘 썼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도 이 방면의 체득을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고 싶었다.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수련생 간의 남녀유별

2008년 어느 날 오후, 남자 수련생 A의 집에 ‘밍후이 주간’과 진상 자료 등을 전해주러 갔다. 당시 금방 회사에서 사직하고 나왔기에 A와 좀 많이 이야기했다. 한창 이야기하고 있는데 수련생의 아내가 돌아왔다. 우리가 소파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바로 어두운 표정을 하며 “왜 불을 켜고 있지 않아요?”라고 했다. 당시 오후 3~4시였는데 마침 거실이 좀 어두웠다.

A의 집에서 나온 후 어디가 문제인지,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계속 자신을 찾아봤다. A는 원래 우리 회사의 파룬궁 보도원이었고 1999년 사당(邪黨)이 대법을 박해한 후에도 연락을 끊지 않고 있었다. 매번 B 수련생이 ‘밍후이 주간’과 진상 자료를 내게 보내주고 내가 A에게 전해줬다. A는 정년퇴직한 지 오래됐고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평소에 내가 출근하는 정거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주간을 전해준 후 나는 다시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왔기에 A는 나에게 그의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런데 그의 아내에게 오해받았다. 속으로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밍후이 주간, 진상 자료를 보내주는 것은 가장 올바르고 좋은 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어느 날, C 수련생이 내게 한 가지 일을 알려줬는데 듣고 당시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여러 수련생이 남자 수련생 집에서 대법 일을 함께하다가 잇따라 수련생이 다 떠났고 마지막에 남자 수련생과 여 수련생만 남았다. 일을 마치니 날이 이미 어두워졌다. 여 수련생은 가려고 하는데 남자 수련생이 걱정되어 늦었으니 오늘 가지 말라고 했다. 각자 방에서 자면 되고 우리는 수련인이니 별일이 없을 거라고 했다. 그렇지만 여 수련생은 생각해보고 단호하게 가겠다고 했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고 집 문을 열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한 장면을 보여주셨다. 대략적인 뜻은 만약 그녀가 남자 수련생 집에서 묵었다면 설령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도 크게 한 단계 떨어졌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사부님께서 “예술단 학생은 평소에 남녀 간에 모두 함부로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 게다가 나이가 어리기에 남녀 간에 친구로 사귀는 것을 더욱 허락하지 않는다. 다른 대법제자들도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1] 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다른 대법제자들도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1] 라고 가르쳐주셨다. 남녀지간에 함부로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녀가 사귀는 것은 현대 변이된 관념이다. 고대인은 남녀수수불친(男女授受不親: 남녀 사이에는 물건을 직접 주거나 받지 않음)을 논한다. 남녀지간에 장기적으로 물건을 전달하고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은 사실 적합하지 않고 예의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신께서는 아주 똑똑하게 보시고 있고 또한 쉽게 다른 사람의 오해를 일으키며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남녀유별이므로 남녀가 한 방에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내가 A의 아내였다면 남편이 다른 여자와 단독적으로 함께 있는 것을 봤을 때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것은 가정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무의식중에 수련생 아내에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닌가? 지금은 정법 수련 시기이고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바른길을 걸어야 하며 뭘 하든 타인을 생각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한다. 아니면 사람을 밖으로 떠미는 것과 같다.

또한 아직 속인의 감정이 있으므로 만약 바르게 걷지 못하고 이 점에서 잘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빈틈을 타서 정(情), 색(色), 욕(欲) 방면에서의 집착을 강화함으로써 수련생의 수련에 손실을 가져다주게 된다.

안으로 찾아보니 A가 사부님의 설법 학습반에 참가했었고 법에 확고하며 법리가 똑똑하다고 생각했기에 나는 그를 부러워했고 믿었으며 호감이 있었다. 호감이라는 것은 바로 정이 아닌가? 이성에 호감이 생겼다는 것은 색욕심이다. 이번은 나에 대한 따끔한 경고였다. 이 일에 관해 A와 법에서 교류했고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을 중단하고 다른 수련생이 그에게 ‘밍후이 주간’과 진상 자료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후로 이 방면에서 비교적 주의했고 동료 남성 수련생들과 혼자 교류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할 때는 제삼자가 있을 때 접촉했다. 원래 우리 집에 법공부 팀이 있었는데 팀에 남자 수련생도 있었다. 나는 독신이니 주변 영향을 고려해 차츰 남자 수련생을 집으로 초청하지 않았다.

2. 친척 간의 남녀유별

이후에 한 사기업에서 일했다. 어느 날 회사에 대학생이 들어왔는데 고향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에 조카에게 진상을 알려줬고 삼퇴를 해줬다. 사모님은 나와 동갑인데 조카는 그녀보고 누나라고 불렀다. 이렇게 부르면 사모님이 듣기 좋아했다.

어느 날 조카는 사장과 사모님이 있는 장소에서 나보고도 누나라고 불렀다. 그의 말을 듣고 놀랐으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반박하기가 좀 곤란했다. 나를 고모라고 부르면 사모님이 듣고 난처할까 봐 그렇게 불렀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나를 ‘○ 직공’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 날 주말 오후에 조카를 집으로 초대해 간단히 음식을 대접했고 식사 후 조카는 갔다. 저녁에 나는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 수련을 시작할 때 약간의 열이 있었고, 그 후 오랫동안 열이 난 적이 없었다. 내 수련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조카를 집으로 초대한 것이 적합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말에 남녀유별, 남녀가 단독으로 한 방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독신이므로 비록 친척이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적합하지 않으며 쉽게 육친의 정이 생길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비난도 불러올 수 있다.

수련인은 엄격하게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정, 색욕의 방면에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애착의 온상을 사악에 기회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아야 한다. 안으로 찾으면서 법공부하면서 발정념하자 열이 바로 내려갔다.

어느 날, 머리에 갑자기 ‘난륜(亂倫)’이란 단어가 머리에 떠올랐고 나는 깜짝 놀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개변된 관념은 바로 사악한 당의 문화가 주입된 사상으로 문제를 본다. 사람의 이념과 사람의 문화를 완전히 포기하면 바로 변이(變異)된 생명이며 바로 도태될 범위 내에 속하는 것이다. 중국 오천년 문명역사는 사람의 일체 문화와 사상 행위를 다져주었고, 게다가 신이 체계적으로 이 일체를 육성했다. 그러나 구세력이 받쳐준 사악한 당에 의해 짓밟히고 파괴되었다.”[1]

“가장 비참한 것은 바로 현대의 젊은이들이다. 완전히 중공사당의 현대의식이 주입되었음에도 아직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며 무엇이든 다 안다고 하면서, 중공사당이 목적 있게 파괴한 인간관계, 가치관념, 인륜도덕의 난잡한 현상을 역사 중에서 인류의 일관적인 상태로 잘못 간주하고 있으며 인류의 본능으로 잘못 간주하고 있다.”[1]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제자이므로 모든 것을 바로 잡아야 하고 타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조카가 누나라고 부르는 것은 전통 관념 가치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고 인간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위반한 것이다. 인간 세상의 윤리와 도덕은 신께서 사람에게 규정해 주신 것이고 윤리와 도덕을 어긴 것은 모두 변이된 것이고 신에게 도태돼야 하는 것이다. 어찌 바르지 않은 호칭을 인정할 수 있겠는가? 사악에 속은 것이 아닌가? 사악은 내가 주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것들의 사악한 이념을 받아들이게 하고 그걸 핑계로 날 무너뜨리려는 것이다.

자비롭게 점화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수련은 정말로 너무나 엄숙한 것이다.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엄격하게 요구해야 한다. 이후로 사장은 조카를 기술 서비스직으로 외지에 파견했다.

3. 동료지간의 남녀유별

2014년, 청소하고 있는데 쓰레기통에서 구두 한 켤레를 발견했다. 망가지지 않은 것을 보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누가 신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위층에 있는 남자 청소부에게 줬다. 이후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 해줬다.

어느 날, 한 여자가 남자 청소부를 찾으러 왔는데 찾지 못하자 내게 하소연했다. 누가 에둘러 자기보고 ‘음란한 여자’라고 욕했다고 했다. 그녀가 간 후 나는 생각에 잠겼다. ‘왜 내가 이 말을 들었을까? 내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그러자 구두를 주운 일에서 정확히 처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착한 일만 한다 해도 역시 유위이거니”[2]라고 말씀하셨다.

‘각지설법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 매체에서 일하는 저희 제자들 중에는 젊은이가 많은데, 남녀관계에서 적절한 선을 지키지 못해, 자신의 수련과 주위 환경에 매우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사부: 그렇다면 이것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대법제자인 당신이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하고 관을 잘 넘지 못하고 자신의 길을 잘 걷지 못했다면, 자신에게 먹칠을 하고, 또 대법제자 정체에 먹칠을 한다.”[3]

대법제자는 비록 착하지만 이런 유위적인 일을 할 필요는 없다. 또 남녀유별이니 함부로 물건을 줘서는 안 되고 주동적으로 남자에게 물건을 줘서는 안 된다. 이것은 적합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오해를 주고 쉽게 다른 사람의 오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예의에 부합되지 않는다! 바른길을 걷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휴식할 때 그가 자주 와서 내게 이것저것 물어보았구나. 원래 내가 잘하지 못해서 초래한 것이었다.

이 사건의 시작점은 이익심이다. ‘버리면 아깝다.’라는 것은 물질에 대한 이익이 아닌가? 얻는 것이 있으며 잃는 것이 있다. 공짜로 구두를 주었다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덕으로 바꿔온 것이다. 이 일에 있어서 기점을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했기에 번거로움을 가져온 것이었다.

이후로 회사에서 옷, 물건 등을 주었을 때 한데 모았다가 동료들을 모두 불러와 스스로 골라 가져가게 했고 갖는 사람이 없을 때 버렸다.

4. 친구지간의 남녀유별

어느 날 저녁에 아주 똑똑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남녀 둘만 있었는데 여자가 두 손에 밥을 들고 있다가 그중 하나를 남자에게 줬다. 이 광경을 보자 꿈에서 나는 “이 둘의 관계는 분명 평범하지 않을 거야!”라고 소리를 지르다 깼다. 나는 생각했다. ‘원래 남녀가 단둘이서 밥을 먹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들의 관계가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구나. 이것은 아주 엄숙한 문제고 이전에 어찌 이런 문제점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이것이 나를 깨우쳐 주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이 방면에 의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가?

아마 2017년이었을 것이다. 우리 집을 고칠 때 친구가 소개한 사장에게 맡겼다. 과정 중 몇 명 일꾼을 삼퇴 해줬다. 당시 집안의 가스, 전기를 다 끊어놓은 상황이었다. 점심 식사 때 일꾼이 한 명뿐인 것을 보고 데리고 두 번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다. 당시 인연이 있고 대법을 인정했으며 삼퇴도 했고 일하기도 쉽지 않으니 잘 대해야 하고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명(名)을 추구하는 생각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4] “구세력, 구우주는 무엇을 가장 중하게 보는가? 바로 색(色)이며 남녀 사이에 단속하지 않는 이런 것을 가장 중하게 본다.”[5]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방법이 적절하지 않았고 목적이 있고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사실 돈을 주고 그들이 나가서 밥을 먹게 해야 했었다. 이전에 합작 투자회사나 민간기업에서 식당 혹은 호텔에서 남자 동료와 단독으로 한 테이블에서 밥을 먹었던 것도 타당하지 않았다.

왜 거듭, 나는 ‘남녀유별’에 관한 고비를 넘어야 했을까? 법공부와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읽고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속인일 때 현대 변이관념의 영향으로 남녀가 사귀는 전통 예절에 대해 똑똑히 알지 못했으며 중시하지 않았고 함부로 하고 싶으면 했다.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기 전에 동거했고 이혼 후 노동교양소에서 ‘전향’한 후 전 남편과 재결합하고 싶어 혼인신고 없이 또 동거했다. 새로 수련한 후 비록 색욕을 없애려 노력했고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폭로했으나 깊이 파보지 않았고 이 일이 발생하게 한 바르지 않은 마음, 관념을 똑똑히 알아보지 못했으며 생각을 바꾸고 발정념으로 그 독을 없애지 못했다. 그래서 공간장에 이런 부패물질이 아직 존재하고 있었다. 지금 바로 그것을 폭로하고 그것을 해체하려 한다.

비록 평소 색욕심을 없애려고 아주 노력했지만 수련 중 위로 올라갈수록 요구가 엄격하고 색욕심의 표현도 다르며 갈수록 관찰하기 어려워진다. 남녀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가 있어야만 색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미남미녀를 보기 좋아하고 멋을 부리고 이성에 호감을 느끼는 등, 심지어 바르지 못한 일사일념, 설령 한 가지 동작, 한 가지 눈빛이라도 자세히 분석해보면 모두 색욕심의 그림자를 찾을 수 있다. 만약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없앨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가 원만하지 않았더라면 아직 속인 속에 있고 정에 휩싸여 있으며 정이 있으면 색욕심이 있는 것이다. 수련한 부분은 이미 분리되고 남은 부분은 아직 수련되지 않은 부분이며 여전히 수련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때 색욕심의 고비를 넘겼는데 좀 지나면 같은 색욕심 고비가 또 온다. 그러므로 색욕심을 없애는 방면에서 느슨해선 안 되고 꼭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이상은 최근 수련체득이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8-2007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사시: ‘홍음-무위(無爲)’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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